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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풍미 | 사이즈 | 생산성 | 재배정도 | 사이즈 | 조만간에성 | 특징 등 | 주의사항 |
(음식맛) | (실) | (목) | ||||||
리베일 | 9 | 5 | 6 | 4 |
| 극히 조생 | 핑크의 꽃단맛계 | 과습에 약하다 |
표준품종먹을 때의 느낌 양호 | ||||||||
오닐 | 9 | 5 | 7 | 4 |
| 극히 조생 | 표준품종단맛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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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 ||||||||
스타 | 10 | 8 | 4 | 7 |
| 극히 조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브레이덴 | 7독특 | 5 | 5 | 6 |
| 극히 조생 | 핑크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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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풍미 | ||||||||
비로키시 | 7 | 5 | 6 | 7 |
| 조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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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 6 | 7 | 6 | 4 |
| 조생 | 상록(난지) | 과습에 약하다 |
보석 | 6 | 6 | 7 | 9 |
| 조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미레 니어 | 5 | 8 | 9 | 7 |
| 조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플로리다 블루 | 6 | 5 | 9 | 6 |
| 조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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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블루 | 7 | 5 | 10 | 10 |
| 조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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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본브르 | 6 | 6 | 5 | 5 |
| 조생 | 단맛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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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해안 | 6 | 5 | 4 | 7 |
| 조생 | 단맛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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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릿지 | 7 | 6 | 6 | 6 |
| 조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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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크리스프 | 6 | 6 |
| 6 |
| 조중생 | 먹을 때의 느낌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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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피아 | 6 | 6 | 6 | 7 |
| 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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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 6 | 6 | 6 | 6 |
| 중생 | 단맛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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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 10독특 | 6 |
| 6 |
| 중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더블린 | 7독특 | 6 | 5 | 5 |
| 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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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풍미 | ||||||||
조지아 슬램덩크 | 6 | 5 | 4 | 4 |
| 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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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문 | 6 | 7 | 6 | 8 |
| 중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산타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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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중생 | 단맛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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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 6 | 5 | 7 | 8 |
| 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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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블루 | 8 | 6 | 5 | 9 |
| 중만생 | 핑크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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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난지) | ||||||||
서미트 | 6 | 6 | 6 | 5 |
| 만생 | 산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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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리버 | 6 | 5 | 6 | 8 |
| 만생 | 5배체 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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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크브르 | 10 | 7 | 8 | 5 |
| 극만생 |
| 입수 하기 어렵다 |
※ 품종 비교 일람표
풍미 | 사이즈 | 생산성 | 재배정도 |
7=풍미는 뛰어나다 | 7=특대 | 6=생산성 높다 | 6=화분 또는 땅 심어의 경우는 |
6=풍미는 양호 | 5=중립 | 5=생산성 보통 | 꿰매어 잇기목 추천 |
5=풍미는 보통 | 3=소립 |
| 3=기르기 어렵다 (꿰매어 잇기목 추천) |
블루베리는 야생종이 더 좋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재배하는 블루베리는 효능이 없다 또는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먼저 밝혀 두어야 할 것은 야생종 블루베리가 재배종 블루베리보다 효능면에서 우월하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재배종 블루베리가 야생종에 비하여 월등하게 효능이 감소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자칫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국내산 블루베리는 재배종이며, 미국이나 해외에서 들어온 블루베리는 야생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이며, 핀란드에서 나고 있는 콩알만한 블루베리가 야생종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블루베리는 재배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야생종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기에 적당하지 않고 재배도 용이하지 않고 등등의 이유로 미국 캐나다 칠레 등의 나라로 퍼지면서 재배종이 생겨나면서 우리가 쉽게 만나볼수 있는 블루베리가 되었다. 국산 블루베리는 미국과 일본,캐나다에서 묘목을 들여와 키운 블루베리가 대부분이며, 고로 미국, 일본, 캐나다에서 수입되어진 블루베리는 국산 블루베리와 종이 같이 때문에 원칙적으로 그 효능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조사에 따르면 재배종과 야생종에 있어서 효능의 차이는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빛을 더 많이 자라고 어렵게 힘들게 자란 야생종일수록 효능은 더 놓다. 하지만 재배종은 효능도 효능이지만 맛과 풍미에 있어서 우수하기에 이는 먹는 사람이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른 문제일 뿐이다.
* 가정 블루베리 재배법 *
1. 일조량이 부족한 공간에 블루베리를 심거나 화분을 놓아둘 경우, 개화 및 성장이 불량해지므로 가급적 일조량이 많은 곳을 선택하여 달고 맛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 블루베리는 배수가 잘되는 산성(Ph4.3~5.5)토양을 좋아하고, 점토질이 강한 나쁜 곳에서는 뿌리의 생육이 불량하고, 심한 경우는 뿌리가 썩어 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트모스 또는 피트모스 혼합토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피트모스는 필히 Ph 4.0~4.5의 산도를 지닌 것으로 구입한다.)
2. 블루베리 묘목의 이식 시기는 낙엽이 진 후부터 이듬해 봄 새순이 돋기 전까지가 적당하다.
단, 포트묘의 경우 1년 내내 옮겨심기가 가능하다. 여러 그루를 심을 경우 적당한 식재 간격은 1~3m정도로 품종에 따라 다르나 가지치기에 의해 수형조절이 가능하기에 원하는 공간에 맞추어 심을 수 있다. 깊이 30cm 정도, 폭 30cm 정도의 구덩이를 파서 바닥에 물과 섞은 피트모스를 10cm 정도 깔고 뿌리와 피트모스가 잘 밀착되도록 뿌리를 충분히 펴서 기존에 심겼던 부분보다 2~3cm 정도 더 깊게 심도록 하며 피트모스 혼합토로 채워준다.
3. 식재 후, 지주를 해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토양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보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지주를 중심으로 왕겨, 볏짚, 바크, 낙엽 등으로 5~10cm정도의 두께로 피복하면 좋다.
묘목을 옮겨 심는 경우, 아무리 조심해서 다뤄도 뿌리가 상처를 입기 마련이며 뿌리가 땅에 제데로 활착할 때까지 수분 및 영양분을 쉽게 흡수하질 못한다. 이식한 묘목의 꽃눈은 모두 제거하고 약하거나 오래된 가지를 제거하며 지상부와 지하부의 균형을 맞추도록 한다. 강우량이 부족하거나 화분에 심었을 경우, 정기적인 관수가 필요하며 나무 1그루당 5리터 정도의 관수를 기본으로 한다. 비료는 식재 후 6주후부터 한달에 한번 정도 완효성 비료를 적정량 살포하여 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