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11 일 차 ㅡㅡ
11, 작은차갓재 21 하늘재(국공) 8 조령3(식수.식사) 9 이화령 ...38km
이화령ㅡ8시전에 문닫음.암것두..ㅠ.ㅠ
ㅇㅇ숙소
ㅡ문경택시 이용
하루의 시작은 거의 눈이 시립고, 비몽사몽.,
솜화가루 알러쥐있는데.. 드럽게 날리네!
이곳부터 똥파리가 나타난다.
하늘재 하산 200m 전 식수ㅡ수량굿.수질굿
마패봉 내림길ㅡ밧줄.낙차큰 계단. 쎄다
에너지가 없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몸이 늘어지고, 오름을 치질 못하겠다. 늙었나!
조령3관문 휴게소에
미리 전화해서 퇴근 못하게 했다.
조령3관문 쉼터ㅡ잘수있는곳 있다. 5명 이내까지.. 뒷쪽에 집있다
여기서 주무시고 내일 일찍 출발하라는 사장님말씀 뒤로하고 출발
신선암봉, 조령산.. 이렇게 쎘었나ㅡ야간산행.
거의 11시가되어 도착.
클럽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백두대간의 정중앙에 왔다
몸의 기운은 대미산이 이렇게 쎘었나!
하나같이 올라오기 힘드네
설마...?
세상에나! 영봉이 맞네!
당겨보니 그 위엄이 이루 말할수 없네
내 산길샘 트랙에 사진과함께 위치정보 모두 기록중입니다.
무사히 마무리돼서 여러분과 공유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죽은 나무도 봬지 않는다.
그것도 그대로 자연이다!
아 진짜, 이렇게 힘들게 마패봉을 오른적이 있어나 싶다!
조령3관문 휴게소 사장님 퇴근 못하게 붙잡았으니.먹으러 가자!
먹고 나니 이미 6시가 다되간다.
막걸리나 한잔하고 뒷방에서 주무시고, 내일 새벽에 가라신다. 이밤에 이화령까지 간다고! 하시면서...
엄청 후회했다.
사장님 말씀대로 오랫만에 만났는데, 막걸리나 한잔하고 내일 새벽에 출발할것을...
보이지 않으니 길 찾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I C ~~~
조령산도 그랬어?
산들이 다 이따구야!
산에대한 감각이 없다.
다 잊은건지 기억이 안난다.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이곳에 오면 추억이 많다..데려다주고 고립무원 만든곳, 와서 야간산행하며 땜빵하던곳...
살면서 어떤 결정을 내릴때
그 결정에 후회없게 내린다는거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것이 사람과 관련된 일잇라면 더더욱 그렇다.
난 지난 시간을
반성하는중이며 수양하는 중이다.
하루종일 걷다보면, 머릿속에 수만가지가 생각날듯 하겠지만, 실사은 그렇지 않다.
난 단순해서 하루종일 한가지만 생각할때도 있다.
주변의 꽃이나 야생화 혹은 멋진 산꾼들이 유혹할때 빼곤...
ㅡㅡ 12 일 차 ㅡㅡㅡ
이화령~희양, 구왕, 장성~버리미기재(단속. 국공 .cctv),,, 32km
희양산에 밧줄이 이렇게 많았었나!
뭘 한다고 희양봉도 놓지고 말았다.
되돌아 가자니 이미 1.5km를 와버렸으니..ㅠ.ㅠ
가장 안정적인 999, 하지만 모자란 1을 위해 노력하는 희양 ㅡ못보고 그냥간다. 미안..
우이씨~~
구왕봉 밧줄들은 왜이래?
많기도 하지만, 지랄맞기도 하다.
딱히 컨디션이 나쁜것도 아닌데, 오르막도 뛰어 다녔었는데, 한발한발 오르막은 걷는것도 힘들다.
과자 3개를 한꺼번에 몰아 넣어도 별 반응이 없다. 어제의 후유증인가!
계속되는 하픔.
어제 늦게까지 산행한게 누적되고 있나보다!
장성봉에서 택시 기사님께 전화한다.30~40분 전에 전화 달라고 해서..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다.
여기 계곡물에서 싯고, 문경 가온으로..
ㅡ나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어떻한 재료로도 주먹밥 만들기의 달인이 됐다.
오늘은 고기를 먹고싶다. 한우 육회..
ㅡ문경 한우타운을 다 돌아도 8시면 장사끝!
닭강정을 샀다.
