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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사랑은행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일
하나님이 내려오는가정 천성경505쪽14번 20180527
내 개인이 희생해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희생해서 찾은 그 가정들은 ‘아, 수고하신 아버지여! 수고하신 그대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대하면 ‘아, 당신! 진정한 의미에서 고맙습니다.’라며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참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으로 일원화된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어머니도 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서 있고, 자식은 부모와 형제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 위하려고 하는 가정은 전부 공이 되니까 누가 내려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영원불멸한 이상적 가정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오는 가정 천성경505쪽14번 20180527
어느 마을에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과 부모와 아들 3명만 사는 가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가족은 항상 웃음꽂이 피어있었는데 핵가족은 늘 싸우는 소리가 요란하여 온 동네 소문이 났습니다. 하루는 부부싸움을 하고 다음날은 부자지간에 그 다음날은 모자지간에 그 다음날은 온 가족이 싸우면서 참으로 요란스럽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핵가족의 가장은 늘 화목하게 사는 대가족이 부러웠고 한편 화목하게 사는 것이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여 고민하다가 대가족을 찾아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우리는 3명이 살면서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가정은 10명이 넘는 대가족이 살면서 늘 화목하게 살고 있으니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용기를 내어 물은 것입니다.
대가족의 가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간단하게 그 답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당신네 가족은 무두 훌륭하고 지식이 높으며 다 잘난 사람들이니 늘 싸우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다 못나고 무식하고 부족한 것이 많아서 서로 안 싸우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핵가족 대표는 말도 안 된다고 부정했습니다. 그래서 대가족 가장이 실험을 제의했습니다. 양쪽 집에서 똑같은 실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밥을 먹다가 밥상 옆에 놓인 물통을 엎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핵가족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가장이 밥을 먹고 일어나면서 물통을 넘어뜨려 물이 방에 쏟아졌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부인이 조심하지 않고 물통을 엎을 수 있느냐고 큰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아들도 얼굴을 찡그리면서 아빠가 물을 엎었으니 아빠가 방을 닦으라고 하면서 방에서 나가버렸습니다. 이로 인하여 집안 분위기가 썰렁해졌습니다.
이와 똑같이 대가족에서도 가장이 밥을 먹고 일어나면서 물통을 넘어뜨려 물이 방에 부어졌습니다. 이에 얼른 부인이 일어나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물통을 잘못 놓아서 당신이 물통을 차게 만들었다고 하며 남편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때 옆에 계시던 할머니는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물통을 내 옆에 두었어야 하는데 내가 잘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는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물통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미리 알려주었어야 하는데 알려주지 못해서 그랬으니 내가 잘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옆에 있던 자녀들은 벌떡 일어나서 아빠 괜찮아요? 다친 곳은 없으세요. 하면서 아빠 옷에 뭍은 물을 닦아주고 걸레를 가져와 물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 때 물을 엎은 장본인은 아!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조심스럽게 일어났어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하니 온 가족이 서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고 서로 걱정해 주다보니 웃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이런 대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핵가족의 가장은 크게 깨닫고 자기부터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미안해하고 상대를 걱정해 주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서로 자신이 잘났고 상대는 못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게 되면 결코 화목한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상대의 잘못까지도 나의 잘못으로 느끼며 서로 배려하고 책임져 주려는 마음이 오고갈 때 화목한 가정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나고 유식하고 대단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가정은 화목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못나고 부족하고 별것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사는 가족이 되어야 그 가정은 화목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는 잘나고 못난 것이 없습니다. 가족 간에는 박사니 석사니 실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족은 그저 가족일 뿐입니다.
가족은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북돋아주고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서로가 더 잘되기를 바라면서 힘을 불어넣어주는 관계입니다. 가족 간에 자주 나누어야 할 말이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미용감사
안타깝게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우리 식구님들은 행복의 원리를 이미 배웠습니다. 바로 수수작용원리입니다. 원리는 이론을 넘어 생활하고 실천해야하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수수작용의 원리를 실천하면 가족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무조건 화목해지고 행복이 더 커지게 됩니다. 수수작용의 생활을 제대로 하면 그 힘이 더 커지니까 대가족일수록 행복이 더 커가게 됩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우리 식구님들이 수수작용의 원리를 교회 안에서 실천해야 우리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가 됩니다. 서로 먼저 위해주고 서로 먼저 투입해주려는 식구들이 많아야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화기애애한 교회가 됩니다.
