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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gunsu |
date of birth |
25.10.40 |
surname or farmily name |
ok |
fight N |
NW0020 |
signature |
사인 |
Occupection |
Free lancer |
purpore of visit |
travel/ business /my relative 중 하나 체크 | ||
intended days of stay |
20 days | ||
mal/ female (or sex) |
M/F | ||
place of stay |
Florida Gainsbille |
기내식은 적절히 대처하고 그냥 chikken/beef/meat/fish 정도만 선택하면 된다.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한 미국방문은 도쿄를 거쳐 미네폴리스로 다시 목적지인 올랜드에 도착하니 20시간 정도 걸렸다. 창가에 자리를 앉았다면 지루함은 덜 할런지는 몰라도 그렇지 않는 경우는 넘 지루하다. 어지하던 20여 시간이 지나서 올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딸래미 정인이와 김서방 그리고 외손자 동후가 마중을 나왔다. 2시간여 달려 gainsbille에 도착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집도 크고 정원도 크다. 거실에 들어서니 털이 폭신한 카패트가 깔려있다. 물론 방안에도.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다. 약 300-450m마다 한 집식 있고 보통 두 대씩 주차하고 있다. 물론 정원에 주차도 가능하고 차고가 있어 안에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국토가 너르긴 너른 모양이다. 오전엔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가족모두 "Sea world" 관광에 나섰다. 상당히 큰 규모였다. 돌고래쇼장과 몇 곳을 둘러보고 나왔다. 규모가 아마 용인에 있는 애버랜드 5배나 되어 보인다.
♣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가는 길
세계 최고의 휴양지 마이애미와 헤밍웨이가 살던 키웨스트를 간다는 기대 때문에 하루 전날부터 가슴이 부풀어 있다. 오후 3시경에 출발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딸아이가 병원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한국 같으면 사정을 하여 한 두 시간 당길 수도 있을 텐데 그게 그리 쉽게 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아예 그렇게 하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다. 법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미국에서 괜히 얘기 했다가 동양인이라는 망신만 당하기 실은 모양이다. 예정시간보다 1-2시간 늦게 출발을 하였다. 플로리다 게인스빌에서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두 시간 갔을 즈음에 교통사고가 났는지 차가 밀린다. 3시간가량 지체되었다. 한국 같으면 난리가 났을 터인데 미국인들은 느근하다. 그리고 특이한 사실은 한명도 길거리에서 볼일을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개중에 별난 놈도 있다.
흑인 한명이 길거리 저편에서 볼일을 보고 있다. 나는 한곳에 오래 머무는 것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카메라를 메고 길옆에 달맞이꽃과 몇몇 꽃을 촬영하고 저 멀리 나무 밑으로 가서 볼일을 보았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가 완결되었는지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는 것이 어려웠다. 그렇다고 앉아 있을 수가 없어 막무가내로 가로질렸다. 어느 흑인 운전자가 “갓뎀” 이라고 소리를 지른다. 나는 댓꾸를 할 겨를도 없고 또 할 말도 모른다. 겨우 차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으니 마음이 놓인다. 고속도로를 아무리 달려도 감시카메라가 보이질 않는다. 사위에게 물어보니 미국은 보통 감시카메라가 없는 대신에 경찰이 이동하면서 감시를 한다고 한다. 처음 과속에 걸리면 그냥 통과, 두 번째 걸리면 벌금이 오만 원 정도, 세 번째 걸리면 십만 원 정도라고 한다. 상습적으로 과속을 하게 되면 벌과금이 추징되는 모양이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쉬어 가다보니 마이애미에 도착한 시간은 밤 한시경이다. 숙소는 마이애미비취 바로 바닷가에 자리 잡았다.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 사십 만 원 정도라고 예측했는데, 실제 방값은 180달러 우리 돈으로 십팔만 원 정도이다. 우리나라 비슷하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잘 안 된다.
