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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펌 하시면 안됩니다 '-'a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1권 -226쪽]
그들은 필치가 피브스의 고함소리가 난 쪽으로 정신없이 달려오고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좁혀서 서." 헤르미온느가 딱딱거렸다. 그리고는 해리의 요술지팡이를 잡고 자물쇠를 두드리며, '알로호모라!'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그 자물쇠가 딸깍 하더니 문이 휙 열렸다. 그들은 우르르 몰려들어가 얼른 문을 닫고는, 문에 귀를 바짝 대고 귀를 기울였다.
"녀석들이 어느쪽으로 갔지, 피브스?" 필치가 말하고 있었다. "빨리,말해."
"'제발 말씀해 주세요'라고 하세요."
"엉터리 같은 짓 말고, 피브스, 자 녀석들이 어디로 갔지?"
"'제발 말씀해 주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거에요."피브스가 흥얼거리며 귀에 거슬리게 말했다.
그다음은, 삼총사와 네빌은 돌아서서 그들을 노려보며 공격하려고 하는 플러피의 얼굴을 보게된다. 그들은 돌아서서 플러피를 보기 전까지 그방에서 피브스와 필치가 하는 이야기를 들고 있었다. 왜 플러피는 그들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공격하지 않았을까? 아마 어쩌면 피브스의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는듯한 목소리가, 플러피를 잠들게 했을것이다. 그래서 필치와 피브스가 그자릴 떠날때까지 플러피가 공격하려고 하지 않았던것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1권 -180쪽]
이상한 터번을 쓴 퀴렐 교수는, 매끄러운 까만 머리에, 매부리코, 그리고 살갗이 누르스름한 어던 선생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런 일이 발생했다. 그 매부리코 선생이 퀴렐선생의 터번 너머로 해리를 똑바로 쳐다보자, 해리의 이마에 난 흉터에 날카롭고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해리의 흉터의 고통은 스네이프에게서 온게 아니라, 볼드모트가 "숨겨져"있는 퀴렐의 터번에서 온것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2권 -148쪽]
해리는 그러나 시험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어떤 느낌이 분명히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부엉이 한마리가 이에 편지를 물고 파란 하늘을 가로질러 학교 쪽으로 날아 오는 걸 지켜보았다.
..
"덤블도어 교수님은 10분 전에 떠나셨는데." 그녀가 차갑게 말했다. "마법부가 급히 보낸 부엉이를 받고 즉시 런던으로 날아가셨지."
시험이 끝난후에 학생들은 호수의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거려다녔다. 해리는 학교쪽으로 편지를 물고 오는 부엉이를 보았다. 이 편지는 아마도 덤블도어를 학교 밖으로 빼내기 위한 "마법부로 부터의 긴급한 전갈"이었을것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1권 -153쪽]
"햇빛이여, 데이지여, 버터 멜로우여,
이 멍청하고, 살찐 쥐를 노랗게 바꾸어라."
론은 스캐버스를 노란색으로 바꾸기 위해 이 주문을 사용했다. 그러나 주문은 듣질 않았다. 헤르미온느는 그 주문이 확실한건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어쩌면 그 주문이 듣질 않은이유는 스캐버스가 진짜로 쥐가 아니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 그것은 다들 알고 있듯이 사람 피터 페티그루 였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2권 -87쪽]
플라멜씨는 작년에 665번째 생신을 보냈으며, 아내 피레넬(658세)과 함께 데본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플라멜의 이름을 언급한 "굉장히 낡은" 헤르미온느가 참고하려고 가져온 책은, 플파멜이 "작년에" 665세였다고 적혀있다. 그것은 그 책이 출판되었을때 플라멜이 666세(악마의 숫자를 의미하는) 였다는걸 의미한다.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1권 -80쪽]
"그렇다면 내 목록 얘기로 다시 돌아가도 괜찮을 것 같군요." 말포이 씨가 쌀쌀하게 말했다. "내가 좀 바빠서 말이오,보진,오늘 무척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조앤.K.롤링은 말포이씨가 오늘 뭔가 중요한 다른일을 하려고 한다는것은 아마도 이야기의 진행과 관련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러리쉬와 블러트 서점에가서 지니의 냄비에 리들의 일기장을 넣어놓았다. 뭐가 그의 중요한 볼일 이었을까? 아마도 그 다이어리를 지니의 냄비에 어떻게 해서든지 숨기는일이 아니었을까?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죄수 1권 -293쪽]
"그 녀석 - 좀 - 여기서 - 내보내!" 크룩생크의 발톱이 잠옷을 잡아 찢어 스캐버스가 어깨 너머로 미친 듯이 달아나려고 하자 론이 고함을 질렀다. 그리고 스캐버스의 꼬리를 잡고는 발로 크룩생크를 차버린다는 게 그만 잘못해서 해리의 침대 끝에 있는 가방을 쳐서 넘어뜨리고 말았다. 론은 아파서 깡충깡충 뛰며 악을 썼다. 크룩생크의 털이 갑자기 곤두섰다.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가 방 안에 가득 찼다. 포켓 스니코스코프가 버논 이모부의 낡은 양말 속에서 나와 마룻바닥에서 핑핑 돌며 번쩍이고 있었다.
