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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홀의 타수(공을 친 횟수 + 벌타)를 모두 더해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흔히 말하는 '그로스(Gross) 스코어'가 곧 최종 성적이 됩니다.
계산 방식
총 타수 = 1홀부터 18홀까지 친 모든 타수의 합
예시: 18홀 동안 파(Par) 72타를 기준으로 총 85번 공을 쳤다면, 최종 스코어는 85타입니다.
💡 캐디 실무 포인트
플레이어가 친 타수와 벌타(OB, 해저드 등)를 정확하게 카운트하여 스코어카드에 기록해야 합니다.
멀리건이나 컨시드(오케이) 없이 원칙대로 모든 홀을 홀아웃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2. 페리오 방식 (Peoria System)
"당일 플레이한 스코어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출하는 방식"
核心 개념
공식 핸디캡이 없는 아마추어들이 모여 대회를 할 때, 공정한 순위를 매기기 위해 임의로 6개 홀을 지정해 핸디캡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경기 시작 전, 주최 측만 아는 '숨겨진 홀(지정 홀)' 6개를 정해둡니다.
계산 방식
지정 홀 6개의 타수를 모두 더합니다.
그 합계에 3을 곱합니다.
거기서 해당 코스의 파(예: 72타)를 뺍니다.
나온 수치에 0.8(80%)을 곱하면 당일의 '동반 핸디캡'이 나옵니다.
[본인 총 타수 - 계산된 핸디캡 = 네트(Net) 스코어]로 최종 순위를 매깁니다.
{핸디캡} = ({지정 홀 6개 타수 합} × 3 - {코스 총 Par}) × 0.8
💡 캐디 실무 포인트
플레이어들은 어떤 홀이 지정 홀인지 모르기 때문에 매 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캐디는 평소와 같이 18홀 스코어를 정확히 기록해 주면 되며, 경기 종료 후 대회 집계실에서 지정 홀 스코어를 바탕으로 자동 계산합니다.
3. 신페리오 방식 (New Peoria System)
"페리오 방식의 운적인 요소를 보완한 가장 대중적인 대회 방식"
核心 개념
6개 홀만 지정하는 페리오 방식은 특정 홀의 실수로 핸디캡이 너무 과하게 계산되는 허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정 홀을 12개로 늘려 정확도를 높인 방식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나 친목회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계산 방식
전반 6홀, 후반 6홀 총 12개의 숨겨진 지정 홀을 설정합니다. (보통 파의 합계가 48타가 되도록 조정)
지정 홀 12개의 타수를 모두 더합니다.
그 합계에 1.5를 곱합니다.
거기서 해당 코스의 파(72타)를 뺍니다.
나온 수치에 0.8(80%)을 곱해 핸디캡을 산출합니다.
[본인 총 타수 - 계산된 핸디캡 = 네트(Net) 스코어]로 최종 순위를 매깁니다.
{핸디캡} = ({지정 홀 12개 타수 합} × 1.5 - {코스 총 Par}) × 0.8
💡 캐디 실무 포인트
신페리오 방식 역시 플레이어는 지정 홀이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단, 핸디캡 계산 시 특정 홀에서 양파(더블파)까지만 인정하는 등의 로컬 룰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회 시작 전 스코어 기록 제한(예: 트triple이나 더블파까지만 기록 등)이 있는지 경기과나 주최 측에 확인해야 합니다.
📊 한눈에 보는 요약 비교표
| 구분 | 스트로크 플레이 | 페리오 방식 | 신페리오 방식 |
💡 [교육자료 ] 왜 마지막에 0.8을 곱할까?
페리오나 신페리오 방식은 당일 무작위로 지정된 숨겨진 홀(지정 홀)에서 타수가 많이 나올수록 핸디캡이 높게 나와 유리해지는 구조입니다.
만약 0.8을 곱하지 않고 100%를 그대로 다 인정해 주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력자의 역차별: 평소에 아주 잘 치는 싱글 플레이어가 당일 지정 홀에서 딱 한 번 실수했는데, 핸디캡이 너무 많이 빠져서 비정상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고의적 태만 방지: 어떤 플레이어가 '어차피 핸디캡 대선인데 지정 홀 같아 보이는 곳에서 대충 쳐서 타수를 늘려야지' 하고 요령을 피울 때, 이를 100% 반영해 주면 대회 공정성이 무너집니다.
즉, 계산된 핸디캡의 80%만 진짜 내 핸디캡으로 인정(20%는 삭감)함으로써, "운 좋게 핸디캡을 많이 받은 사람이 무조건 우승하는 것을 방지하고, 끝까지 매 홀 진중하게 플레이한 사람에게 우승이 돌아가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골프 대회의 로컬 룰"이라고 설명하시면 됩니다.
💡 왜 숫자가 커질수록 못하는 사람에게 유리할까?
페리오나 신페리오 계산법에서 나오는 핸디캡은 내가 못 친 만큼(실수한 만큼) 주는 '보너스 점수'입니다.
잘하는 사람: 애초에 실수가 적어서 숨겨진 홀에서도 타수가 얼마 안 나옵니다. 계산해 봐야 핸디캡(보너스) 자체가 1~2타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0.8을 곱하든 0.9를 곱하든 최종 핸디캡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못하는 사람: 지정 홀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핸디캡(보너스)이 20타, 30타씩 크게 나옵니다.
이 큰 보너스 점수에 몇 %를 인정해 주느냐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팩트 체크 (0.8 vs 0.9 비교 예시)
만약 당일 지정 홀 스코어로 계산된 보너스(핸디캡) 원본이 잘하는 사람은 2타, 못하는 사람은 20타가 나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0.8(80%)을 곱할 때 (기본 룰)
잘하는 사람의 핸디캡: 2 × 0.8 = 1.6타(0.4타 깎임)
못하는 사람의 핸디캡: 20 × 0.8 = 16타(4타나 깎임)
결과: 못하는 사람의 보너스를 4타나 깎아버리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억울하고 유리해집니다.
0.9(90%)로 올려서 곱할 때
잘하는 사람의 핸디캡: 2 × 0.9 = 1.8타(0.2타 깎임)
못하는 사람의 핸디캡: 20 × 0.9 = 18타(2타만 깎임)
결과: 못하는 사람의 보너스를 많이 살려주기 때문에(16타 줄 거 18타나 주니까), 못하는 사람이 최종 네트 스코어에서 엄청나게 유리해집니다.
👑 한 줄 요약
"곱하는 숫자가 100%(1.0)에 가까워질수록 보너스(핸디캡)를 고스란히 다 퍼주는 것이기 때문에, 타수가 많이 나오는 초보자(못하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