우리교회는 참사랑하자는 교회입니다. 교회에 참사랑이 식어지면 냉냉하고 썰렁한 교회가 됩니다. 우리 인체가 썰렁해지고 냉냉해지면 병균의 활동이 강화되어 각종 암이나 병마가 찾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화목한 곳에만 임재하십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화목을 이루고 있어야 하나님이 오시어 참사랑 참생명 참행복으로 나가게 됩니다.
우울하고 냉냉하고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병마가 덤벼들게 됩니다. 사탄은 우울하고 냉냉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썰렁하고 냉냉하면 사탄이 켜들어 옵니다. 참사랑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고 건강해지게 됩니다.
늘 부부싸움을 하면서 힘들게 살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냥하고 애교가 넘치는 아내를 원했는데 연애할 때와는 다르게 상냥하기는커녕 냉정해 졌고 애교는 사라지고 투정만 부리는 아내를 보면서 결혼을 후회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다정다감하고 친절하며 믿음직스러운 남편이기를 바랐는데 결혼 전과는 다르게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남편을 보면서 역시 결혼을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사랑의 불씨는 남아 있었습니다. 하여 심각히 대화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했는데 이렇게 미워지고 싫어진 이유가 무엇인가! 심각히 의논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대화를 나눈 이후로 두 부부는 서로 다정스럽게 웃으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신기하였습니다. 늘 싸우며 지내던 부부가 다정스럽고 화목하게 된 것이 이상하였습니다. 하여 물었습니다.
그 부부는 대화를 깊이 하다보니 상대를 자신에게 맞추려 했기 때문에 서로 불만이 쌓이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기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무조건 받아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자’고 약속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약속한 것을 실천하다 보니 서로를 깊이 알게 되면서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여 맞추어주는 관계로 발전하면서 다정스런 부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님들 중에도 혹시 상대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많은 부부는 마음을 열고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기 바랍니다. 부부지간에 있어서 침묵은 금이 아니고 독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은 절대로 나뉠 수 없는 영원히 가야할 관계입니다. 그러니 깊은 대화를 나누며 상대를 깊이 이해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991년도 환고향을 하여 활동하던 중에 사회강의를 할 때였습니다. 당시에 처음으로 시작한 강의는‘가정행복을 위한 아내의 역할’ 이라는 제목으로 주로 주부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첫 강의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했는데 매우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여 전국의 시청 군청 농협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습니다.
한번은 부산에 있는 농협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강의를 하면서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설문내용에는 ‘다시 태어나도 현 남편과 결혼하겠는가?’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청강생은 대략 130명정도 되었는데 그 중에 70여명 정도는 다시 태어나면 현 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40명 정도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 나왔고 18명은 다시 태어나도 현 남편과 결혼하겠다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2명이 다시 태어나면 현 남편과 꼭 결혼하겠다고 ‘꼭’ 자를 써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한명을 만나서 물어보았습니다. 70여명은 다시 태어나면 현 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사모님께서는 꼭 다시 결혼하겠다고 꼭 자를 써놓으셨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훌륭하고 어떻게 잘 해 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라고 물으니, 제 남편이 잘해준다고요, 턱도 없는 소리 마십시오. 우리 남편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왜 ‘꼭’ 자를 써 놓으셨습니까? 했더니, 남편과 중매로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당시에는 공무원이라서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이 집에 오면 손 하나 꼼짝하지 않고 임금처럼 군림하더라는 것입니다. 하여 서서히 미워지기 시작했고 살다보니 단점과 미운점이 얼마나 많은지 이 남자하고 살다가는 내가 화병이 나던지 속이 터져서 못살 것 같더라는 것입니다. 하여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임신이 되어서 도망을 못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기를 낳고 나면 도망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애기를 낳고나니 애기를 두고 차마 도망을 못가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시 임신이 되어 애기를 낳고 또 낳고 하다 보니 결국 도망을 못 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보니 남편이 싫어하는 말이나 행동을 안 하니까 남편이 아주 잘 해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성질을 맞추어 주다보니 매일 싸우던 것이 삼일, 일주일에 한번 싸우게 되고 지금은 남편 성질을 훤히 아니까 거의 안 싸우게 되었는데, 안 싸우니까 너무 재미가 없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남편 성질을 건드려서 일부러 싸운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맞추기까지 30년을 넘게 걸렸는데 만일에 다른 사람을 만나면 처음부터 다시 30년 이상을 고생을 해야 되는데 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겠냐고 하면서 이제 대충 맞는 이 사람과 계속 살려고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과 꼭 결혼하겠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아주머니는 부부행복의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부부행복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맞추어주는 만큼만 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입장에서 상대를 맞추는 것이 아니고 상대입장에 서서 맞추어 주어야 서서히 부부화목과 행복은 이루어져 가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맞추어주기를 기다리면 절대로 화목과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맞추어 줄 때 화목과 행복은 다가오게 됩니다.
