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의】 (인도할교) + (칠복) ⇒ 敎(가르칠 교)
☞ 옛날에는 회초리로 '쳐서' 바른 길로 '인도하여' '가르쳤다(敎)'.
〔敎師〕학문, 기예를 가르치는 사람. [가르침교; 스승사]
〔敎習〕가르쳐서 익히게 함. [가르침교; 익힐습]
〔敎育〕가르쳐 기름. [가르침교; 기를육]
〔敎訓〕가르치고 타이름. '敎'는 학술상의 가르침, '訓'은 도덕상의 가르침. [가르침교; 가르칠훈]
〔敎材〕가르치는 데 쓰이는 재료. [가르침교; 재목재]
校(학교 교)
【형성】 木(나무목) + 交(사귈교) ⇒ 校(학교 교)
☞ 굽은 '나무'들을 '서로 교차하여' 묶어 '바로잡듯이(校)' 사람을 바로잡는 곳이 '학교(校)'이다.
〔開校〕새로 세운 학교에서 처음으로 학교 일을 시작함. [열개; 학교교]
〔校長〕학교장. 교무를 통할하고 소속 직원을 감독하는 학교의 장. [학교교; 어른장]
〔登校〕학교에 출석함. [오를등; 학교교]
〔分校〕한 학교의 일부 학생을 수용하기 위하여 따로 세운 학교. [나눌분; 학교교]
〔休校〕(1) 학교가 수업을 한동안 쉼. (2) 학생이 학교 수업을 쉼. [쉴휴; 학교교]
九(아홉 구)
【지사】 '十(열 십)'의 가로획을 구부려 열에서 하나 모자라는 '아홉'을 뜻한다. ⇒ 九(아홉 구)
☞ '많다'는 뜻도 있다.
〔九穀〕수수, 피, 조, 쌀, 삼(麻), 콩, 팥, 보리, 참밀의 아홉 가지 곡식. [아홉구; 곡식곡]
〔九德〕충(忠), 신(信), 경(敬), 강(强), 유(柔), 화(和), 고(固), 정(貞), 순(順)의 아홉 가지 덕. [아홉구; 덕덕]
〔九族〕고조(高祖), 증조(曾祖), 조부(祖父), 父(부), 자기, 자(子), 손(孫), 증손(曾孫), 현손(玄孫)의 직계친(直系親)을 비롯하여 고조의 4대손 되는 형제, 종형제, 재종형제, 삼종형제의 방계친(傍系親)을 포함하는 동종(同宗) 친족(親族)을 뜻함. [아홉구; 겨레족]
〔九泉〕깊은 땅속. [아홉구; 샘천]
〔九死一生〕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남. [아홉구; 죽을사; 한일; 날생]
國(나라 국)
【회의】 (에울위) + 戈(창과) + 口(입구) + 一(한일) ⇒ 國(나라 국)
☞ '에워 쌓은' 성에서 '창'을 들고 '한결같은 구호'로 '나라(國)'를 지키고 있다.
〔各國〕각 나라. 여러 나라. [각각각; 나라국]
〔開國〕(1) 새로 나라를 세우는 것. (2) 외국과의 교제를 시작하는 것. [열개; 나라국]
〔國力〕한 나라가 가진 힘. 나라의 힘. [나라국; 힘력]
〔國語〕(1) 국민 전체가 쓰는 그 나라 말. (2) 우리 나라 고유의 말. [나라국; 말씀어]
〔國利民福〕나라와 국민의 복리.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나라국; 날카로울리; 백성민; 복복]
軍(군사 군)
【회의】 (덮을멱) + 車(수레거) ⇒ 軍(군사 군)
☞ '수레(車)' 위에 휘장을 '덮어' 감추고 진을 치고 있다.
〔空軍〕군사상 공중에서의 공격과 방비를 맡은 군대. [빌공; 군사군]
〔軍犬〕군사상의 필요로 쓰는 개. [군사군; 개견]
〔軍馬〕군사용의 말. [군사군; 말마]
〔軍用〕군사 또는 군대에 소용되는 것. [군사군; 쓸용]
〔白衣從軍〕벼슬함이 없이 군대를 따라 전장에 나감. [흰백; 옷의; 좇을종; 군사군]
金(쇠 금)
【형성】 今(이제금) + 土(흙토) ⇒ 金(쇠 금)
☞ '이제' 막 '흙'에서 나온 것이 '쇠(금)'이다.
〔金庫〕돈이나 그 밖의 중요 물품을 넣어두는 창고. [쇠금; 곳집고]
〔金冠〕금으로 만든 임금의 왕관. [쇠금; 갓관]
〔金利〕돈의 이자. [쇠금; 이로울리]
〔金色〕금빛. 황금색. [쇠금; 빛색]
〔男兒一言重千金〕남자의 한 마디 말은 천금과 같이 무겁고 가치가 있다는 말. [사내남; 아이아; 한일; 말씀언; 무거울중; 일천천; 쇠금]
南(남녘 남)
【회의】 田(밭전) + 力(힘력) ⇒ 男(사내 남)
☞ '밭'에 나가 '힘써' 일하는 것이 '남자(男)'이다.