반은먹고 ,반은 내일 싸갈거다.
속세에 찌든 음식이 왜이리 맛있냐 ㅎㅎㅎ
골짜기 골짜깃마다
어떻게알고 저렇게 이쁜 집들을 지었을까!
이만원?
봉우리가 2만개와 맞먹나!
여기와서 알았다.
내가 희양을 놓진것을..
가장완벽한 999 , 하지만 모자란 1을위해 노력하는 희양..
이 소나무를 보면,
십 수년전 저 나무위에 걸터앉아서 모델마냥 사진찍던 소녀가 생각난다.
아무리봐도 소나무 가지위에 올라가기 딱이다.
절에서 민,형사 그러니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항상 자비로울것 같은데..
봉암사
1년에 한번 부처님 오신날 깃점으로만 일반인에게 오픈한다고 했나!
내년엔 와보고 싶다.
참 쉽지않은 코스다.
밧줄은 참 ㅈㄹ맞게도...
다리힘도 없는데, 팔힘도 다 빠졌다.
악휘보의 무너질듯 아직까지 버티고있는 그 바위와 소나무를 담고 싶었는데, 내 체력이 멍멍이 판이라서 그냥 지나친다.
널 보기위해 언제 시간을 낸다 장담할수 없는데, 이리 지나쳐야하니 내맘이 슬프구나!
cctv가 있으면 왠지 피해야 할것같아 피한다.
대놓고 다니는건 국고에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 그렇게 된다.
어쩔수없이 걸렸을때, 합장하고 인사를 올린후 간다.
ㅡ 마라톤의 거리 VS 산행의 거리 ㅡ
마라톤에서의 거리와 산행에서의 거리를 한마디로 얘기 한다면????
'진실' 과 '거짓 ' 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마라톤은 1.2km 그러면 400 트랙 3바퀴다. 그러면 4~5분이면 되겠지!
산에서 남은거리 1.2km 라하면?
아직 멀었다. 30분은 잡아야 할것이다.
오죽하면 가민과 테스트해본다ㅎㅎ
참 심하다... 거짓말이...
ㅡㅡ 13 일 차 ㅡㅡ
버리미기재~대야산cctv~고모치(샘)~늘재cctv~밤티재(소백산입성) 문장대~ 신선대ㅡ26km
어제와 달라진점ㅡ닭강정 먹었다.
저녁에 반먹고 반은 싸왔다.
둘ㅡ봉지 커피를 샀다. 수시로 에너지 충전을 한다.
꼬박 2일간의 주먹밥을 만들어 출발한다.
신선대에서 비박하고, 천왕봉에서 일출을 기대하며..
적당한 낮 시간대에 밤티재 진입하자ㅡ야간 산행 위험한구간.
암릉구간 우회길 확인후 시그널 작업했다ㅡ우회.
조항산 하산 암릉 우회길 시그널작업 많이..
밤티재 하산길ㅡ이리 빡씬나!
문장대 비탐지대 시그날 엄청 달았다.
문릎팍 양쪽모두 까져서 피났다. 아무리 조심했어도..
7:40분 신선대도착.
신선대에서 비박ㅡ고장난 파라솔 이용해서 지붕을 만들고, 침낭커버 이용 비박모두.. 바닥에 낚엽을 모았어야 했는데, 맨바닥이라 하체 부분이 추웠다.
침낭 커버를 침낭으로 사용했으니, 바닥이 추울수밖에... 상의는 겨울용 짚넥과 바람 막이를 입으니 지열도 막고 좋았다.
자고 난 후 알았지만,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실내에 결로생겨 물방울이 떨어졌다.
구멍뚫어 순환용을 만들어야겠다.
기온이 더 올라야 맘편한 비박모드가 될것같다.
바위 좌측으로 우회길 시그날 작업했다.
산속에 들어와있는 마을이나 집을보면
참 이쁘다.
촛대봉 우회길ㅡ파란색 부분에 시그널 작업 했다.
언제고 필요할때가 있을것이라 믿으며..
첫눈에 알아봤다ㅡ지맥님 손씨란걸...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대야산 이곳구간만 못왔어도 20번은 왔을것이다.
그래서 추억도 많다. 자일 메고와서 한사람씩 내려보내던 생각. 자일 없을때 밑에서 잡아줘야 하는데, 여산우라 잡을곳이 없어서 내 무릎을 줬더니 아이젠으로 찍었던 일들... 다 추억이됐다.
