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약하면 반값" 가성비 끝판왕 겨울 여행지

[배의숙(부산)]

"지금 예약하면 반값" 가성비 끝판왕 겨울 여행지

사진=강진군청

전라남도 강진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력적인 프로그램, '2025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국내외 관광객 모두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사진=강진군청

프로그램은 강진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강진에서 지정된 가맹점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전 신청은 필수이며, 방문 전 반드시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비 금액 기준은 개인 3만 원 이상, 2인 이상은 5만 원 이상입니다.

신청 방법

사진=강진군청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에 참여하려면, 먼저 강진반값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때,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 관외 거주 여부를 인증해야 합니다.

이후 강진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됩니다.

사진=강진군청

여행이 끝난 후에는 영수증과 방문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에 제출하여 정산을 신청합니다.

심사 과정을 거친 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0만 원(개인)에서 20만 원(2인 이상)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산 금액은 신청 후 7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강진 필수 관광 명소

사진=강진군청

강진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들이 많습니다.

먼저 백련사는 동백나무와 홍매화로 유명한 사찰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산초당은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하며 학문을 연구했던 장소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사진=강진군

또한, 강진만 생태공원은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미식가라면 마량 놀토수산시장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강진의 별미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강진의 문화적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 기정(경기,하남)]

강진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데
고려 청자의 보고

[양한종(인천)]

구미가 당기네요.일요일에 다녀 와야 겠네요.뭉쳐서

[이 연숙 (서울 송파)]

단체로~ㅎㅎ

[이현희(남양주)]

정보 감사^-^

[이은희(서울 광진)]

충남도 그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