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김창헌 두오연주회(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

[늘사랑]

작성자	한영주	조회수 : 151
이메일	hyj0242@hanmail.net
일자	2008년 04월 18일 09:09:35
글 제 목	5월 2일 김정아. 김창헌 듀오연주회

[김정아. 김창헌 듀오연주회]
베토벤 그 찬란한 슬픔의 울림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이 5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을 연주합니다. 이미 몇 해째 실내악 연주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연주자들이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5곡 모두를 선보입니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16세기까지 단지 통주저음의 기능과 오케스트라에서 합주의 기능 밖에 하지 않던 첼로가 독주악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승화시킨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구약성서에 비유한다면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릴 만큼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은 2003년부터 실내악 연주를 함께 해오던 중 작년에 김창헌의 제안으로 이번 연주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첼로 소나타이지만 피아노의 비중이 매우 커서 피아니스트의 역할이 중요한 곡이라 두 연주자의 듀오연주회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곡의 소나타를 하루 저녁에 연주하는 것은 두 연주자, 청중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연주자라면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연주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중들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이 작곡가의 초기부터 말기에 걸쳐 작곡되었기 때문에 (작품번호 5-1, 5-2, 69, 102-1, 102-2) 5곡의 소나타를 차례대로 들으면서 그의 인생역정과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맞추느라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쫓으며 정신 없이 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음악이고 ,또 음악만이 힘들고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이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 낸 작곡가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연주를 하고 싶습니다.

○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 빛소리예술기획 062)227-7442
○ 예 매 처 : 충장서림, 남도음악사, 소리스트링
○ 입 장 권 : 20,000원

작성자	한영주	조회수 : 151
이메일	hyj0242@hanmail.net
일자	2008년 04월 18일 09:09:35
글 제 목	5월 2일 김정아. 김창헌 듀오연주회

[김정아. 김창헌 듀오연주회]
베토벤 그 찬란한 슬픔의 울림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이 5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을 연주합니다. 이미 몇 해째 실내악 연주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연주자들이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5곡 모두를 선보입니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16세기까지 단지 통주저음의 기능과 오케스트라에서 합주의 기능 밖에 하지 않던 첼로가 독주악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승화시킨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구약성서에 비유한다면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릴 만큼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은 2003년부터 실내악 연주를 함께 해오던 중 작년에 김창헌의 제안으로 이번 연주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첼로 소나타이지만 피아노의 비중이 매우 커서 피아니스트의 역할이 중요한 곡이라 두 연주자의 듀오연주회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곡의 소나타를 하루 저녁에 연주하는 것은 두 연주자, 청중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연주자라면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연주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중들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이 작곡가의 초기부터 말기에 걸쳐 작곡되었기 때문에 (작품번호 5-1, 5-2, 69, 102-1, 102-2) 5곡의 소나타를 차례대로 들으면서 그의 인생역정과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맞추느라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쫓으며 정신 없이 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음악이고 ,또 음악만이 힘들고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이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 낸 작곡가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연주를 하고 싶습니다.

○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 빛소리예술기획 062)227-7442
○ 예 매 처 : 충장서림, 남도음악사, 소리스트링
○ 입 장 권 : 20,000원

[김정아. 김창헌 듀오연주회]
베토벤 그 찬란한 슬픔의 울림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이 5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을 연주합니다. 이미 몇 해째 실내악 연주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연주자들이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5곡 모두를 선보입니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16세기까지 단지 통주저음의 기능과 오케스트라에서 합주의 기능 밖에 하지 않던 첼로가 독주악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승화시킨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구약성서에 비유한다면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릴 만큼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와 첼리스트 김창헌은 2003년부터 실내악 연주를 함께 해오던 중 작년에 김창헌의 제안으로 이번 연주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첼로 소나타이지만 피아노의 비중이 매우 커서 피아니스트의 역할이 중요한 곡이라 두 연주자의 듀오연주회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곡의 소나타를 하루 저녁에 연주하는 것은 두 연주자, 청중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연주자라면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연주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중들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이 작곡가의 초기부터 말기에 걸쳐 작곡되었기 때문에 (작품번호 5-1, 5-2, 69, 102-1, 102-2) 5곡의 소나타를 차례대로 들으면서 그의 인생역정과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맞추느라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쫓으며 정신 없이 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음악이고 ,또 음악만이 힘들고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이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 낸 작곡가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연주를 하고 싶습니다.

○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 빛소리예술기획 062)227-7442
○ 예 매 처 : 충장서림, 남도음악사, 소리스트링
○ 입 장 권 :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