저 뒤 카메라ㅡ정확히 통과하는 길목을 비추고 있다.
방법이 없다. 나도 찍혔고, 방송 나왔다
정상오르기 직전 약 0.5m ...
비암을 만났다. 다행히 비암이 알아서 피해간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타나는 요놈들 조심조심..
지나서 뒤돌아 본다.
내리막 길
스핑크스 닮았다.
이건
쌍 종인가!
고모샘ㅡ참 시원하고 물맛 좋다.
되돌아본다.
쎄다.
쉬운산이 하나도 없다.
아직도 피어있는 철쭉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이제 곧 떠날걸 알기에 더 아름다운걸까!
산죽이 꽃을 피웠다.
문장대 ㅡ설랜다
당겨봐도 멋지다.
꼭 올라기서 확인해봐야지
아름답다.
비탐뚫고 무릎깨지고, 휴대폰 깨진 보람이 있다.
국공초소 cctv가 문장대로 향하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정중히 합장하며 인사한다
이곳에서...
신선대 비석옆
파라솔 고장난것을 펼치니 텐트의 지붕같다
방수 침낭 커버로 비박을...
무게최소, 부피 최소..
내부 모습,
ㅡ이렇게 잔다.
새벽에 알았다.결로로 물 엄청생기더라.
ㅡㅡ 14 일차 ㅡㅡ
34km
신선대 휴게소ㅡ비박했더니 츕다.침낭커버만으로는 지대가 높은곳은 춥다. 침낭안쪽에 결로생김.
휴대폰 액정커버가 깨졌다!
S 팬도 사라졌다ㅠ.ㅠ
새벽 4시 바람이 분다
매봉이후 일출을 본적없다. 천왕에서 일출보려 했건만, 아쉽다.
형제봉 하산길 주의ㅡ마사토,미끄럽다.
비재에서 어제 새벽에 만들어논 주먹밥 먹음ㅡ다행히 쉬지 않았다!
봉화산 내리막길ㅡ전체적으로 완만한 내리막.미끄러운 마사토,돌 주의
사장닝 감사합니다
여기서 일출을 기대했건만,
덕이 모자라...
멀리 문장대를 뒤로하고
못내 문장대가 아쉽다.
1:40 분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은 쉬어가랴 쉬린가 보다
신의터재 에서 마감ㅡ34km
택시불러 기사님께 소고기집을 부탁한다.
오랫만에 기름기 체웠다.
혼자서 10만원 어치를 먹었다.
고기가 들어가니 살것 같다.
시간이 있으니 내일치 식량준비하기가 좋구나.
.
ㅡㅡ15일 차 ㅡㅡ
신의터재~큰재(식수)~작점고개~추풍령,,,,,45km
신의터재, 기지재ㅡ길 완만 아주 좋음.
신의터재를 접속으로 잡지말고, 기지재를 잡는게 더 좋았겠다ㅡ신의터재는 택시불러 나가서 일을 봐야하지만, 기지재는 민박과 식사가 한번에 해결..
개터재지나 첫번째 산은 산 허리로만 돈다.
ㅡ오호~~ 올라가지않고 감고도니 득탬한 느낌!
용문산 기도원방향 샘터 40m ? ㅡ내려가서 확인한다. 300m 내려갔다, 물은 보이지만 샘터는 아니다. 역시 속았다.
사가정 내려오기 전 시멘트 임도길...
ㅡ그냥 임도길만 타라. 산으로 올라갔다 또 임도로 내려오기를... 물 건너는것도 아닌데...
추풍령 하산 2.5km 전.. 혼신의 힘을다해 속도를 올린다. 마지막까지 산을 2개를 더 오르게한 후 하산하게 만든다. 마지막까지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짬뽕에 밥 추가하고, 내일 먹거리를 준비한 후
숙소로 바로 ...
산 위에서 바라보면, 동네가 참미쁘다.
식수 위치가 30m 라고 해서, 가민으로 체크했다.
200m... 실거리는 300 가까이 된다.
아카시아 꽂이 활짝 피었다.
들개산인줄...
하늘이 참 이쁘다
힘들게 내려온 추풍령
다행히 중국집이 문 열어서 짬뽀에 밥까지 한그릇..
편의점들려 내일 먹거리 준비한후 숙소로...
첫댓글 여기까지 왔군요.
조만간 문경을 지나가시겠네요.
반을 넘었으니 이제 점점 걸은거리보다 남은거리가 줄겠군요.
