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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16-18: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뜻인 분 23: 평강의 하나님 23: 거룩하게 하시는 분 23: 강림하실 분 24: 부르시는 분, 진실하신 분 28: 은혜를 주시는 분 ▶ 평강의 하나님으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다시 오실 때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는 분.
● 바울의 명령 12: 지도하고 가르치는 분들의 수고를 잊지 말라. 13: 그들을 사랑 안에서 존경하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게으른 자들(무질서하게 사는 자들, 제멋대로 사는 자들)을 훈계하라 14: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라 14: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 14: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라 15: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5: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로 화목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간구한 자
● 받은 은혜와 감사 23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쓰는 첫 번째 편지의 마지막부분을 많은 명령들로 마치고 있다. 그는 특별히 그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분들의 수고를 잊지 말며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라고 당부한다. (12: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과 함께 지내며 열심히 일하고 또 여러분이 잘못한 점이 있을 때 충고해 주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경하십시오.13: 여러분을 도우려고 애쓰는 그들을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여 서로 싸움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현대어) 그렇게 당부하는 것으로 보아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교회의 지도자들과 화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문제는 지금도 교회들 안에 산재해 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교회의 지도자들 때문에 갈등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평과 불만의 원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서 교회를 떠나는 분들까지 있다. 하지만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지도자들을 사랑 안에서 존경하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그러기 위해서 먼저 지도자가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도들도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따르며 사랑하는 관계를 갖도록 도력 해야 할 것이다. 참 부담이 되는 말씀이다. 어떻게 해야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바울처럼 성도들에게 주님의 말씀으로 명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온 영과 혼과 몸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간구하고 있다. 그래도 주님의 말씀으로 명할 수 있는 목회자로 세워주심에 감사하다. 또한 바울처럼 성도들의 영혼이 주님 오실 때 흠 없게 보전되기를 간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또한 성도들을 주님 안에서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 교훈 1. 지도자와 성도들 사이가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주의 명령들을 전할 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 적용과 실천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먼저 사랑하고 내가 먼저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이 말씀을 진지하고 깊이 묵상하며 간절히 기도해 보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들꽃 순복음교회 성도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