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모 11월12일 동암역 북광장 신문배포&판넬전
약간 쌀쌀한 날씨
아침일찍 신문배포 완료
노트북과 암프를 케리어에 실고보니 무게 때문에 동암역 북광장에 오기까지 에레베타 를 이용하자니
복잡합니다 ...
그리고 오늘 에레베타를 타보니 ..
왠 젊은 싱싱한것들이 이용을 하는지 ...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하차 -> 에레베타로 올라가 -> 건너편 에레베타로 지상으로 올라가 부평광장 도착 ->
부평역 으로 건너가 롯데마트 통로를 이용 -> 에레베타로 내려가 1호선 부평역 승강장 승차 ->
동암역 하차 에레베타로 내려가 개찰 ..동암역도착
끝장님이나 평행사우님이 동암역을 찾기까지 이런 과정을 거처야 합니다
에레베타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암역 광장에 나와보니 메니아 님이 벌써 행사용품을 내려다가 판을 벌리기 시작 하셧군요......
오늘도 나꼼수 26회 "서울수복과 도울선생" 방송을 했는대
충전을 완전히 다해 왔는대 앵꼬가 되 6시경에 판을 접었습니다
역시 오늘도 경찰이 왔다갔습니다
오늘은 특별한날입니다
왠여자분께서 나꼼수를 귀기을여 들으면서 판넬들을 자세히 필기를 하면서 살피드니 자리를 뜨기에
저는 진보쪽이라고 생각 햇는대 메니아님은 수구보수쪽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대 이여자분이 조금있다가 시퍼런 만원자리 2장을 성금함에 넣고 총총히 사라지는군요...
그리 여유가 있어 보이지않는 수수한 차림이였습니다
요즈음 우리성금함이 제값을 합니다
그리고 간만에 찾아주신 조중동님께서 누런호박 5만원짜리 2장을 넣어주셨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122,250\
마땅치 않은 눈길을 주는 수구골통들도 있지만 ...
공감한다며 인사를 하고 가는 친구에 성금함에 응원의 성금을 넣고 가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행시모의 판넬전을
더 잘해야겟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도 뒷풀이에 참석않고 노트북과 앰프를 가지고 귀가할려고 했는대 ..
고장난 노트북을 가지고 온다는 조중동님을 기다리느라 결국 뒷풀에에 끝가지 자리를 지켜
노트북을 받아가지고 동암역을 떳습니다
뒷풀이 54
nakii ...10
끝장 ...1.4
조중동 20
메니아.10
오늘 관악 노사모 대표 "바벨" 동지께서 응원차 들르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분들 감사 합니다 ...
특히 먼길을 노트북 가지고 주안역까지 돌아오시느라 고생하신 조중동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넘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고있군요.새로운 노점상이 우리 행사장에서 노점을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있는실정이람니다.이번주에 어떤상황이될지..........회원동지님들의 많은참여를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