〔男女〕남자와 여자. [사내남; 계집녀]
〔男子〕(1) 사나이. 남성인 사람. (2) 장부. 남자다운 사내. [사내남; 아들자]
〔生男〕아들을 낳음. [날생; 사내남]
〔長男〕맏아들. [어른장; 사내남]
〔南男北女〕우리 나라에서 남쪽 지방은 남자가 잘 생기고, 북쪽 지방은 여자가 곱다는 속설. [남녘남; 사내남; 북녘북; 계집녀]
年(해 년)
【형성】 본자는 秊. 禾(벼화) + 千(일천천) ⇒ 年(해 년)
☞ '벼(禾)'와 같은 '여러 가지(千)' 곡식을 심어 거두어들이는 데는 '일년(年)'이 걸린다.
〔年金〕공로나 사회 정책상 일정한 기간 또는 종신토록 매년 정기적으로 급여하는 금액. [해년; 쇠금]
〔年代〕(1) 지나온 시대. (2) 햇수나 대수(代數). [해년; 대신할대]
〔年老〕나이가 많아서 늙음. [해년; 늙은이로]
〔生年〕난 해. 출생한 해. [날생; 해년]
〔十年知己〕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친구. 절친한 친구. [열십; 해년; 알지; 자기기]
大(큰 대)
【지사】 '사람(人)'이 양 팔을 '크게(大)'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다. ⇒ 大(큰 대)
☞ 사람(人) 가운데 제일(一) 큰 사람이 대인(大人)이다.
〔大國〕크고 넓고 강대한 나라. [큰대; 나라국]
〔大軍〕수효가 아주 많은 군사. [큰대; 군사군]
〔長大〕길고 큼. [길장; 큰대]
〔重大〕예사가 아니고 매우 중요함. 썩 중요하여 업신여길 수가 없음. [무거울중; 큰대]
〔公明正大〕하는 일이나 행동이 사사로움이 없이 떳떳하고 바름. [공변될공; 밝을명; 바를정; 큰대]
東(동녘 동)
【회의】 木(나무목) + 日(해일) ⇒ 東(동녘 동)
☞ '아침 해'가 '나무'의 중간에까지 떠오르는 방향이 '동쪽(東)'이다.
〔極東〕(1) 동쪽 끝. (2) 한국, 중국, 일본 및 아시아 대륙의 동남 지방. [다할극; 동녘동]
〔近東〕서유럽에 가까운 동양의 여러 나라. 동양의 서쪽 부분. 곧 터어키, 이란, 이라크,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등의 지역. [가까울근; 동녘동]
〔嶺東〕강원도(江原道) 대관령(大關嶺) 동쪽의 땅. [재령; 동녘동]
〔向東〕동쪽으로 향함. [향할향; 동녘동]
〔東問西答〕물음과는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녘동; 물을문; 서녘서; 팥답]
萬(일만 만)
【상형】 열대 지방의 응달에 사는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 ⇒ 萬(일만 만)
☞ 그 수가 많다고 하여 '일만(萬)'의 뜻이 되었다.
〔萬民〕모든 백성. [일만만; 백성민]
〔萬一〕만에 한 번. [일만만; 한일]
〔百萬〕만의 백 갑절. 아주 많은 수. [일백백; 일만만]
〔萬古〕아주 먼 옛날. [일만만; 옛고]
〔氣高萬丈〕좋거나 또는 화가 나서 펄펄 뛰는 일. [기운기; 높을고; 일만만; 길장]
母(어미 모)
【상형】 여자가 어린 아이를 안고 앉아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 母(어미 모)
☞ 또는 여자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모양을 본뜬 글자라고도 한다.
〔母國〕외국에 있어서 자기의 본국을 가리키는 말. [어미모; 나라국]
〔父母〕어버이. [아비부; 어미모]
〔分母〕분수형의 수나 식에 있어서 횡선 아래에 적은 수나 식. [나눌분; 어미모]
〔老母〕나이 많은 어머니. [늙은이로; 어미모]
〔孟母三遷〕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 함.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았는데 맹자가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장 가까이 옮겼더니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서 공부를 시켰다고 함. [맏맹; 어미모; 석삼; 옮길천
木(나무 목)
【지사】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를 본뜬 글자. ⇒ 木(나무 목)
☞ 땅(一) 아래에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서 싹이 돋아 나오는 모양
〔木工〕나무로 물건을 만드는 사람. 목수(木手). [나무목; 장인공]
〔木馬〕나무로 만든 말. [나무목; 말마]
〔土木〕나무, 흙, 돌 등을 써서 하는 공사. [흙토; 나무목]
〔火木〕땔나무. [불화; 나무목]
〔山川草木〕산천과 초목. 산과 물과 풀과 나무. 곧 자연. [뫼산; 내천; 풀초; 나무목]
門(문 문)
【상형】 두 개의 문짝을 닫아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 ⇒ 門(문 문)
〔大門〕집의 정문(正門). [큰대; 문문]
〔同門〕(1) 같은 문. (2) 같은 학교 또는 같은 선생에게 배우는 일. 또는 그 사람. (3) 같은 문중이나 종파. [한가지동; 문문]
〔入門〕스승의 문으로 들어간다는 뜻. 제자가 됨을 말함. [들입; 문문]
〔後門〕뒷문. [뒤후; 문문]
〔杜門不出〕방안에 들어박혀 밖에 나가지 않음. [막을두; 문문; 아닐불; 날출]
民(백성 민)
【상형】 초목의 싹이 많이 나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 民(백성 민)
☞ 초목처럼 땅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백성(民)'이다.
