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30.주일저녁 예배설교
설교본문/ 잠언 5:15~23(구약916쪽)
설교제목/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서론/
오늘 주일저녁 예배 말씀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2회.
사랑하는 여러분
길이 참 중요합니다. 세상에 참 많은 길이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수도 없이 나 있습니다. 길에 대한 명언을 찾아보니까, 참 많은데 몇 가지만 소개해드립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갈림길에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길이 굽었다고 해서 그것이 끝은 아니다.
*내가 가는 길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해서 내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옳은 길을 걸어라.
*지혜로운 선택이 올바른 길을 안내한다. 어리석은 선택은 후회와 어려움을 안겨준다.
오늘 말씀은 사람의 길 중에서 아들의 길, 자녀의 길, 가정의 길, 남편의 길, 아내의 길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내용을 보면, 아주 실제적인 표현을 하면서 남편의 아내 사랑, 불륜에 대한 경고, 아름다운 부부관계, 성교육, 남편의 순결, 아내의 순결 등을 교훈해주고 있는데, 결국은 가정이 어떤 가정이 되어야 하는지를 교훈해주는 말씀입니다.
15절-18절은 아내를 둔 자녀들에게 성결한 삶을 살 것을 말해주었고,
19절-20절은 자기 아내만을 사랑할 것을 권면해주었고,
20절-23절은 음녀에게 빠지지 않는 길과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경고해주는 말씀입니다.
본론/
먼저 15절부터 18절은 아내를 둔 자녀들에게 아내를 보호하고 아내만을 사랑할 것을 교훈해주는 내용입니다.
15절,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우물과 샘은 같은 말로, 당시에 매우 소중한 재산 중의 하나로 여겨졌는데, 여기서는 자기 아내를 우물과 샘에 비유하여 소중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15절의 말씀은 남편이 자신의 샘인 아내를 사랑하며, 그의 사랑에 만족할 줄 알라는 의미입니다.
16절,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량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이 말씀은 샘물과 같은 아내를 버려 집을 떠나게 하지 말라는 뜻인데, 아내를 결혼생활 안에 지켜야지 밖으로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마실 수 있는 샘물과 같은 아내를 집 밖으로 넘치게 해서도, 도량물(시냇물)을 거리로 흘러보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17절,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물과 같이 소중한 아내를 자기 아내만 되게 하고, 타인의 아내가 되게 하지 말고, 네 아내에게서 순수한 너의 자손을 얻으라는 교훈입니다.
즉, 합법적인 아내와의 충실하고 순결한 가정생활, 부부 생활을 재삼 강조하는 교훈입니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남자들이 바람이 나면, 서로와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18절, 오늘 말씀의 핵심 요절이니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이 말씀은 샘과 같은 아내로 자녀를 출산하여 복되게 하고, 젊어서 얻은 아내(조강지처-고생하며 함께 살아온 아내)를 즐거워하며 만족하며, 한눈 팔지 말라는 뜻입니다. 젊어서 결혼하여 살아온 아내를 세월이 흘러 옛날같지 않고 주름도 많이 생겼을지라도 복덩이로 여기며 아내를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는 권면입니다.
그런데 속이 없는 남자들, 조금 잘 살게 되었다고 한눈 파는 남편들은 조강지처를 몰라보고, 유혹하는 여자에게 넘어가는데, 그런 짓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5절부터 18절을 유심히 보면, 물, 우물, 샘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교훈해주고 있는데, 물은 물이 귀한 중동지역에서는 생명의 원천이자 매우 귀한 재산이었는데, 자기 아내를 물과 같이 소중히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19절,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이 말씀은 아내를 사랑스러운 암사슴과 아름다운 암노루에 비유하여, 아내의 품을 항상 만족하게 여기고, 아내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는 충고의 말씀입니다.