다음날은 마이애미다운타운 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하고 세계 유명한 인사들의 별장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아이들이 있는지라 공원을 찾았다. 1인당 27달러 좀 비산편이다. 그러나 아이들을 위하여 공원으로 들어갔다. 미국에는 몇몇 공원을 가보니 앵무새와 나비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관람을 마치고 돌아나와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Barbour Moll로 갔다. 남자들이야 별 관심이 없는 곳이라 사위와 함께 입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하도 궁금하길래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자그마한 샌달이 하나 있길 래 가격표를 보니 일백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얼른 제자리에 놓고 나와 버렸다. 호텔에 돌아와 별로 먹을 것이 마땅하지가 않아 라멘으로 저녁을 때우고 호텔 풀장으로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한 쌍의 젊은 청춘남여가 뽀뽀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들어가려고 기다렸으나 하염없이 물고 있는 바람에 그냥 기다리다 지쳐 돌아왔다.
또 하루가 지나고 아침 6시경에 일출 촬영을 하기 위하여 해변으로 갔다. 흥남백사장 같은 모래사장에는 한 두 명의 사람 외에는 별다른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저 멀리 해안가에는 청소하는 이가 보이는데 세 종류의 부류들이 있다. 하나는 쓰레기 줍기, 다른 하나는 병들과 위험물제거, 또 다른 한 부류는 모래사장 고르기를 한다. 이른 아침인데도 나무로 만들어진 해안가 도로에는 자전거를 탄 순찰병이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한다. 이곳에 있는 호텔은 대부분 실내풀장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 카페는 저녁 10시경에 문을 닫으며, 바닷가 안내판에는 술을 함부로 먹지 말라는 문구가 있다. 그리고 해변가 주변에는 곳곳에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별로 보이지가 않는다. 담배를 피우고 쉽다. 그러나 라이터가 없다. 라이터를 사려고 이리저리 헤매었으나 보이질 않고 길가는 사람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나 담배 피우는 이가 별로 없는지 수백 미터까지 가서 겨우 담뱃불을 얻어 피울 수가 있었다.
그런데 아침 7시가 되었는데 인근 공사장에서 벌써 작업이 시작된다. 한국만 부지런 한줄 알았는데 이곳 미국도 많이 변하는가 보다. 나 같은 토종은 외국에 나가면 식사가 큰 문제이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라멘과 밥(캡)이 있어 걱정은 덜었다. 그리고 나중에 한국 돌아와서 안 사실이지만 마이애미비취 해변에도 십만 원짜리 방이 있다고 하니 거제도 여름철과 비교하면 악!하고 비명소리가 나온다. 방값이 너무 싸요. 세계 최고의 휴양지, 세계 갑부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상상과는 달리 한국인과 동양인도 보이고 상류층뿐만 아니라 중류층과 하류층 부류들도 제법 보인다. 해변가에는 특별한 조형물도 보이질 않고 주변 조경도 자연의 경관에 맞추어 약간의 손질을 한 것뿐이다.
♣ 키웨스트 가는 길
다음날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웨스트 가는 날이다. 미국사람들에게 키웨스트가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그곳을 내가 가는 것이다. 키웨스트는 대체 어디인가? 여기 마이애미에서 4시간 떨어진 미국의 최남단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 마라도이겠지.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까지는 약200마일(322km)로 매우 먼 거리로 바다 위로 수십 개의 다리를 건너고 섬을 지나고 최고의 걸작품인 세분마일리지(11km)를 지나면 미국의 최남단 키웨스트에 도달한다. 마이애미에서 오전 10시경 출발하여 오후 2시경 도착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광범위 하여 차를 주차하고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
제일 먼저 구경할 곳이 헤밍웨이가 살던 집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두어 정거장 후에 내렸다. 열대 지방에 가까운지라 따가운 햇살을 머리에 이고 걸었다. 가는 길목에는 부겐베리아의 아름다운 꽃과 이름 모를 꽃들과 열대나무들이 전통가옥과 어우러져 관광객을 매료 시킨다. 집 입구에는 “Hemingway Home &Museum"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박물관 안내자에게 안내를 받으려고 두리번거리다가 보니 안내원이 안내 팜프렛을 나누어주었다. 그것을 받아보는 순간 크게 실망을 했다. 왜냐하면 그 내용이 한글로 되어 있지 않는가. 아! 고약한 놈들,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찾아왔을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을 했다는 것을 직감했다.