〔萬民〕모든 백성. [일만만; 백성민]
〔市民〕도시에 사는 백성. [저자시; 백성민]
〔住民〕일정한 땅에 머물러 사는 국민. [살주; 백성민]
〔民俗〕민간의 풍속. [백성민; 풍속속]
〔國利民福〕나라와 국민의 복리.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나라국; 날카로울리; 백성민; 복복]
白(흰 백)
【지사】 日(해일) + (삐칠별) ⇒ 白(흰 백)
☞ '햇살'이 '삐쳐 나가는' 모양이 '새하얗다(白)'.
〔告白〕숨김없이 사실대로 말함. [알릴고; 흰백]
〔白軍〕(1) 러시아 혁명 때의 반대 계통의 군대. (2) 경기에서 양편으로 나눌 때의 청군에 상대되는 칭호. [흰백; 군사군]
〔白人〕(1) 보통 사람. (2) 백색 인종. [흰백; 사람인]
〔自白〕스스로 죄를 고백하는 것. [스스로자; 흰백]
〔白馬〕흰 말. [흰백; 말마]
〔白日場〕유생(儒生)의 학업을 장려하려고 각 지방에서 베풀던 시문을 짓는 시험. 현재에도 한시, 시조, 자유시 등의 백일장이 있음. [흰백; 해일; 마당장]
父(아비 부)
【상형】 사람이 오른 손에 한 개의 막대기를 든 모양을 본뜬 글자. ⇒ 父(아비 부)
☞ 권력을 지닌 가장인 '아버지(父)'를 뜻하게 되었다.
〔老父〕(1) 늙은 아버지. (2) 늙은이. [늙은이로; 아비부]
〔父女〕아버지와 딸. [아비부; 계집녀]
〔父子〕아버지와 아들. [아비부; 아들자]
〔父兄〕(1) 아버지와 형. (2) 노인. 연장자. [아비부; 맏형]
〔父子有親〕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밀함이 있음. [아비부; 아들자; 있을유; 친할친]
北(북녘 북)
【상형】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옆 모습을 본뜬 글자. ⇒ 北(북녘 북)
☞ '등지다, 저버리다, 태양을 등진 쪽=북쪽(北)' 등의 뜻이 있다.
〔南北〕남쪽과 북쪽. [남녘남; 북녘북]
〔北上〕북쪽으로 올라감. [북녘북; 위상]
〔北魚〕마른 명태. [북녘북; 고기어]
〔入北〕북쪽으로 들어감. [들입; 북녘북]
〔北斗七星〕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렷한 일곱 개의 별. 주걱 형상으로 보이며 북극 둘레를 원형을 그리면서 돎. [북녘북; 말두; 일곱칠; 별성]
四(넉 사)
【지사】 (에울위) + 八(나눌팔) ⇒ 四(넉 사)
☞ '사방'을 4 부분으로 '나눈다'는 데서 '넷(四)'의 뜻이 된다.
〔四寸〕아버지의 친형제의 자녀. [넉사; 마디촌]
〔四海〕(1) 사방의 바다. (2) 나라의 사방 끝. (3) 동해, 서해, 남해, 북해. [넉사; 바다해]
〔四角〕네 개의 각. 네 구석에 각이 있는 모양. [넉사; 뿔각]
〔四時〕(1) 사계(四季). (2) 하루의 네 때. 단주모야(旦晝暮夜). [넉사; 때시]
〔張三李四〕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말. 평범한 사람들을 일컬음. [베풀장; 석삼; 오얏리; 넉사]
山(뫼 산)
【상형】 연달아 있는 세 개의 산봉우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 ⇒ 山(메 산)
☞ '산'에는 '산신'이 있고, '무덤'도 있으며 '절'도 있다.
〔高山〕높은 산. [높을고; 뫼산]
〔山林〕산과 숲. 산에 있는 숲. [뫼산; 수풀림]
〔山所〕(1) 무덤의 존칭. (2) 무덤이 있는 곳. [뫼산; 바소]
〔山水〕산과 물. 자연의 경치. [뫼산; 물수]
〔人山人海〕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모양. [사람인; 뫼산; 사람인; 바다해]
三(석 삼)
【지사】 손가락 셋을 펼친 모양. ⇒ 三(석 삼)
☞ 또는, '一(한 일)자'를 세 번 겹쳐 '셋(三)'을 나타낸다.