푹쉬시고 이어지는 암릉구간들 무탈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예전 대간 진행할때 이화령에서 작은찻갓재까지 동행하며 니케님께 도움 많이 받았던 생각나네요.
누적거리가 늘수록 산이 눞아 보일건데 힘 내세요
니이케님 화이팅!
무탈 완주를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이내요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고생 좀 되죠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간길에 무탈한 발걸음 되시기을 기원드리며
다치지 마시고 자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걸음 한걸음 홧팅입니다.
하루쯤 쉬어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가시는걸음 무탈하길 기원하고 힘내시길
오늘도 자연과 친구삼아 즐거운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니이케님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막아서는 산들도 높고 벅찬데 짬내어 글까지
쓰시고 대단한 열정입니다 부디 안산하시길~
천왕봉에 서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한발 한발 힘내시고 안산하시고 가족과
상봉하시는 그날까지 무탈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무사히 천왕봉까지~ ㅎ
아자!!!
주변의 야생화도 보시면서 살방살방 힘내십시요^^
저는 그냥 백두대간 구간 나눠 산행할 때도 매구간 힘들었었는데^^
드디어 욕도 나와주시고
실감이 납니다.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
그래도 끝까지 퐈이팅 니이케님~~
무사완주를 응원 합니다 ~^^
사뿐사뿐 걸음하시고~^^
화이팅 ~^^
전반전도 무탈하게 걸었어니 후반전도 무탈 걸음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체력이 고갈 될 시점이니 안배 잘 하시어 넘 무리마시고 잘 진행 하시길요...^^
천왕의 그날꺼징 파이팅입니다~ 힘! 힘!! 힘!!!
백두대간길은 즐기면서 풍월 읊어가면서 쉬엄 쉬엄 즐겨야하는데 한방에 모든것을 하려니
풍월은 어데로가고 대신에 육두문자가 나올수도 있고..ㅎㅎ
암튼 절반은 넘어섰으니 즐기는 대간길이 되시기를 빕니다...
많이내려오셨네요
힘내시고 천왕봉까지 무탈한 걸음되세요
절반을 넘으셨으니, 걸어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점점 짧아지니~~!
마음도 홀가분 해질것 같고 끝날때까지 비는 안올것 같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대야산구간도 별문제가 없을것입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다음구간 지나가면 대간길도 중반을
지나가겠군요 지금까지 힘든 고통의 시간도
잘 이겨내셨으니 앞으로 갈 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고생이 이만저만아닐껀데
누가 안잡아가니 쉴수 있는곳은 쉬시면서
진행하셔도 될듯합니다
홧팅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힘 닿는데까지 걷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비가 안 온 것 같은데요. 제대로 비 오면 진행하지 마시고 옳다구나 하고 하루이틀 푹 쉬면서 영양보충 하고 가세요. 지금까지 대미지 쌓였는데 비 맞고 진행하면 딱 퍼지기 십상이니까요.
멋진 풍광이 자리하던 곳을 지나셨군요
계속 화이팅 ㅡㅡ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즐겁고 안전산행 하세요 ~*♡
ㅎㅎㅎ
낮에 진행하시면서 많이 보시면 더 좋죠
힘내시구요
속리도 무탈하게 넘으시기 바랍니다
고생많습니다ㅎㅎㅎ아무튼 즐산안산하세요 힘힘내세요 니이케형님ㅎ
오늘하루도 무탈정진 하시길 응원 합니다 ~^^
화이팅 ~*♡
많이 내려 가셨네요
남은 구간도 조심해서 잘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늠해 봅니다.
니케님은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았나 봐요
날씨가 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 이예요.
즐기는 자 이길 자 없으니 화이팅 하세요.
아~ 니이케님... 그와중에 비박까지...
잠은 잘 주무셨는지...
어쩐지 팔다리에 힘이 없으시다는 이야기 들으니
방장님 대간한방 하시던 때 뵈었던 모습이 겹쳐지며
근육이 빠져나가는 건 아니실지 걱정이...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해봅니다. 니이케님 멋지다~
바위 무서워하는분들 유용하게 사용될듯해요 형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용ㅎㅎ
응원합니다
대야산 그 곳이 무척 좋아져서 궁금했었습니다.
이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여윽시 J3군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보시 중에 최고의 보시는 '구명(救命)'보시 입니다.
니이케 선배님! 이번 구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대간의 모습과 생생한 후기가 추억을 상기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