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개관
아산시는 통일신라때는 탕정군, 고려-->온수군, 조선-->온양군 / 아산현으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온양, 아산, 신창을 합쳐 아산군으로
1941년 온양면이 -->온양읍으로 승격
1986년 아산군 온양읍이---> 온양시로 승격
1990년 4월 염치면이 --> 염치읍 승격
1995년 아산군과 온양시를 합쳐--> 아산시로 도농복합도시로 개편
2003년 온양시 지역 동명칭 개편 온양1동 ~ 온양 6동
2009년1월 배방면 --> 배방읍 승격
그래서 오늘의 아산시는
2개읍 (배방/염치) 6동 (온양1동~6동)
9면으로 편성되어 있다.
아산시의 市木은 은행나무 ,市花는 목련이다
아산시의 인구는 '13.7.31현재
116,237가구에
주민등록 284,636명, 외국인 11,674명
합해서 284,636 명이다.
아산시의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발전하는 도시를 말해주고있다.
관광지는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맹씨행단/ 신정호수/ 공세리성당,사찰등/ 영인산/ 세계 꽃식물원/ 피나클랜드/ 장영실과학관/ 아산생태곤충원/ 풰미리랜드/ 아산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13.8.7 오늘 최고온도는 섭씨 36도라 했다. 엄청 더웠다.
현충사는 이충무공의 나라 지킨 공을 기리기 위해
숙종32년 1706년에 이곳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처음 지어졌다.
1967년 박정희 대통령 지시에 의해 현충사 성역화 사업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 되었으며,
2011년 4월에 이충무공기념관이 준공 되었다.
충무공의 셌째아들 이면 공 묘소
이 충무공 묘소는
현충사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마치고 - - -
능 앞의 연못.
공세리 성당.
여기에 뜻밖의 이명래 고약의 역사가 나온다.
공세리 성당 천정에 써있는 글씨
수고하는자와 무거운 짐 진자는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순교자 들 모습.
드비즈 광장의 화분들.
신유년, 병인년 박해때 순교자가 32명이라네요.
상사화 --- 잎사귀와 꽃이 함께할 수 없어 서로 그리워 하는 꽃이에요.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세종때 溫宮을 세웠던 터에 대온천장이 있는데 그입구에 오래된 향나무가 있었다.
오늘이 入秋인데 미친날씨로 너~무 덥다.
이 무더운날 뜨거운 온천장에서 以熱治熱로 더위를 다스렸다.
아산시에는 온양온천과 도고온천 아산 온천이 있는데,
온양온천은 1300여년 전부터 백제인 신라인들부터 즐겨 찾던 곳이고,
세종 15년 1433년에 온궁을 세우고 세종이 요양 하였다는 기록이 있단다.
온양 온천은 백악기, 쥬라기 화강암류 속에서 뿜어 나오는 온천이며 섭씨 55도 정도의 뜨거운 온천이 나온다.
일제때 신정관, 탕정관 2공을 똟어 영업 하다가
1963년 신천개발에서 본격 개발을 시작하여,
지금은 38개공에서 물을 뽑아 올리고 있으며,
이물은 200여개의 관광호텔과 온천장에 공급되어 관광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다.
도고온천 개발역사는 약200년, 아산온천 개발은 약 50년 되었다고 하며,
이곳온천의 온도는 섭씨37도 정도이다.
그래서 온천장에서는 데워서 써야한다.
아침에는 전철이 있어 전철을 타고 왔는데,
저녁에는 고속 버스로 와보니 버스가 훨씬 빠르다.
모든 정보를 확인하여 비교 분석해야 고생을 적게 한다는 교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