〔三冬〕음력 10월, 11월 12월의 겨울철. [석삼; 겨울동]
〔三流〕사물의 부류에 있어서 가장 낮은 층. [석삼; 흐를류]
〔三才〕천(天), 지(地), 인(人). [석삼; 재주재]
〔三角形〕둘씩 서로 맞닿는 세 개의 직선으로 이루어진 평면의 부분. [석삼; 뿔각; 모양형]
〔三三五五〕서너너덧씩 떼를 지은 모양. [석삼; 석삼; 다섯오; 다섯오]
生(날 생)
【상형】 풀의 싹이 땅의 표면 위로 나온 모양을 본뜬 글자.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등의 뜻이 있다.
〔同生〕자기 보다 나이가 적은 형제. 아우나 손아랫누이. [한가지동; 날생]
〔生氣〕(1) 만물이 자라나는 힘. 생물을 기르는 자연의 기운. (2) 생생한 기세. 생동하는 기운. (3) 생존하는 힘. 원기. (4) 적개심을 일으킴. [날생; 기운기]
〔生命〕(1) 목숨. (2) 사물의 중요한 점. (3) 사물을 유지하는 기한. [날생; 목숨명]
〔生物〕생명을 가지고 생활 현상을 영위하는 물체. 곧 동물, 식물의 총칭. [날생; 만물물]
〔九死一生〕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남. [아홉구; 죽을사; 한일; 날생]
西(서녘 서)
【상형】 둥지 위에서 새가 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 西(서녘 서)
☞ '새가 집으로 돌아와 쉬는 때'는 '서쪽(西)'으로 해가 저문 저녁이다.
〔西方〕서쪽. 서쪽 지방. [서녘서; 모방]
〔西洋〕(1) 서쪽의 큰 바다. (2)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에서 유럽과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일컫는 말. [서녘서; 바다양]
〔西便〕서쪽 편. [서녘서; 편할편]
〔西風〕(1)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하늬바람. (2) 가을바람. 오행설(五行說)에서 가을은 서(西)에 해당함. [서녘서; 바람풍]
〔東問西答〕물음과는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녘동; 물을문; 서녘서; 팥답]
先(먼저 선)
【회의】 之(갈지)의 변형 + (어진사람인) ⇒ 先(먼저 선)
☞ '어진 사람'은 남보다 '먼저(先)' '가는' 사람이다.
〔先金〕치러야 할 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미리 치르는 돈. [먼저선; 쇠금]
〔先山〕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 [먼저선; 뫼산]
〔先生〕(1) 먼저 세상에 태어남. (2) 부형을 말함. (3) 자기보다 먼저 도를 깨친 사람. (3) 상대방에 대하여 부르는 호칭. (4) 별호에 붙여 쓰는 말. [먼저선; 날생]
〔先手〕상대방보다 먼저 일에 착수함. [먼저선; 손수]
〔先見之明〕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아는 밝은 슬기. [먼저선; 볼견; 갈지; 밝을명]
小(작을 소)
【지사】 '큰 물체가 흩어져 세 개의 작은 것'으로 나뉘어졌다. ⇒ 小(작을 소)
〔小女〕(1) 성숙하지 않은 어린 여자. (2) 속이 좁고, 실행과 말함이 떳떳하지 않은 여자. (3) 웃어른에 대하여 여자가 자기를 겸손하여 가리키는 제 1인칭. [작을소; 계집녀]
〔小心〕(1) 삼가서 조심하는 마음. (2) 마음이 너그럽지 못함. 도량이 좁음. (3) 마음이 대담하지 못함. [작을소; 마음심]
〔小便〕오줌. [작을소; 오줌변]
〔小市民〕소상인, 수공업자, 하급 봉급 생활자 따위. [작을소; 저자시; 백성민]
〔大同小異〕거의 같고 조금 다름. [큰대; 한가지동; 작을소; 다를이]
水(물 수)
【상형】 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 水(물 수)
☞ 물과 관련된 일에 두루 쓰인다.
〔山水〕산과 물. 자연의 경치. [뫼산; 물수]
〔水道〕물이 흐르는 길. 배가 통하는 길.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 [물수; 길도]
〔風水〕(1) 바람과 물. (2) 중국, 후한말(後漢末)에 일어난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 근거를 두고 집, 묘 같은 것의 위치를 정하는 술법. 우리 나라는 신라말(新羅末)부터 여기에 심취했음. [바람풍; 물수]
〔上水道〕도시의 음료수를 계통적으로 급수하는 설비. [위상; 물수; 길도]
〔水魚之交〕서로 떨어질 수 없을 만큼 교분이 깊은 사이. [물수; 고기어; 갈지; 사귈교]
室(집 실)
【회의】 (갓머리=집면) + 至(이를지) ⇒ 室(집 실)
☞ '사람이 이르러 사는' '집(室)'을 뜻한다.
