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요즘처럼만 같아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뭔가 바쁘고, 잠은 부족하고,,, 육신적으로는 조금 피곤하지만,
그 육신안에 담긴 영혼은 평안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동 중에 큰 소리로 이 찬송을 불렀는데,
울컥.. 그래..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지~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겠다... 하며 혼자 감성에 젖었지요.
첫댓글 행복하시군요 요즘처럼만 같아라 하고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힘나는 찬송가를 부르고 싶어집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즈음만 같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흠 저도 언젠가는 요즘만 같기를 기도할날이 오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