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온다.
어젯밤에도 장맛비처럼 왔는데.....
오랜만에 비 온 모습을 찍는다.
농장이 온통 비에 젖어 질척거린다.
그 와중에 새싹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튤립
상사화
미선나무도 약간 꽃눈이 커졌다.
낮달맞이
끈끈이 대나물
낮달맞이와 한께 월동했다.
습이 많고 기온이 오르니 안개가 자욱
연못의 고기들이 월동을 잘한 것 같다.
겨울치곤 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올 겨울은 마른 적이 없다.
별로 얼지도 않았다.
비 젖은 풍경이 차분하고 정겹다.
특유의 향이 추억을 불러온다.
첫댓글 목사님 사모님 ! 건강하시구 평안하시죠. 찾아뵙지도 못하고 안부 여쭙지도 못하지만작년부터 오송 고향에 농막 짖고 농사 조금 시작하니 여러므로 목사님 생각 더 많이 하게됩니다.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계셔 주세요.
아! 오랜만이시네요. 그동안도 잘 계셨죠? 사업은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향이 오송이시군요. 멀지 않은 곳이네요. 농막짓고 농사도 지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언제 시간이 맞으면 서로 오고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경을 잃어버려 어찌할까 하고 있었는데 가는 길이 있으면 들러 한번 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목사님 사모님 ! 건강하시구 평안하시죠.
찾아뵙지도 못하고 안부 여쭙지도 못하지만
작년부터 오송 고향에 농막 짖고 농사 조금 시작하니 여러므로 목사님 생각 더 많이 하게됩니다.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계셔 주세요.
아! 오랜만이시네요. 그동안도 잘 계셨죠? 사업은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향이 오송이시군요. 멀지 않은 곳이네요. 농막짓고 농사도 지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언제 시간이 맞으면 서로 오고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경을 잃어버려 어찌할까 하고 있었는데 가는 길이 있으면 들러 한번 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