〔室內〕(1) 방의 안. (2) 남의 아내를 일컬음. [집실; 안내]
〔室外〕방의 바깥. [집실; 밖외]
〔王室〕(1) 임금의 집안. (2) 국가. [임금왕; 집실]
〔入室〕방에 들어감. [들입; 집실]
〔高臺廣室〕규모가 굉장히 큰 집. 굉장히 크고 넓은 집. 고루거각(高樓巨閣). [높을고; 돈대대; 넓을광; 집실]
十(열 십)
【가차】 一(한일) + (뚫을곤) ⇒ 十(열 십)
☞ '一'자에 (뚫을 곤)을 그어 하나에서 시작한 숫자가 한 단계 끝남을 나타낸다.
〔十分〕(1) 한 시간의 6분의 일. (2) 아무 부족함이 없이. 넉넉히. [열십; 나눌분]
〔十干〕천간(天干)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통칭. [열십; 방패간]
〔十長生〕장생불사(長生不死)한다는 열 가지 물건. 곧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열십; 길장; 날생]
〔十年知己〕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친구. 절친한 친구. [열십; 해년; 알지; 자기기]
〔聞一知十〕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앎. [들을문; 한일; 알지; 열십]
女(계집 녀{여})
【상형】 여자가 공손하게 손을 앞으로 모으고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본뜬 글 ⇒ 女(계집 녀)
☞ 부수가 女인 한자는 '여자, 작다, 연약하다' 등의 뜻을 포함한다.
〔女性〕(1)여자. (2) 여자의 성질. (3) 서구어 문법에서 낱말을 성에 따라 구별하는 말. [계집녀; 성품성]
〔女王〕(1) 여자 임금. (2) 꿀벌, 개미 따위의 암놈. [계집녀; 임금왕]
〔美女〕미인(美人). [아름다울미; 계집녀]
〔長女〕제일 큰 딸. 첫째 딸. [길장; 계집녀]
〔男女老少〕남자와 여자와 늙은이와 젊은이. 모든 사람. [사내남; 계집녀; 늙은이로; 적을소]
五(다섯 오)
【지사】 二(두이; 하늘과 땅) + 乂(천지와 음양의 조화) ⇒ 五(다섯 오)
☞ '하늘(양)과 땅(음)의 조화에서' '金, 木, 水, 火, 土'의 오행(五行)이 생겨난다는 데서 '다섯(五)'의 뜻이 되었다.
〔五味〕신 맛, 쓴 말, 매운 맛, 단 맛, 짠 맛의 다섯 가지. [다섯오; 맛미]
〔五色〕(1) 청, 황, 적, 백, 흑(靑黃赤白黑)의 다섯 가지 빛깔. (2) 여러 가지 빛깔. [다섯오; 빛색]
〔五感〕눈, 코, 입, 귀, 피부의 다섯 가지 감각. [다섯오; 느낄감]
〔五不孝〕다섯 가지 불효. 게을러서 부모를 돌보지 아니함, 도박과 술을 좋아하여 부모를 돌보지 아니함, 재화와 처자만을 좋아하여 부모를 돌보지 아니함, 유흥을 좋아하여 부모를 욕되게 함, 성질이 사납고 싸움을 잘 하여 부모를 불안하게 함. [다섯오;아닐불;효도효]
〔五里霧中〕널리 낀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아 해맨다는 뜻. 무슨 일에 관하여 알 길이 없거나 마음을 잡지 못하여 허둥지둥함을 이름. [다섯오; 마을리; 안개무; 가운데중]
王(임금 왕)
【지사】 三(석삼: 天, 地, 人) + (뚫을곤) ⇒ 王(임금 왕)
☞ '天, 地, 人을 통치하는 지배자'가 '왕(王)'이다.
〔女王〕(1) 여자 임금. (2) 꿀벌, 개미 따위의 암놈. [계집녀; 임금왕]
〔王國〕군주국(君主國)의 속칭(俗稱). [임금왕; 나라국]
〔王子〕임금의 아들. [임금왕; 아들자]
〔花王〕모란의 별칭. 화중왕(花中王). [꽃화; 임금왕]
〔內聖外王〕속은 성인이고 겉은 국왕이란 뜻으로, 학술의 체용본말(體用本末)이 겸비함을 이름. [안내; 성스러울성; 밖외; 임금왕]
外(밖 외)
【회의】 夕(저녁석) + 卜(점복) ⇒ 外(밖 외)
☞ '점은 아침에 치는 것이지 저녁에 치는 점'은 '예외적인(外)' 것이다.
〔內外〕안과 밖. 부부의 속칭. [안내; 밖외]
〔外交〕(1) 외국과의 교제. (2) 외부와의 교제. (3) 남과의 교제. [밖외; 사귈교]
〔外來〕(1) 밖에서 옴. (2) 외국에서 옴. [밖외; 올래]
〔外出〕집밖에 잠시 나감. [밖외; 날출]
〔出嫁外人〕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과 다름이 없다는 뜻. [날출; 시집갈가; 밖외; 사람인]
月(달 월)
【상형】 초승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 ⇒ 月(달 월)
☞ '肉(고기 육)' 자가 '月'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하는데, 둘은 서로 다른 글자이다.
