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 를 아시지요??
얼어 죽을지언정..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고집하는 한국인들..
얼어죽는 것 쯤이야..
겨우 커피 한잔을 마시는데에도 내어 줄 수 있는 각오라지만.. 🤣🤣🤣
근데.. 더위라면..??
집에서 가스불을 켜는 것조차 두려워..
여름을 겨냥한 각종 전자렌지 요리법들이 인기를 끄는 이 계절..
연일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문자는 시도때도 없이 날아들고..
숨쉬기조차 버거운 날씨에.. ㅜ
아이고~ 이번 넘어야 할 산길에.. 다들 고생 꽤나 하겠다.. 싶었는데..
들머리에 서기도 전에..
예상치 못하게 대간팀 버스가 고장이 나 한참동안 모두의 애를 먹인다 ㅜ
덕분에 조아라~ 하는 쭈쭈바도 하나씩..
특별히 나는 2개..ㅋ
한대장님~ 잘 먹었습니다^^
한참이나 늦어진 산행의 시작..
그림자가 제법 길어진 시각..
급하게 연락받고 달려와주신 래선생님과 미주님께서 대간식구들 택배해주신 덕에.. 우째우째 닭목령에 선다..
왔다리갔다리~ 하신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확실히 산속이 시원하다..
숲에 들었더니.. 피부에 와 닿는 공기의 온도가 달라진다..
예상치 못한 차량 고장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산행취소까지도 염두하고 있었던 모두였는데..
어찌되었든 첫 걸음을 뗀 모두의 표정이 밝다..
늦어진 산행시작 때문에..
다들 마음도 걸음도 바쁜데..
숲은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수그러진 태양이 반갑기도.. 아니기도.. ㅋ
서서히 시작되는 일몰..
오늘 따라.. 어쩜 이리 바람 한점 없을수가 있는지..
그래도 석두봉 올라오니 조금 살것 같다..
여기까지 오는데.. 한걸음에 한방울씩..
등로위에 땀방울을 한말은 올려놓은 듯하다..
다들 이구동성 한말씩은 흘린 것 같다며..ㅋ
지맥님 미주님 기다려주시는 삽당령 내려가는 길..
멋드러진 침대위에 잠시 몸을 올리고..
기다리는 이 없으면 한숨자고 가도 좋으련만..
이노무 모기 파리 나방들.. ㅜ
매번 단체 사진은 쭌대장님이 찍어주셔서..
정작 본인 사진은 얼마 있지도 않으시다..
커다란 찜통속에 돌얼음 가득~한 오이 냉국이 한가득~
또 다른 커다란 찜통속엔 가슴을 후벼파는 미친맛의 수박화채!!
다시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건..
분명 나 뿐이 아닐거다!!🤣🤣🤣
와.. 지맥님.. 정말 지리산까지 같이 가실 생각은 없으신거죠?? ㅜ
뛰어지부장님이.. 부디 잘 꼬셔주실거라..
믿습니다!!🤣🤣🤣
미주님~ 두번 다시 보지말자 해놓고..
정말 죄송해요!!🤣🤣🤣
삽당령에서 바리바리 싸주신 얼린 수박쥬스~
석병산 오름길에 너무너무 잘 마셨구요..
오르는 내내 한점도 없던 바람이.. 석병산 정상에 다 모여 있었네요 ㅋ
석병산에서 고병이재 지나 생계령까지 내려오는 길..
8월에 지나는 그 길은..
성난 가시가 잔뜩 돋아난 딸기 줄기와 징글징글한 도둑놈들이 들끓는 길.. ㅜ
온몸에 덕지덕지 붙은 도둑놈들 떼어내느라..
긁혀서 쓰린 상처 쓸어내리느라..
정신없었던 길.. ㅜ
그 험했던 길 덕분에..
당산말님과 둘이서 몰래 즐겼던 알탕은 정말.. JMT !!😭😭😭
백복령에서..
지맥님 덕에 호강 한번 제대로 누립니다ㅜ
미주님~ 대간 끝나기 전에는..
이제 두번 다시 만나지 말아요~~😭
날은 서서히 밝아오고..
이렇게 날밤을 꼴딱..ㅋ
이런저런 이유로 진행이 늦어진 탓에..
고? 스톱?? 고민하신다더니..