처음에 스니코스코프가 크룩생크 때문에 작동된것이라고 생각할수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나서는 피터 페티그루(스캐버스)가 론의 어깨에서 달아나는걸 실패했기 때문에 작동된것임을 알수있다.
[해리포터와 불의잔 3권 -261쪽]
해리는 창틀에 몸을 기대고 어두운 운동장을 내려다보았다. 금지된 숲속의 나무 꼭대기에서 나는 바스락 소리와 덤스트랭배의 돛이 팔랑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리 부엉이 한 마리가 해그리드의 굴뚝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연기를 뚫고 날아 오고 있었다. 그 부엉이는 성을 향해 높이 솟아오르더니 부엉이장을 한 바퀴 맴돌고는 그만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해리는 시리우스에게 음식물 소포를 보낸후에, 전갈을 물고 있는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지나서 성쪽으로 솟아 오르는 큰 수리 부엉이를 보게된다. 이 편지는 아마도 가짜 매드아이(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에게 바티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렸던 크라우치가 도망을 쳤다고 알리는 편지였을것이다.
[해리포터와 불의잔 3권 - 294쪽]
"제가 가서 누구를 데려올까요? 폼프리 부인이라도?"
해리가 물었다.
"아니다. 여기에서 꼼짝도 하지 말거라."
덤블도어가 재빨리 말했다. 그리고는 요술지팡이를 번쩍 들어서 해그리드의 어두막이 있는 방향을 가리켰다. 그러자 요술지팡이 끝에서 무엇인가 은빛으로 반작거리는 것이 튀어나오더니 유령 새처럼 나무들 사이를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빠져 나갔다.
덤블도어는 다시 허리를 숙이고 요술지팡이 끝을 크룸에게 갖다대면서 주문을 외웠다.
"에너바이트!"
..
그때 천둥처럼 쿵쿵 울리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해그리드가 팽을 데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급히 달려오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석궁이 들려 있었다.
이것은 덤블도어가 패트로누스를 불러내 해그리드에게 전갈을 보냈다는것이다. 조앤.K.롤링은 불사조기사단 멤버들끼리 패트로누스로 연락을 취한다고 밝힌바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1권 -212쪽]
"어디 보자. 6이라……."
그는 다이얼을 돌리기 시작했다.
"2……4…… 그리고 또 4…… 그리고 2……."
마법부로 들어가기 위해 위즐리씨는 공준전화부스 에서 62442를 누른다. 이번호를 핸드폰 문자패드로 입력하면 "MAGIC"이라는 문구가 된다.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1권 -216쪽]
"이쪽으로 걸어오시오." 마법사는 따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해리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마법사는 자동차의 안테나처럼 길고 가늘고 유연한 황금 막대기를 치켜들더니 해리의 앞과 뒤를 위아래로 쓸어내렸다.
이것은 비밀탐지기로 해리를 조사한 것이다.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4권 -275쪽]
슬리데린 퀴디치 팀의 워링턴은 보기에도 끔찍한 피부병 때문에 병동을 찾아갔다. 그의 얼굴은 마치 콘플레이크를 뒤집에쓴 것 같았다.
..
시리우스는 은으로 만든 코담뱃갑에 심하게 물리기까지 했다. 물린 손은 순식간에 마치 우툴두툴한 갈색 장갑을 낀 것처럼 보기 흉한 딱지로 뒤덮였다.
(제 6장 고귀하고 유서 깊은 블랙 가문 에서는 시리우스는 이것이 사마귀 딱지 가루라고 말한다.)