〔明月〕밝은 달. [밝을명; 달월]
〔月刊〕매달 한 차례씩 인쇄물을 발행함. [달 월; 책펴낼간]
〔日月〕해와 달. [해일; 달월]
〔正月〕일년 중의 첫째 달. [바를정; 달월]
〔空山明月〕(1) 적적한 산에 비치는 밝은 달. (2) 대머리를 놀리는 말. [빌공; 뫼산; 밝을명; 달월]
六(여섯 륙{육})
【지사】 양 손으로 세 손가락을 편 모양을 본뜬 글자. ⇒ 六(여섯 륙)
☞ '여섯(六)'을 나타낸다.
〔六極〕천지와 사방. [여섯륙; 다할극]
〔六德〕사람이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덕. 지인용의충화(智仁勇義忠和). [여섯륙; 덕덕]
〔六書〕한자의 구성과 운용에 대한 6가지의 기본 방법. 지사(指事: 추상적으로 사물의 뜻을 나타낸 것), 상형(象形: 물체의 모양을 본뜬 것), 회의(會意: 두 문자를 합쳐서 뜻을 나타낸 것), 형성(形聲: 일부는 뜻을, 일부는 음을 취하여 합친 것),전주(轉注),가차(假借).
〔生六臣〕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게 위를 찬탈(簒奪)당한 뒤 벼슬하지 않고 단종에게 절개를 지킨 사람들. 이맹부(李孟傅), 조려(趙旅), 원호(元昊), 김시습(金時習), 성담수(成聃壽), 남효온(南孝溫)의 여섯 사람. [날생; 여섯륙; 신하신]
〔六十甲子〕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차례로 맞추어 쓴 것으로 60년을 일주(一週)로 한 것임. [여섯 륙;열 십;샸째 천간갑; 아들자]
二(두 이)
【지사】 一(한일) + 一(한일) ⇒ 二(두 이)
☞ 두 손가락 또는 두 선을 그어 '둘(二)'임을 나타낸다.
〔二分〕(1) 춘분과 추분. (2) 둘로 나눔. [두이; 나눌분]
〔二世〕(1) 현재의 세상과 미래의 세상. (2) 다음 세대. [두이; 대세]
〔二次〕두 번째. [두이; 버금차]
〔一口二言〕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함.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함. [한일; 입구; 두이; 말씀언]
〔一石二鳥〕하나의 돌멩이로 두 마리의 새를 잡음. 일거양득(一擧兩得). [한일; 돌석; 두이; 새조]
人(사람 인)
【상형】 사람이 팔을 뻗치고 서 있는 모양을 옆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 ⇒ 人(사람 인)
☞ 서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기도 하나, 올바른 것은 아니다.
〔主人〕(1) 한 집안의 어른이 되는 사람. (2) 물건의 임자. (3) 손님을 대하는 사람. [주인주; 사람인]
〔下人〕남자 종과 여자 종을 모두 일컫는 말. [아래하; 사람인]
〔人口〕(1) 세상 사람의 입. (2) 일정한 지역 안에 사는 사람의 수효. [사람인; 입구]
〔人心〕(1) 사람의 마음. (2) 백성의 마음. [사람인; 마음심]
〔八方美人〕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누구든 호감을 갖게 처세하는 사람. [여덟팔; 모방; 아름다울미; 사람인]
一(한 일)
【지사】 손가락 하나 또는 옆으로 선을 하나 그어 '하나'임을 나타낸 것이다. ⇒ 一(한 일)
☞ '셈의 시작, 사물의 처음(一)'을 나타낸다. 금액을 적을 때는 변조를 막기 위해 '壹'로 쓴다.
〔一家〕(1) 한 가족. (2) 학문, 예술의 한 유파. [한일; 집가]
〔一心〕(1) 한결같은 마음. (2)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함. [한일; 마음심]
〔一金〕금액 위에 붙여쓰는 말. [한일; 쇠금]
〔萬一〕만에 한 번. [일만만; 한일]
〔一口二言〕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함.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함. [한일; 입구; 두이; 말씀언]
日(해 일)
【상형】 해의 모양을 본뜬 글자. ⇒ 日(해 일)
☞ '해, 날, 하루(日)' 등의 뜻이 있다.
〔來日〕(1) 오늘의 바로 다음 날. 명일. (2) 앞으로 다가올 날. 후일. [올내; 해일]
〔生日〕출생한 날. [날생; 해일]
〔日月〕해와 달. [해일; 달월]
〔平日〕평소. 평생. 평상. [평평할평; 해일]
〔作心三日〕결심이 사흘을 가지 못함. 결심이 굳지 못함. [지을작; 마음심; 석삼; 해일]
長(길 장)
【상형】 수염과 머리카락이 긴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 長(길 장)
☞ '길다, 어른'의 뜻이 있다.