천성경505쪽14번
내 개인이 희생해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희생해서 찾은 그 가정들은 ‘아, 수고하신 아버지여! 수고하신 그대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대하면 ‘아, 당신! 진정한 의미에서 고맙습니다.’라며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참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으로 일원화된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어머니도 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서 있고, 자식은 부모와 형제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 위하려고 하는 가정은 전부 공이 되니까 누가 내려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영원불멸한 이상적 가정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 말씀에서 부부는 서로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서로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 우리 식구님들은 상대를 생각할 때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릴 만큼 깊은 정으로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을 깊이 생각하면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이 흐르는 감동적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를 생각하면 뼛골이 녹아지는 감사의 눈물이 흐르는 감동적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절대적인 부부로 영원하게 됩니다.
참어머니 학교에서 남편을 소중히 여기자는 차원에서 ‘내 남편이 성화했다면’ 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이 눈을 감도록 하고, 진행자는 청강자들에게 ‘실재로 남편이 죽었다는 통고’를 지금 받았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는 통고가 왔습니다.’ 라는 맨트를 하였습니다. 그 때 감정이입이 빠른 어떤 부인이 큰소리로 ‘안 돼, 안 돼’ 하면서 통곡을 하였습니다. 너무도 흥분된 분위기이기에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그 부인을 진정시켰지만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과의 금슬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대부분의 부인들은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부부처럼 귀하고 귀한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서로 성격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과 사정이 달랐기에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가치관과 이념이 다른 경우에는 더더욱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의 부부는 한평생 맞추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은 못 맞추고 지상을 마감하는 것이 부부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축복가정들은 원리를 중심한 가치관이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있으니 우리는 세상 부부들과는 다르게 맞추기가 쉬운 것입니다. 특히 영계와 영인체를 알기에 우리 축복가정들은 더더욱 잘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재에 있어서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이 심한 가정도 있습니다. 아직도 자신을 내려놓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테레사 수녀를 아실 것입니다. 그 분은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성녀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그 분은 온 생애를 자신의 가족이나 종족을 넘어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들을 향하여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살았습니다. 기자가 테레사 수녀에게 ‘헌신봉사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I a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노벨상을 받을 때 연설에서도 ‘I a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나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에서 헌신과 봉사가 나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더더욱 가족을 위하여 헌신과 봉사해야 합니다. 어떤 식구님은 교회나 직장에서는 열심히 헌신봉사하면서 가정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가족들에게 헌신봉사하며 가족들에게도 인정받아야 참된 원리인입니다. 교회와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모든 가족이 서로 위하려는 마음이 가득할 때 그 곳은 공(空)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공(空)은 제로를 의미합니다. 제로 상태가 될 때 하나님이 내려오신 다고 하셨습니다. 제로 상태는 나를 비우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I am nothing’ 상태가 됩니다.
‘자체자각’이 아니고 ‘타체자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이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상대를 위하여 투입하고 희생봉사하며 살 때 제로상태가 됩니다. 그런 가족에게 하나님이 내려오시고 임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축복가정들은 진정으로 화목해야 합니다. 그런데 화목이 쉽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축복가정들은 탕감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상들이 남겨둔 죄악의 흔적을 지우고 메우는 탕감길을 가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들에게 어려움이 많고 시련이 많습니다. 조상들을 구원하고 종족을 구원하는 메시아적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바로 참부모님께서 그렇게 사셨습니다. 온 생애를 인류구원과 하나님 해방을 위한 생애를 사셨기에 가정적으로는 세상의 그 어떤 가정들보다 어려움과 시련과 탕감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은 그런 역경과 시련을 다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리 축복가정들도 참부모님처럼 참사랑을 품고 개인적 탕감길, 가정적 탕감길, 종족적 탕감길을 다 뚫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이미 참부모님께서 세계적 국가적 탕감길은 다 뚫어 놓으셨기에 우리축복가정들은 가정적 종족적 탕감길만 가면 됩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 가정에서 참사랑으로 온 가족이 하나되면 우리의 탕감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세상에서도 화목한 가정을 다짐하며 출발하게 됩니다. 우리는 신종족메시아들이니 더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세상앞에 모델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화목과 행복은 절대로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화목하라고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훈독하고 참사랑을 실천하려고 쉬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나를 내려놓고 참사랑을 투입해야 합니다. 상대는 어떻든 간에 내가 먼저 참사랑을 실천하자고 결의하면서 새롭게 출발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