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킹 일자 : 2023년 11월 03일~04일.
◆ 트레킹 장소 : 여수 봉황산백패킹 & 둔병도, 사도트레킹
◆ 11월 03일 : 봉화산,금오산,항일암...........봉화산 자연휴양림에서 백패킹.
◆ 11월 04일 : 둔병도 & 사도 트레킹..........낭도에서 출항 (9시 40분)해서 사도 입항.
★ 창원역에서 07:00 출발.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휴양림 내 편백숲 체험 및 산책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을 하기 좋은 장소다. 이렇게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봉황산 내에서도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곳이며 2014년 개장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저렴한 이용료로 비용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사도(沙島)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7개의 섬이 하나로 묶인 아름다운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 사(沙) 자와 호수 호(湖) 자를 써 '사호도(沙湖島)'라 불렀는데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沙島)'라 하였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로는 섬 주위에 모래가 많아 '사도'라 불렀다고도 전해진다.
여수 사도(沙島)는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도 유명하다. 양면이 바다로 트여 있는 양면바다해수욕장, 고운 모래밭이 일품인 사도해수욕장, 해변 가득 피어난 돌꽃이 눈길을 끄는 본도해수욕장 등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을 위한 벚나무공원 등이 있다.
- 전남 여수 돌산읍 봉화산 산행 개념도 -
- 전남 여수 사도 개념도 -
첫댓글 잔비어스님,오랜벗처럼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