눈 마주친 지부장님..
"타키.. (준비)댓재??"
"(준비)댓재???"
"🤣🤣🤣 옙!!!"
남은 30키로.. 해동삼봉을 넘으려면..
든든히 먹어줘야지!!
어찌나어찌나 힘들었는지..
다들 허겁지겁.. 얼마나 맛있게 드시던지..
저 커다란 찜통 두개는..
다시 봐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통째로 씹어먹어주겠다!! ㅋㅋ
식사한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붉어오는 하늘을 등지고..
해동삼봉을 향한다..
ㅎㅎ
절로 웃음이..
해가 뜨자마자..
너무도 신속하게 올라와주는 이 기온..
뭐지.. 당황스럽기까지..🤣🤣🤣
바람은.. 이렇게까지 없기니??😭😭😭
온 몸에 쇠파리가 때거지로 덕지덕지..
벌 세방 쏘였는데..
아는 맛이라.. 당황스럽지가 않은 게..
이것도 경험치..??
진드기 모기 뱀까지..
이번 산행은 없는거 없이 왠만한건 다 있다!!🤣🤣🤣
바람 한점이 없는..ㅜ
나도 모르게 자꾸만 배신감 느껴지는 날씨에..
머릿속엔 청옥산에 만들어 주신 샘터 생각으로 가득하고..ㅜ
아.. 생각만으로도 몸서리쳐지는 차가운 샘..ㅋ
그 샘을 향해서.. 부지런히.. 꾸역꾸역..ㅋㅋ
준.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간을 종주하는 산꾼들의 오아시스!!
청옥샘!! 나이스~ 👍👍👍
매콤한 된삐알!!
간혹 보이는 이 반가운 시그널이..
얼마나 힘이되는지..
종주꾼들은 모두 알것이다^^
대구의 자랑~ 비실이부부님!!♡♡♡
또 다시 땀을 한 말은 흘리고 올라선 마루금..
전날과는 다르게..
이날은 또 날씨가 잔뜩 흐렸던지라..
습도는 만땅에 가시는 꽝!!
곰탕곰탕 ㅜ
이번 구간 제일 기대했던 절경..
금강에 버금가는 관동의 군계일학이라 불리는 해동삼봉의 위용넘치는 산그리메를 보지 못한건..
아주 아주 아쉽기만하다 ㅜ
또 와야하나.. ㅜ
이렇게 이번 구간의 으뜸산..
두타산에서 인증 한장 남기고..
ㅋㅋㅋ
신나는 하산!!
하산은 언제나 즐겁지!!🤣🤣🤣
홈빡~ 흘린 땀에..
피부가 쓸리고 짓물러..
어깨며 허리며 배낭 멘 자리가 얼마나 쓰리던지.. ㅜ
그렇게 나는 울며울며 내려왔다!!ㅋㅋ
이렇게 많은 인원을 등에 업은 탓에..
신경 쓸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닐텐데..
매 구간마다 애써주시는 지부장님과 클럽대장님..
그리고 부산지부의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다음 구간에서 즐겁게 뵙겠습니다^^👋👋👋
첫댓글 다행이 목적지까지 다들 가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점점 멀어지네요!ㅎㅎ 서운함이 조금 생깁니다. 남은 대간길 즐거운 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뵈요!ㅎㅎ
저희는 덕분에 편히 왔지만..
쉬셔야하는 날까지.. 이렇게 반납하시고.. ㅜ
저희가 너무 죄송해서 어쩔까요 ㅜ
서운하단 생각은.. 냉큼 버리시고!!
혹여나.. 졸업식에 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아니더라도..
산꾼은 분명 산에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ㅎ 감사합니다^^
래선생님
많이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시길요~♡
뭐임!~~~ 고생 안하고 오셨네
장거리 산행은 이것저것 무치고 버무려야 제 맛인데 타키님의 글은 맛깔나게 버무렸네요
더운날 수고로운 발걸음 이야기 잘보고 가며
자빠링 안하고 온것 감사히 생각합니다.
다음길도 맛갈나게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버스 한대를 가득 채운 J3클럽 선수들의 안전과 무탈한 산행을 기원해주시는 방장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구간도..
물리고 쏘이고.. 땀 빼고 진 빼고..
긁히고 피나고.. 송장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만큼..