〔家長〕한 집의 주인. [집가; 길장]
〔校長〕학교장. 교무를 통할하고 소속 직원을 감독하는 학교의 장. [학교교; 길장]
〔生長〕나서 자라남. [날생; 길장]
〔長男〕맏아들. [길장; 사내남]
〔高低長短〕높고 낮음과 길고 짧음. [높을고; 밑저; 길장; 짧을단]
弟(아우 제)
【상형】 (가닥아) + 弓(활궁=감은 모양) ⇒ 弟(아우 제)
☞ '식물의 줄기를 돌아가면 난 잎의 모양을 본떠 형제간의 순서(弟)'를 나타낸다.
〔師弟〕스승과 제자. [스승사; 아우제]
〔子弟〕(1) 남의 아들의 존칭. (2) 남의 집 젊은 사람. [아들자; 아우제]
〔弟子〕가르침을 받는 사람. 나이 어린 사람. 연소자. [아우제; 아들자]
〔兄弟〕형과 동생. [맏형; 아우제]
〔師弟同行〕스승이나 제자가 한 마음으로 배워 나감. [스승사; 아우제; 한가지동; 갈행]
中(가운데 중)
【지사】 口(입구=사물) + (위아래로통할곤) ⇒ 中(가운데 중)
☞ '사물의 한가운데를 뚫어' '가운데(中)'를 나타낸다.
〔空中〕하늘. [빌공; 가운데중]
〔手中〕(1) 손 안. (2) 자기가 부릴 수 있는 세력 범위. [손수; 가운데중]
〔心中〕마음의 속. 의중(意中). [마음심; 가운데중]
〔中間〕두 사물의 사이. 사물의 아직 끝이 나지 않은 장소. [가운데 중; 사이간]
〔百發百中〕총, 활 같은 것이 겨눈 곳에 꼭꼭 맞음. 앞서 생각한 일들이 꼭꼭 들어맞음. [일백백; 쏠발; 일백백; 가운데중]
靑(푸를 청)
【형성】 主(=生, 날생) + 丹(붉을단) ⇒ 靑(푸를 청)
☞ '초목의 싹이 캊은 색을 띠고 솟아나다가' '푸른(靑)' 색으로 변한다는 뜻이다.
〔靑年〕20∼30세 전후의 젊은 사람. 젊은이. [푸를청; 해년]
〔靑山〕(1) 푸릇푸릇하게 수목이 무성한 산. (2) 뼈를 묻는 산. 분묘(墳墓)의 땅. [푸를청; 뫼산]
〔靑色〕푸른색. [푸를청; 빛색]
〔靑天〕푸른 하늘. [푸를청; 하늘천]
〔靑山流水〕말을 거침없이 잘하는 것의 비유. [푸를청; 뫼산; 흐를류; 물수]
寸(마디 촌)
【지사】 팔목에서 맥을 짚는 곳까지의 거리를 뜻한다. ⇒ 寸(마디 촌)
☞ '길이를 헤아리는' '법도, 규칙(寸)'이 된다.
〔四寸〕아버지의 친형제의 자녀. [넉사; 마디촌]
〔寸數〕친족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 [마디 촌; 셀수]
〔方寸〕(1) 사방 한 치의 넓이. 얼마 안 되는 크기. (2) 마음. [모방; 마디촌]
〔寸陰〕아주 짧은 시간. 눈 깜짝할 사이. [마디촌; 응달음]
〔方寸之間〕가슴 속. 흉중. [모방; 마디촌; 갈지; 사이간]
七(일곱 칠)
【지사】 한 손의 다섯 손가락과 다른 한 손의 두 손가락을 합쳐 일곱을 나타낸 글자A ⇒ 七(일곱 칠)
☞ '十(열 십)'의 내리긋는 획을 구부려 '일곱(七)'을 뜻한 글자라고도 한다.
〔七夕〕음력 7월 7일 밤. 이 날 밤에,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이 오작교(烏鵲橋)를 건너서 만난다고 함. 이 날 남에 부녀자들이 바늘, 실, 과실 따위를 차려 놓고 바느질과 재주를 비는 풍습이 있음. [일곱칠; 저녁석]
〔七寶〕일곱 가지 보배. 곧 금, 은, 유리, 차거, 산호, 마노, 파리. [일곱칠; 보배보]
〔七旬〕일흔 날. 일흔 살. [일곱칠; 열흘순]
〔三七日〕21일 째. 21일 동안. [석삼; 일곱칠; 해일]
〔北斗七星〕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렷한 일곱 개의 별. 주걱 형상으로 보이며 북극 둘레를 원형을 그리면서 돎. [북녘북; 말두; 일곱칠; 별성]
土(흙 토)
【상형】 초목의 싹이 땅 위로 터져나오는 모양 ⇒ 土(흙 토)
☞ '二'는 '땅의 층'을 뜻하며, '세로획'은 '초목의 싹'을 뜻한다.