안으로 들어가 진열되어 있는 가구들과 집기들을 보니 꽤 우아해 보인다. 일반 서민이 사는 집은 아닌듯한 인상을 주었다. 이 집은 1851년 설계하여 집을 짓고 1931부터 1941년까지 십여 년간 헤밍웨이 살았다고 한다. 헤밍웨이는 여복도 많아 4명의 아내를 두었다. 첫 번째 부인인 해들리와는 일찍 이혼하고 폴린과 키웨스트에서 살다가 이혼하고 마르따와 큐바에서 낚시를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마지막 죽을 때는 매리라는 여인과 동거를 했다고 하니 정말 복이 많은 건지, 불행한 건지는 모르겠다. 이곳의 가구들은 모두 고풍스러운 것은 햄(헤밍웨이 애칭)과 폴린이 프랑스에 있을 때 가지고 온 가구들이라고 한다. 집 주변이나 침대에도 고양이가 유독 많은데 이는 햄이 고양이를 유독 좋아해서 그의 후손들이 집을 지키고 있다고 하니 별난 곳이다. 특히 소변기에도 보면 작은 분수가 있는데 이는 모두 고양이를 위한 것이라고 하니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인 모양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작은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든다. 햄은 이곳에서 ‘오후의 죽음’,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가진자와 못가진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 등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햄의 최대의 걸작품 ‘노인과바다’는 큐바에서 집필하였으며 이곳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였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한번 가봐야 하는 건데 실현이 어렵겠지---.
헤밍웨이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키웨스트 일주 관광에 나섰다. 관광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걸어서는 덥고 멀어서 거의 불가능하므로 자전거나 관광버스, 그리고 관광열차(Conch Tour Train)가 있다. 이 관광열차 어느 곳에서나 내리고 다음 열차를 탈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하다. 여기 키웨스트의 중요 관광지는 헤밍웨이집과 박물관(,Hemingway Home &Museum), 등대박물관(Lighthouse Museum), 땅끝(southern most point) 등이다. 길거리를 가다보니 쿠바 인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특히 쿠바에 1960년 혁명이 일어나자 많은 쿠바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해와 살고 있다고 한다. 한낮인데도 쿠바 인들이 경영하는 'Bar'에는 맥주를 마시며 고성방가하는 모습은 한국과 별 다를 바가 없다. 3시간가량 관광을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세분마일즈부리지에 차를 잠시 멈추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어 보고 기념촬영도 했다. 산호로 이루어진 섬, 거리가 온통 꽃으로 장식된 도시, 도로 중간 중간에 쓰레기통이 있어 깨끗한 도시, 쿠바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쿠바의 냄새를 풍기는 도시, 헤밍웨이와 미국 역대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 도시, 푸른 코발트색의 바다를 가진 도시, 미국 본토에서 200마일이나 떨어진 도시를 멀리하고 세분마일즈브리지를 넘는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물고기와 사투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영화 스크린처럼 지나간다. 다리 건너 저편에 유유히 떠있는 요트, 그 어느 한곳에 텁수룩한 모습으로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보릿대 모자를 눌러쓰고 유유자적하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살아생전에 다시는 이곳을 오지 못할 것이다. 이 아름답고 고귀한 추억을 고이고이 간직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차창 넘어 코발트색의 아름다운 바다에 눈을 담근다.
돌아오는 길은 고속도로를 가지 말고 호수가 있는 곳으로 우겨서 그곳으로 갈 길을 잡았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길이 끝도 한도 없다. 길이 평탄하기에 내가 키를 잡았는데 한 시간을 달려도 직선코스다. 미국이 너르기는 너른 모양이다. 오는 도중에 넓은 오랜지 숲을 보았다. 대략 어림짐작으로 계산해도 수 천 만평이나 되어보였다. 이런 농부들과 한국의 농부들이 대결을 하고 있으니 승패는 짐작이 간다. 저녁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세고 다음날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오후 5시경에 도착했다. 이로써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관광은 끝을 맺었다.
♣귀국 길에
20일간의 미국 나들이는 끝을 맺는다.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가장 선두를 달리는 나라, 그러나 후발국가들의 맹열한 도전을 받는 나라, 그러면서도 세계의 인재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모여드는 나라, 그 나라를 2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머물면서 많은 것을 음미하면서 돌아왔다. 관광을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니어서 정확하게 관찰할 수는 없었고, 대부분 가정에서 머물려 있어 많은 경험을 쌓지 못했다.
