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비님 !
그리고,제이미,그리고 제이미 부친도 잘계시지요?
아울러 새로운 식구인 채린모친도 안부전해주시고요.
채린의 가족 또한 무사히 이주하여, 지금은 영어공부 열심히겠군요.공부보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영곤은 골프또한 열중이겠고요.
몇일 같이 지냈지만 정든탓인지,잠보앙가가 벌써 그리워지는군요.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고요,사진은 생각보다 정리할께 없는것 같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홈페이지 운영도 잘될것 같고, 꼭 유학마을을 뜻하시는데로
이루어지길 소원해 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집 뒤 바닷가에서 아침 산책중에 모닝커피를....
아~~ 이 사진은 안올렸으면 좋겠는데...ㅜㅜ
맛있는 바비큐 만들어서 와인을 곁들인 가든파티...분위기 있는 식사를...
2시간 만에 잡아온 월척(?) 약 80cm이상되는 갑 오징어와 커다란 쥐치 등등....
어설픈 울 서방님이 발휘한 사시미 솜씨 ...푸짐한 오징어와 지취회...
수산물 시장에서 ....
오늘은 발코니에서 해산물 파티...
알리망오와 새우 소금구이 그리고 탄두아이....
그윽한 눈빛으로 사모님을 바라보시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봉아봉에서...
넘 소녀 같으시네요...
냇가에 발래하는여인....
잠보앙가는 3/4 인구가 크리스찬이기에 곳곳에 이렇게 기도하는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나루님이 올려주신 사진에 설명을 붙였습니다.
나루님, 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다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2010년 더욱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섬나라 왕비.
첫댓글 언제나 다시 가고픈 잠보앙가,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곳, 암튼 제이미네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기원드리며,
기회가 되면 그때다시 뵙겠습니다.
올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쪽지 인도 안되고 소식이 뜸 하시길래 궁금했어요. 나루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볼때까지 편안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들러주시고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