영혼까지 탈탈~ 털렸지만..
어찌되었든 전원 무사히 날머리에 발을 딛었습니다!!
어떻게..
전국 팔도에서.. 이런 사람들만 모아다 놓았는지..
🤣🤣🤣
요번 구간 부족했던 고생은 다음 구간에서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고생을)독려해주시는 방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방장님 이바구에 콜~~~
여름방학은 방학답게~
타키님 산행한다고 고생했어요.
우리 지부장님 말대로 대구에 있는
두분 덕분에 한결 편한 산행을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는 손만 좀 부었고 다른건 괜찮지만
다들 사타구니 쓸리고
땀띠 한가득 안고
벌에 쏘이고
벌레에 물리고
완전 난리던데 타키님은 괜찮은가?...ㅎ
힘들어도 끝내는게 뒷맛이 개운할것
같아서 산행을 강행하였습니다.
담 구간도 신나게 걸어봅시다.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도 온 몸이 가렵고.. 따갑고.. 쓰려서.. ㅜ
덕지덕지 연고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구간 흰머리가 10가닥은 더 늘었을듯한 쭌대장님 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뛰어영감탱이님 ㅎ
백봉령에서 마친다고해서
차좀얻어타고 갈려고 날밤깠더니젠장 더진행하고 ㅎ
무더위에 댓재까지 엄청고생하셨을듯
대간버스 다퍼져 설악산쪽
펜션.민박 알아보니 다 성수기라 ㅎ
결론은 대간버스 기사분 ㅎ지리산까지 같이가면 다고생하실듯
수고했습니다
ps:태백산구간 리조트 예약되면 약올리로 가야지 ㅎ
ㅎㅎㅎ
태백에서..지맥님 리조트까지!!
중탈 사전예약 합니다!!🤣🤣🤣
약올리시는데 저도 동참!!
지맥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
건강 하시길요~♡
야 ~ 호 ~ 😅
이젠 우리 보지 맙시더 🤣🤣🤣
혹서기 산행은 참 잊혀지지 않죠 ~
지리산까지 무탈히 완주하시고요
이제 다시 보면 지리산까지 가는 걸로!!ㅋㅋㅋ
그니까 절대 만나지 말아요~~~👋👋👋
음식 준비에 택배서비스까지!!
너무 수고를 많이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ㅜ
근데 정말..
36°C 를 웃도는 삼복 더위를..
미주님의 수박화채로 이겨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JMT👍👍👍
안봐야지요 ㅎㅎ
지원으로 마무리된 구간인듯요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 ❤️ 오랫동안
내안에 저장입니다
미주님 건강하게 늘~~~♡
미주님 다시보지 말기유~~
넘 넘 수고 많았구요
고마운맘 잊지 않겠어유
타키님 벌쏘이고 땀 때문에 여기저기 쓸리고 땅띠까지 고생 많이 하였지만 그래도 힘든 구간 무사 완주 축하합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땅벌에 쏘였는가봅니다
원인은 다 앞사람이 모릅느 건들고가서 ㅎ
위봉푴포 하강후 올라가다
혼자 땅벌한테'20방이상
테러 쇼크올까봐 응급실가니 멀쩡
여름에는 벌. 벌레등
구급약품은 처방받아
뛰어영강탱이님 ㅎ 들고단셔야 ㅋ
기온은 높고 습도는 일만퍼센트!!
찜질방/싸우나 같은 해동삼봉을 넘느라..
머리가 빙글빙글~ 눈은 헤롱헤롱~ ㅋㅋㅋ
너덜너덜해진 몸을 데리고..
멘탈하나 부여잡고 내려오신 대간팀 모두..
정말 미친 등력의 소유자!!👍👍👍
대간팀 소속임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지맥 지맥님 수고 많았어요
이제보지말기유~~
피부과 처방 연고 갖고 다니는데
차에두고 와서리~~ 담부터는 베낭에 넣어
다녀야 할듯요
@희야 누님 삼수령에 보고 놀러가든지 ㅎ
지원은 아니고요
다들수박 화채를 얼마나 잘드시는지 태백에 물닭갈비 맛나는데요 ㅎ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지만
날 머리 까지
우리는 함께 였네요
타키님만의
해피한 바이러스 이번에도 전염이 강했네요
그덕분에 또 웃고 나름 즐기는 산행이었소
담 구간에도 건강하게 전염되길 바래 봅니다
수고했어요 ~~♡
만만치 않으신 사임당언니!!ㅋ
언제나 긍정에너지 넘치게 나눠주신 덕분에 한걸음 한걸음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남은 걸음도 잘~부탁드립니다♡
버스고장으로 황당했을텐데 고마운 분들의 지원으로 예정대로 완주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어우려져 잘 드시면서 산행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보기 좋아요~
클럽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산꾼들 서로간 끈끈한 정과 의리를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맥팀 선배님 세분도.. 언젠가 근처를 지나시게 될때..