그러나 나의 나이가 육십을 넘었는지라 한번 보아도 어느 정도는 다 이해할 수가 있지 않는가? 꼭 설명을 들을 필요는 없다. 미국에 있는 동안 한국에서는 ‘소고기 파동’이 일어났다. 매일 몇 명의 데모대가 모였느냐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궁중심리를 이용한 국민의견 수렴은 좋은 점도 있지마는 다른 한편으로는 ‘미개국가’란 이미지가 따라 붙는다. 한국에서 촛불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교포들은 코웃음을 친다. 미국에 있는 교포나 미국인들은 어쩌란 말이냐? 미국에서 안심하고 믿는 것이 식품뿐인데 한국에서는 왜 그러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젊은이들의 이명박정부에 대한 반항심인지, 아니면 야당의 공세 때문인지---.
내가 탄 비행기는 플로리다 게인스빌에서 올랜드 공항으로 이동하여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가는 비행기를 타야 되기 때문에 게이트를 찾아야 한다. 승무원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헬로우 도쿄 게이트라고 하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실제 영어는 한줄 몰라도 영어 단어 한 20개 정도만 알고 있으면 외국가기는 쉬운 죽 먹기다. 시간은 충분하지만 혹시나 하여 게이트를 먼저 찾아놓고 그 다음 할 일은 Smoking Area 찾는 일이다. 사실은 미국을 가는 동기로 금연을 하기로 했으나 실패했다. 제복을 입은 안내원에게 'Hello Smoking Area' 하니까. 안내원이 손가락을 가리키며 레프트란 말을 하였다. 그 다음 말은 잘 알아듣지 못했다. 아마 주욱가다가 왼쪽으로 가라는 말이겠지. 아무리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는다. 다시 물으니 ‘Sky box' 하고 쓰여진 식당을 가르킨다. 눈치를 보니 식사를 시켜야 담배를 피울 수 있다는 생각에 커피와 치킨을 시켰다. 이 가게에는 담배 피는 끽연족들로 붐빈다. 남녀 비율이 한 7:3정도로 되어 보인다. 담배를 두 대 연거푸 피우고 계산을 하였다. 계산서에 보니 10.92달러인데 팁이 2.53달러다. 미국에서는 팁이 자연스러우며 대개 가격의 10-15%가 된다고 하니 외식이 부담스럽다.
미국 풀로리다 게인스빌에서 아침 5시에 출발하여 올랜드 디트로이트 나리다 를 거쳐 김해공항에서 거제도 우리집까지 도착하니 무려 28시간이나 걸렸다. 미국 나들이 20여일 짧은 기간 이였으나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미국 사람들의 질서의식, 에티켓, 환경문제, 생활상 등등.
역시 선진국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2008년 5월20일 자유기고가 옥건수
사위와 딸이 살고 있는 플로리다 게인스빌 주택가
각 가정마다 100여평의 공지가 있으며, 잔디가 심겨져 있다. 백인들이 사는 집에는 간간이 성조기가 보인다.
같이 동행한 손자의 앙징맞은 모습
정원에 찾아온 다람쥐
다람쥐가 살수 있게 정원 한편에 이런 아름다운 집이
공원 한편에 자리잡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카페
돌고래 쇼장 , 시월드
사위가 다니는 플로리다 주립대학 내에 있는 수변공원, 뭐 이곳에 악어도 있다나
마이애미 비취의 아침풍경
마이애미 별장이 모여 있는곳
초호화 여객선
마이애미 해변의 저녁 풍경, 저의 안사람과 손자 손녀
사위와 외손자
키프로스 가는 길9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하는가. 다리 길이가 11km
헤밍웨이 생가에 잠을 자는 고양이, 헤밍웨이가 고양이를 사랑했기에 지금도 후한 대접을 받고 있다나.
키웨스트에서 만남 큐바여인, 몸체 좋구만!
미국의 최남단, 우리나라 같으면 해남 땅끝
홍학의 사랑나누기
나비박물관에서 나비 건조작업에 열중하는 여인 (플로리다 주립대학내)
키웨스트의 도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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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따님댁에서의 상세한 미국여행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앉아서 세계여행~~즐겁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