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이모저모

[최영님]

 한지 의상 체험 하는곳이였어요. 여기에도 봉사의 손길은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내는 그 모습 축제장에는 역시 봉사자들의 노고로 인하여 빛이 나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팔달로에서 한지산업지원센터로 통하는 쪽 교통정리 봉사자들~정영곤,이광현 얼마나 애를 쓰던지 이름을 물어봤어요.

위로도 해 주었지만 땡 볓에 그을린 모습이~ 고생한 보람과 체험을 하는 좋은 기회였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았습니다.

 축제현장 입구에 축제장을 알리는 표지판이 봉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어요^^

 지나가는 축제장의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작품을 소개하며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옥마을 쪽에서 축제장으로 통하는 곳에는 봉사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더군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라서 더욱 혼잡한 가운데 땀을 뻘뻘 흘리며 안내까지 하는 모습이 ..그래서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였죠.

봉사의 노고로 인하여 삶의 체험과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행사장 입구 안내하시는 아저씨는 외국인들에게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기도 하지만 마지막 인사까지.. 아름다운 광경 입니다.

한지축제에 봉사자의 환한 미소는 천만불짜리 이더군요.

 강아지 인형옷을 입고 홍보에 열중이신 분은 얼마나 더우실까요.그래도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관객들을 향해 포즈를..

전주 덕진 자활센터에서 폐자전거를 수리하여 저렴하게 판매를 하시는 두바퀴로 여는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밝은 모습 입니다.

 어린이 날 이라서 곳곳에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ㅎ

작품을 이쁘게 만들기 체험을 도와주는 자랑스런 봉사~행사장을 빛내주고 있어 흐믓한 광경이였어요.

[김종후]

최영님님 너무 열심히 취재하시고 계십니다..ㅎㅎㅎ

[최영님]

네~김종후선생님 많이 본받아야되겠는데... 마음뿐인걸요.
오늘은 어디에서 사랑의 손길을 주고 계실까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