<암사슴과 암노루는 고대부터 우아함과 아름다움과 정결한 친밀함을 상징하는 짐승인데, 아내가 바로 그런 존재라는 것입니다. 연모하라- 매료되다, 황홀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음.>
사슴과 노루는 아름다운 자태와 온순한 성격으로 미녀의 모습을 묘사하는데, 유일한 사랑의 대상인 아내의 매력과 아름다운 특성을 알고, 항상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남의 여자에게 마음을 절대로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이 짝지어 주셔서 살게 하신 아내만을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20절,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이 말씀은 15절부터 19절까지 우물과 샘과 같은 아내만을 알고 사랑하며 만족하라는 권면으로 강조해주는 말씀인데, 21절은 재차 경고해주는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어찌하여 아내아닌 음녀-외간 여자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 남의 여자의 가슴을 안겠느냐?> 그래서 안된다는 경고를 해준 것입니다. 어찌하여, 어찌하여,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외면하고, 왜 헛되고 파멸을 부르는 유혹에 인생을 걸겠느냐고 반문하는 말을 해준 것입니다.
21절,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고 감찰하시고, 시시티브로 보는 것처럼 다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발자국 하나하나 살피시니 사람의 일이 하나님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는 것은 숙고하신다, 감찰하신다는 의미로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와 그 모든 생활의 행적을 감찰하시고 저울에 달아보며, 숙고하여 심판하시는 분이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깜깜한 밤에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음녀에게 가는 모습을 보시고, 심판하실 것이니 결코 그리로 가지 말라는 마지막 경고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눈을 피할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의 길은 하나님 눈 앞에 여실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15장 3절, 주의 눈은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면서 모든 것을 감찰하신다고 하셨고>, <역대하 16장 9절,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말씀해주고 있는데, 우리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2절,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고, 자기의 죄의 줄에 매이게 된다(올무에 얽매인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악을 행하는 사람을 가리키지만, 여기서는 음행의 죄를 저지른 악인을 뜻합니다. 이런 죄의 올무는 처음엔 잠시 쾌락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스스로를 옭아매는 사슬이 되는 것입니다.
음행은 타인에 의해 처벌받기 전에, 음행죄 자체로 큰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고 자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격언에, 죄의 욕망이 처음에는 거미 줄처럼 보이나, 나중에는 밧줄처럼 너를 동여 맬 것이라>고 경고해주었습니다.
23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이 말씀은 악인의 결국에 대해서 알려주신 것인데, 그는 어떤 훈계도 받아드리지 않고 자기 생각과 고집으로 죽게 되고, 심히 미련함때문에 혼미하게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기어코 자기 아내를 버리고 음녀- 이방여자에게 가는 자는 혼미하게 되고 죽음을 자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주일저녁에 우리는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 홀로 되신 분들도 있으시고, 기력이 없어서 자기몸도 힘들지만, 마음만은 변치 않고 먼저 가셨어도 감사하고, 같이 살고 있는 분들은 지금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지 감사하며 서로를 즐겁게 해주는 가정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자손들이 가정을 소중히 여기도록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이젠 늦었고,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의 아들들과 딸들, 손자소녀들이 결혼을 잘 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고 살도록 평생 기도하며 가르치며, 교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은 무엇보다도 부부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며,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비록 이별한 지 오래되었어도 남편 사진이라도 걸어놓고, 좋은 추억을 생각하며, 자손들이 잘 되도록 서운하고 안좋은 이야기보다도 항상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사람의 길이 여호와의 눈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우리의 행실을 하나님 앞에 올바로 하여 모든 길이 평탄하게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사는 집은 다르다, 하나님을 믿는 자손들은 잘된다는 것을 증명해보이는 삶이 되도록 항상 가정을 잘 세워갈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금월교회 성도님들의 가정들은 모두 평탄하고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고, 금술이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자손들의 가정도 금슬이 좋도록(거문고와 비파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처럼) 항상 힘쓰시길 바랍니다.
<합심기도> 다같이 합심해서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위해서,,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자손들의 가정과 직장과 결혼과 학업 등 구체적인 사정을 소상히 아뢰며 간절히 기도합시다. 주여 두번 부르고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한번 더 기도할 때에는 교회와 나라와 지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금월교회가 이웃과 마을에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해서 영혼구원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9월 첫주에 있는 시찰회 연합집회가 은혜가운데 풍성하게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나라의 평화와 경제성장, 전남광주지역의 큰 발전을 위해서, 주여 두번 부르고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