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설날 가족예배
1.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2. 찬 송 ----------- 404 ----------- 다 같 이
3. 성시교독 ---------- 교독문67번 ------- 다 같 이
4. 기 도 ----------------------------- 작은어머니
5. 성경봉독 ---------- 시편1:1-6 -------- 다 같 이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갓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다.
5.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그 때에 얼굴을 들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들의 모임에 들어서지 못한다.
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6. 말 씀 ----- 믿음에 뿌리를 내리는 가정 ----- 맡 은 이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1월 1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앞만 바라보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고,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색깔로 새해의 화판에 예쁘게 그려나가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가족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2007년은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마련해 주신 해입니다. 우리가 맡은 일 열심히 하여 결실 많이 맺어갑시다.
7. 기 도 ------------------------------------- 맡 은 이
7. 찬 송 ------------ 434장 ------------------ 다 같 이
8. 덕담하기 ------------------------------------- 돌아가며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 현주 )는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9. 주기도문 ------------------------------------- 다 같 이
** 식사기도 ----------------------------------- 김 정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