〔國土〕나라의 땅. [나라국; 흙토]
〔土地〕땅. 고을. 그 지방. [흙토; 땅지]
〔風土〕(1) 기후와 토지의 상태. (2)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간 생활 전체를 일컫는 말. [바람풍; 흙토]
〔土種〕그 땅에서 나는 씨. 토산종. [흙토; 씨종]
〔捲土重來〕한 번 패하였다가 다시 세력을 회복하여 쳐들어 옴. 와신상담(臥薪嘗膽). 칠전팔기(七顚八起). [말권; 흙토; 무거울중; 올래]
八(여덟 팔)
【지사】 두 손을 네 손가락씩 들어 보여 여덟을 나타낸 것. ⇒ 八(여덟 팔)
☞ '오른쪽으로 잡아당기고 왼쪽으로 잡아당겨' '나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八字〕출생한 연월일시(年月日時)에 해당되는 간지(干支) 여덟 글자. 이것으로 사람의 화복생사(禍福生死)를 판단함. [여덟팔; 글자자]
〔八達〕길이 8방으로 통함. [여덟팔; 통달할달]
〔八不出〕몹시 어리석은 사람. [여덟팔; 아닐불; 날출]
〔八朔童〕제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만에 낳은 아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 [여덟팔; 초하루삭; 아이동]
〔二八靑春〕16세 전후의 젊은이. [두이; 여덟팔; 푸를청; 봄춘]
學(배울 학)
【회의】 臼(절구구) + 爻(형상할효) + (덮을멱) + 子(아들자) ⇒ 學(배울 학)
☞ '절구통같은 집에 아이들이 모여' '공부한다'는 뜻이다.
〔開學〕방학이 지나 수업을 다시 시작함. [열개; 배울학]
〔見學〕실지로 보고 배움. [볼견; 배울학]
〔學問〕(1) 배우고 닦음. (2) 배워 익힌 학예. [배울학; 물을문]
〔學生〕(1) 학문을 닦는 사람.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 특히 대학생을 일컬음. (2) 벼슬 못한 고인의 명정(銘旌)이나 신주에 쓰는 존칭. [배울학; 날생]
〔人不學不知道〕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배울학; 알지; 길도]
韓(나라 이름 한)
【형성】 (해돋을간) + 圍(둘레위)의 변형 ⇒ 韓(나라이름 한)
☞ '해돋는 곳에서 성의 둘레를 지키고 있는 군사들이 있으니' 바로 '한'나라이다.
〔馬韓〕삼한(三韓)의 하나. 고대 경기도 일부, 충청도 및 전라도 지방에 걸친 50여 부족국가로 이루어진 부락공동체로 이루어진 나라. [말마; (나라 름한]
〔韓國〕아시아 동부에 돌출한 반도(半島). 제주도(濟州島)를 비롯한 많은 섬들을 포함하고 동은 동해(東海), 서는 서해(西海), 남은 대한해협(大韓海峽), 북은 압록강(鴨綠江), 두만강(豆滿江)을 경계로 만주(滿洲), 시베리아에 접함. [(나라 이한; 나라국]
〔韓人〕한국 사람. [(나라 이한; 사람인]
〔韓服〕우리 나라 고래의 의복. [(나라 이한; 옷복]
〔韓國銀行〕한국의 중앙 은행. 정부 및 다른 금융 기관과의 거래를 업무로 하며, 주업무는 은행권의 발행, 금리 정책, 공개 시장에 있어서의 증권 매매 등. [(나라 이한; 나라국; 은은; 갈행]
兄(맏 형)
【회의】 口(입구) + (어진사람인) ⇒ 兄(맏 형)
☞ '입으로 어진 말을 하는 사람'이 '맏이, 형'이란 뜻이다.
〔父兄〕(1) 아버지와 형. (2) 노인. 연장자. [아비부; 맏형]
〔長兄〕(1) 맏형. (2) 연장자에 대한 존칭. [길장; 맏형]
〔姉兄〕손위의 매부. 매형. [손윗누이자]
〔兄弟姉妹〕형제와 자매. [맏 형; 아우 제; 누이자; 누이매]
〔兄友弟恭〕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아우는 형을 공경함. 형제간에 서로 우애를 다함. [맏형; 벗우; 아우제; 공경할공]
火(불 화)
【상형】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 ⇒ 火(불 화)
☞ 불과 관련된 모든 글자들의 부수가 된다.
〔放火〕불을 지름. [놓을방; 불화]
〔火車〕불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할 때 쓰는 수레. [불화; 수레차]
〔火力〕(1) 불의 세력. (2) 총포의 위력. [불화; 힘력]
〔火山〕땅속 깊이 있는 수증기 또는 암장(巖漿)이 지각의 약한 부분을 터뜨려 땅 위로 분출(噴出)하는 곳. 및 그 분출에 의하여 형성되는 산체(山體). [불화; 뫼산]
〔明若觀火〕불을 보듯이 분명함. [밝을명; 같을약; 볼관; 불화]
첫댓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당...
감사해요
이곳에 있는 50자에 대해서만 8급 시험 문제가 출제 되나요?
예 그렇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감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시험보려고 합니다
좋은자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