..
잠시후에 해리는 조지가 자루속으로 손을 슬쩍 집어넣더니 이미 독시들이 우글거리는 호주머니 안에 코담뱃갑을 넣는 것을 보았다.
(프레드와 조지는 이것을 리 조던에게 전해준것이 틀림없다. 프레드와 조지가 이것을 리에게 주면서 워링턴에게 사용하라고 했을것이다. 왜냐하면 워링턴의 증상은 시리우스의 손에 나타났던 증상과 유사하기 대문이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4권 -169쪽]
제 28장, 왕자의 도주에서, 해리와 덤블도어가 로켓을 동굴에서 찾아온 후에, 해리는 로켓안에서 꼬깃꼬깃 접힌 작은 양피지 조각을 발견한다.
어둠의 마왕에게
자네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때쯤이면, 나는 이미 오래전에 이 세상을 떠났겠지.
그렇지만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나는 진짜 호크룩스를 훔쳤고, 가능한 한 빨리 그걸 없애 버릴 작정이네.
자네가 자네의 진정한 상대를 만났을 때, 다시 한 번 죽음과 만나길 바라며,
나는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걸세
-R.A.B-
불사조기사단 제 6장 고귀하고 유서깊은 블랙가문(p198)에서 해리는 '아무리해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묵직한 목걸이 장식(a heavy locket that none of them could open)'을 찾아낸다. 혹시 이것이 그 '로켓'이 아니었을까? 이 로켓은 그리몰드 광장에서도 찾을수 있으며, R.A.B가 시리우스의 동생 레귤러스 블랙(Regulus Black)이라는 좋은 증거중에 하나이다. 레귤러스 블랙이 R.A.B라는 또다른 증거는,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그 자신이 볼드모트가 잘 알지 못할만큼, 중요하지 않은사람이었던게 틀림없다(시리우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레귤러스는 '볼드모트가 직접 나서서 죽일만큼 중요한 인물이 아니었다 '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이미 오래전에 이 세상을 떠났겠지'에서와 같이 레귤러스 블랙은 이미 사망했다(해리가 블랙가문의 가계도를 보았을때 사망년도가 약 15년전이라고 적혀있었다).
[기타]
마녀나 마법사의 지팡이 크기는 그들의 키의 비율에 의해 결정된다. 해그리드는 거대하므로, 16인치(약 40cm) 지팡이를 가졌다. 볼드모트도 키가 크므로, 13인치(약 33cm) 지팡이를 가졌다. 론은 키가 키므로 14인치(약 35cm) 지팡이를 가졌다. 해리는 평균키로, 11인치(약 27cm)의 지팡이를 가졌다. 엄브릿지는 키가 매우 작아서, 그녀의 지팡이는 아주 작다고 묘사되어 있다.
※ 불펌 하시면 안됩니다 '-'a
출처: 머글넷(mugglenet) - The Little Thing - Things You May Have Missed
영문 해석 : 디엔별대박님(5765872@hanmail.net)
Daum Daniel Radcliffe Fan cafe
"Pretty Daniel Nara Cafe"
http://cafe.daum.net/harry0321
별다섯개 디엔별의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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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정말 신기 하네요,,!!>. 어떻게 이런것을,,, 정말 대단해요!!~~
오우 완전 신기하네요!!
와우 ㅋ 진짜 신기 ㅋㅋ
와~ 신기해요 >_<
우와~ㅎ
우아~! 근데 울집에는 불의잔까지밖에...또 사야지
우와신기하당
우와~..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많은 복선들이-_-ㅋ
우와~ 난 매직 이라는 글자가 제일 신기해... 조앤의 글 속에는 참 신기한게 많네요. 스크랩 허용안되나요?
근데 3번째건 덤블도어와 퀴렐의 말에 따르면 그건 퀴렐이 덤블도어를 호그와트에서 나가게 하려고 가짜 마법부 편지를 보낸거라고 하던ㄷㅔ....
생각보다 많이 놓치고 간게 많네요^^ 신기합니다!
와 이거 읽으니까 해리포터가 더 재밌어 진다.....
작가도 그것을 다알고 쓴것 같아서 와~~~~~~~~` 정말대단하네여
우와 짱인데 ~!!!!ㅋㅋㅋ 마져 나도 maha가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