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작성하되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록, 즉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도록 한다.
▶과장됨이 없이 솔직하게 기술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입해서는 안된다. 면접이나 입사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들어날 경우에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솔직하게 작성한다.
▶학력은 보통 고등학교서부터 쓰며 될 수 있으면 졸업 연도만 써도 좋다.
▶국한문 혼용
요즘엔 이력서라고 하면 한결같이 한글로 작성하는데 간혹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보면 새롭기도 하다. 전체를 한문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측 상단은 응시부문 및 연락처 명기
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 여부나 다른 연락사항을 전보나 전화를 통해 통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력서상의 주소와 현재의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직접 연락이 가능한 주소나 전화번호 등의 분명한 연락처를 밝혀 두어야 한다. 연락처는 이력서 우측 상단에 기입하는 것도 알아야 할 사항 중의 하나이다.
▶호주와의 관계
특히 유의할 부분중에 하나이다.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 쪽에서 본 관계를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를 들어 '부', 나 '모'가 아닌 '장남' 또는 '장녀'등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특기사항 및 상벌 작성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사항 등을 기재하는 부분이다. 특히, 응시기업의 업종에 부합하는 비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경우 그 내용도 빠짐없이 정리하고, 이 때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명기해야 한다. 상벌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 수상 경력이라도 지원회사의 업종과 연관하여 뜻밖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융통성있게 기재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어학실력이 요구되는 요즈음에는 외국어 구사 능력을 매우 중시하므로, 외국어와 관련된 인정증이나 수상경력이 있으면 강조하여 언급하는 것도 돋보이는 이력서가 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사회봉사활동 강조
각종 사회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들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회봉사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사진은 이력서용으로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이용한다.
사진을 스캔받아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둔다. 그러나 본인의 사진 이미지 수정 작업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무리 점검
오자, 탈자가 없는지, 접히거나 더럽혀지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한 후 우송한다.
가급적 직접 제출하거나 큰 봉투에 넣어 등기로 우송하는 것이 좋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