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봉수산 산행 양재역3명,수서역4명 에서 출발 봉수산 자연휴양림 11시 도착하니 영수가 반가이 맞이해준다 날씨도 더운데 경사도도 급하고 온몸이 땀으로 줄줄. 정상을 거쳐 임존산성 능선에 오니 예당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낚시좌대 과 출렁다리에 멀리 보인다 산행후 최영수 집에 도착하니 토종닭이 기다리고 있다. 닭고기 맛이 완전히 다르다 연태고량주 에 캔맥주 ,소주 모두들 맛있어 한다 예산사는 박규태 친구에 채종서.오인환도 늦게 합류하며 같이 자리를 해 더욱 반가운 밤이다 밤늦게 까지 노래도 부르고 예당호 짬낚에 잡은 블루길 라면에 하루가 저문다
6/22(월) 서산 가야산(678mt) 산행
6시 기상하여 영수가 요리한 녹두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일찍 출발 8시30분 가야산 들머리에 도착. 원래 남연군묘에서 출발 하려 했으나 차량이 갈수 있는 곳까지 최대한 올라가니 가야산 3부 능선에서 산행시작. 약 1시간의 산행시간을 벌었다. 석문봉 오르는 길 . 어제 봉수산 보다는 경사도가 약해 편히 삼거리 안부에 도착 먼저간 친구들은 석문봉에 다녀오고 휴식후 가야산 정상인 가야봉에 도착하니 해미읍과 서해가 흐릿하게 보이네 정상 인증후 알탕할곳을 찾아 보았으나 가뭄으로 없어 차량으로 이동중 발견한 최고의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덕산시내의 뚝방어죽에서 맛난 어죽과 매운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모두 수고 했고 토종닭 준비한 영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