한번 인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콤 따꼼 했던 4구간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ㅜ
요번판도그냥 쉽게 내어주지 않아
잊지못할 산행이 된것같습니다 ㅎ
여름이 끝나기까지.. 당분간은 조금 더 고생해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남은 구간도 우짜든동 잘 부탁드립니다~^^
수요일 준 희 선배님의 일침에 정신을 잃을만큼 뜨거운 열기를 미리 맛보았던 터이여서 이번길 험난할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넘 넘 힘들었던 구간 이였네요
차가 퍼졌을땐 이땡볕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했었는데 고적대 청옥 두타 잊지못할 추억 쌓았어유 청옥의 차가운 물맛은 이찌 잊으리~~
탁희의 힘든중에도 퍼뜨리는 해피 바이러스는
언제나 즐겁고 무거운 물싫어 오느라 수고 넘 많았어 담구간에서 또 혼나봐유
고문님~~~
더운날.. 고생 너무너무 많으셨어요!!
매번 대간 식구들 약도 발라주시고..
ㅋㅋㅋ
파스 발라주시고.. ㅋㅋㅋ
구석구석 고문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네요!!ㅋ
담 구간은.. 좀 덜 더웠으면 좋겠는데..ㅋㅋㅋ
담주에 즐겁게 뵈어요~♡
타키님은 늘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요
덥고 힘들었을텐데
수고많으셨고 남은 대간길 잘 마무리 하시길......
선배님.. ㅋㅋㅋ
슬그머니 올려놓은 발걸음!!
우짜든동 웃으면서!! ㅋㅋㅋ
함께 걸어주시는 대간팀 멤버들이 다들 너무 좋으시구요!!^^
어찌나 서로 잘 챙겨주시는지..ㅋ
그저 감사합니다^^
대간 졸업 전에.. 한번 더 뵙는거지요??
저.. 기다려보겠습니다^^
힘들게 걷다가도 타키님을 보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서 가든 뒤에서 가든 떠드는 소리, 웃음소리가
들리는 장소에는 늘 타키님이 버티고 있으니까
타키님 계신곳은 숨길수가 없죠
행복 바이러스가 넘쳐나는 타키님
덕분에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오시는
또 한분 사임당님
어렵고 힘든 일 앞장서서 하시는 모습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구간도 화이팅 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예뻐해주신 덕분에..
저 많이 사랑받으면서 걷고 있습니다^^ㅋㅋㅋ
곽대장님께도 사랑받고..
님부스야등대장님께도 사랑받고..ㅋㅋㅋ
그죠??^^ㅋ♡
다음 구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이어가는 대간길 좋은추억 만드시고
항상 즐산안산되시길 응원합니다
지부장님~^^
무더운 여름.. 잘 계시지요??
대간길위에 남겨주신 추억 덕에 잊을수가 없는 수도권지부님들.. 다들
잘 계시는지.. 안부가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고.. 조만간 뵐수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기뭐꼬~~
여름방학땐 골짝에서 퐁당퐁당이 제맛인디
청옥산까지 물퍼로 갔디야.
하나뿐인 몸땡이 원형보존관리법에 걸렸다하믄
과태료 엄청시리 비싼디~
🤣🤣🤣
아~ 과태료!! 🤣🤣🤣
선배님 말씀처럼 시원한 골짜기 찾아가서 퐁당퐁당 놀다오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여름방학 끝나시고 좋은데 놀러가시면 데불꼬 가주세요^^
수박한통지고 올라가겠습니다^^
대간길 구석구석 걸어주신 시그널은..
먼저 걸음하신 선배님들 환영 인사 같아서..
만날때 마다 너무너무 반갑고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