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 숫자의 신비

[바다친구]

       오시리스 숫자의 신비

   오시리스 숫자 72, 108와 13 등 의미를 알아보면 매우 신비롭다. 수의 신비를 연구하는 학문인 수비학에 의하면 세상의 어떤 일들은 수로 설명할 수 있고, 어떤 현상들은 신기할 정도로 수학적이라는 사실이다.

   72는 71.6이 지축의 이동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23.5는 지축이 기울어 져 있는 숫자이다. 천도상 태양의 궤도를 황도라하는데 태양이 황도대 1도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바로 71.6년이다. 이 숫자를 반올림하여 72를 사용하였다. 유다교의 “카발라”에는 72명의 천사가 나온다. 그리고 자바섬의 보로부두르 사원에 있는 불탑의 수가 72개이며, 중국 소림사의 무예도 72가지라는 것이다.

   108은 앙코르와트 사원에는 모두 108개의 석상이 있고, 이그니카야에는 10,800개의 벽돌이 있다. 그리고 브라만교의 “리그베다” 역시 10,800개의 연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미십자회도 108년 주기로 다음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108번뇌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등

   아시아 뿐만아니라 베로수스는 창조 때부터 세계적인 대 재해가 일어날 때까지의 기간을 216만년이라 했고, 북구의 발할라 신화에는 43만 2천명의 전사가 나온다. 그리고 고대 중국의 세계적 대변동에 관한 장문의 전승은 정확히 4,320권이다. 고대 인도의 신성한 경전인 “푸리나”에서 칼리 유가의 길이도 43만 2천년이다.

   72, 108, 216, 432의 숫자는 이미 대륙간 인류의 이동이 있기 전부터 각종 건축이나 기타 문헌 등을 통해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와 같이 세계 각지에서 신비스러운 숫자가 공통적으로 사용하였다.

   이집트와 남미의 피라미드에 공통적으로 이용된 파이의 개념을 보면 심오한 이유가 있다. 이집트에 있는 대 피라미드의 밑면 둘레는 921.46미터이고, 높이는 146.73미터이다. 그러면 높이인 146.73 곱하기 2를 하고 그기에 다시 파이 값인 3.14를 곱하면 921.46미터가 나온다.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의 밑면 둘레는 893.91미터이고, 높이는 71.17미터이다. 높이 곱하기 4를 하고 거기에 다시 파이 값인 3.14를 곱하면 893.89미터가 나온다. 이것을 보면 890미터 이상 되는 길이에서 불과 2센티미터의 오차 밖에 안 되는 정확한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다. 5천년 전의 문명에서 모두 파이의 개념을 건축에 적용했다는 것이다.

   매미가 애벌레 상태로 땅속에서 17년을 지내는 이유가 있다. 한 매미의 가계를 보면 효과적으로 기생충의 가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기생충의 수명이 2년이라면 기생충의 후손과 매미의 후손은 34년에 한 번씩 만날 것이다. 그리고 기생충의 수명이 16년이라면 매미와 기생충은 16곱하기 17인 272년 만에 한 번씩 만나게 된다. 이와 같이 매미의 기생충이 17년을 살 수가 없다. 17년을 살려면 먼저 16년부터 살아야 하는데 이 단계에 갓 부화한 기생충이 이제 막 밖으로 나오는 매미와 운 좋게 마주칠 경우 272년에 한 번 밖에 되지 않으니까 그 오랜 세월동안 숙주 없이 버터야 한다는 것이다. 종족 보존을 위한 본능이란 무서운 것이다. 이것이 매미가 17년을 땅속에 지내는 수수께끼이다.

   특히 13의 숫자에 대한 의미는 열세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와 그의 12제자인 것이다. 13은 이미 중세 이전에 유럽에서 성스러운 숫자로 신봉되고 있었다. 실제로 미국의 국기나 휘장 같은 데 그러한 상징들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3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미국을 세웠을 것이다. 13이 미국을 상징하는 것이고, 미국의 주가 독립 당시 열세개이라서 그랬다는 것은 허구였다. 미국의 독립일로 지정 한 7월 4일 조차 태양과 지구의 조사 각도가 13도가 되는 날이기도 하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1달러짜리 지폐에 있는 피라미드가 13층이다. 그리고 그들 조직 신비의 지도자인 전시안이 13층 피라미드 위에 그려져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많은 상징들이 13이라는 숫자에 의해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후의 경전(김진명, 새움출판사, 2010.4.20.) 을 읽고

[바다친구]

저는 평소에 오시리스 숫자에 대하여 깊은 의미와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신비로운 숫자가 전승하여 온 여러가지 의문점에 대하여 최후의 경전을 통해 자세히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저의 글을 조회하여 많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성옥]

최시인님, 다녀갑니다. 화이팅

[미사]

오시리스 숫자의 신비 잘 감상했습니다 !!

[바다친구]

오시리스 숫자를 저도 의미있게 배웠다는 사실입니다.
미사님! 감상을 잘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이 글은 제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여 조회를 한 것이기도 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