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p78 하나님이 당신의 가슴에 심으신 꿈을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가는 일보다 더 달콤하고 보람있는 일은 없다.
하나님이 주신 꿈
p79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면, 당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가 없다. 자기 힘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면, 믿음이 요구되지 않을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히11:6)
기다림과 고통의 시간
p81 하나님은 자동판매기가 아니시다.
p82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인생의 대기실로 보내실까? 그분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p83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그 상처를 우리의 꿈을 이루는 힘으로 삼으신다.
어떤 환경 속에 있든지,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파괴할 수 있는 어려움은 없다.
내 욕심이 담긴 꿈을 주님께서 주신 꿈이라고 믿고 나 자신과 감히 주님을 설득하려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그 꿈은 결코 내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설명이 마음에 남습니다.
솔직히 주님께서 주신 꿈이 확실히 이거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나와있는 가장 큰 계명 하나님을 경외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한 달에 한 사람정도 주변에 외롭고 힘들어 보이고 마음에 가는 사람을 생각해 사람을 정하고 기도로 준비하며 약속을 정해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무었보다 충분히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나중에 그때 참 어렵고 힘들었는데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 끝에 주님께서 찾아와 주신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 놀랍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박선규)
24일이라는 시간만 남겨진 나는 오늘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고 오늘 하루 그리고 남은 24일을 어떻게 의미있고 가치있게 보낼까 고민해 본다.
“하나님은 이유가 있어서 우리를 여기에 두고 우리 안에 꿈을 심으셨다.
떼돈을 벌어 일찍 은퇴해서 호사하며, 사람들 징징거리는 소리를 듣지 않고 사는 꿈을 꾼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꿈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직종에 종사하려고 많은 돈을 벌고자 한다면, 이 꿈을 하나님이 주신 것일 수 있다.” 책 안의 이 글이 유독 눈에 들어 왔다.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옳은 길로 인도하는 일. 이 일을 생각할 때 나의 심장은 뜨거워진다. 그리고 이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가슴벅찰 정도로 즐거웠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의 심장에 꿈을 심어주셨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사탄은 다양한 전술로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추구하지 못하게 막는다. 그 중에 하나의 전술이 조바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조바심은 두려움, 근심, 불안, 얄팍한 계산, 좌절감과 더불어 온다.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한다면 조바심으로 말미암아 오는 두려움, 근심, 불안 대신 기대, 행복, 기쁨, 기적이 나의 삶에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오늘도 이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때 평범한 나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 이 세상에 비범한 차이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을, 그리고 내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리라.
<결심 다지기>
1. 당신의 “꿈 상자”를 펼쳐보라. 안에 무엇이 들었는가? 냉동된 꿈은 무엇인가? 실패할 수 없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시도하겠는가?
=> 전국과 전세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꿈을 품게 함으로 가슴에 품은 그 꿈을 실현하는 성경적 방법을 전파하는 목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그 이유는 2번 때문에) 그 마음을 나에게 심어 주셨으니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2.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생각하는 한 가지 꿈을 적어보라. 이 꿈이 당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위로 떠오르고”있는가? 그것이 이뤄지려면 당신의 어떤 믿음을 발휘해야 하는가? 그 꿈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는 것인가?
=> 10만 평의 대지에 큰 교회를 지어 평일에는 그 교회 안에 다양한 사업장을 만들어 수익사업을 펼치고, 다양한 은사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 그 은사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여 사회 구성원들을 건강하게 육성시키며, 또한 목회자, 선교사들을 위한 유익한 교육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싶다. 아울러 학생,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성경적 방법으로 이뤄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 복음적 세계관과 기준안에 멋진 크리스찬으로 성장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들로 키워보고 싶다. 이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인다.
3. 당신의 인생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꿈을 추구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라.
=> 엡 3:20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
(심정보)
오늘 본문의 책을 읽으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
나에게 꿈이 있나,
나는 어떤 꿈을 가지고 살고있지, 과연 나의 꿈은 무었인가 생각해본다
예전부터 내가 꿈꿔온 꿈이 하나 있다
그것은 조용한 곳에서 자연인 처럼 사는것 이다
누군가 왜냐고 묻는다면 힘들고 지친 세상,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것이다
아마도 내 혼자 편하기 위해 도피하고 싶은 것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무책임 하고 잘못된 꿈을 꾸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지 않는것 같다
'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넣어주신 냉동된 꿈을 해동시키길 간절히 원하신다 '
아마 내 속에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 꿈꿔온 것들이 냉동되어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냉동되어 있는 나의 꿈을 녹여야 겠다
생존을 위한 삶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나의 꿈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차영호)
77P. 하나님은 이유가 있어서 우리 안에 꿈을 심으셨다.
80P. 하나님이 당신같이 평범한 사람을 통해서 이 세상에 비범한 차이를 만드실 수 있음을 알고 (중략) 83P. 이것을 늘 마음에 담고 살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꾼적이 있다.
그 꿈을 위해 20년 계획을 세우고 애도 썼다. 그런데 늘 막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보면 밧단아람에서 20년 동안 목축을 한 야곱이 생각난다.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자기 방식으로 살 때는 하나님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때, 더 이상 자기 방식으로 살지 못하도록 얍복 강에서 환도뼈를 꺽으셨다.
온전한 두다리로 살 때는 '하나님은 꿈을 냉동' 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절뚝 거리며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에게는 '하나님의 꿈'을 해동시켜 주셨다. 세상 사람이 볼 때는 절름발이로 보이지만, 하나님 눈에는 올바른 길을 가는 야곱을 보고 기뻐하셨다.
◐ 결심 다지기
1. 당신의 꿈 상자를 펼쳐 보라.
→ 과거의 나는 '내 인생의 수 만개 조각 퍼즐' 중 겨우 몇개만 붙들고 '하나님을 위한 꿈'이라고 착각했다. 참으로 어리석었다.
그런데 그 몇개의 퍼즐 조각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맞춰 보니 '나의 그림'이 아닌 '하나님의 Big Picture'가 보였다. 놀랍게도 나의 작은 퍼즐이 빠지면 하나님의 Big Picture가 완성이 안 된다는 것도 알았다.
그 후로 나의 작은 인생 조각 퍼즐을 하나님이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알았다. 세상 사람들은 절뚝이며 걷는 야곱처럼 나의 작은 인생 퍼즐을 하찮케 볼지라도....
2. 당신의 꿈이 하나님의 계획과 같아지기 위해 할 수있는 일은?
→ 그 후로 나는 "무언가를 해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내가 하나님의 양식으로 쓰이도록 잘 익어가는 인생이 되는 것이 마지막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일이다.
(김명덕)
과연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어릴적 부모님이 바라던 꿈을 내 꿈인양 알았고
청소년기를 거치며 그 꿈들이 네게 버겁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께서 주신 꿈!
“가서 제자 삼으라”
늘 달려 가면서 의심하며 두려워하며 주께서 주신 꿈이 맞는것인지를 물었던
불 신앙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조용히 나를 돌아 보며 나의 남은 시간 속에 나의 꿈을 해동시켜 본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다른 모든 것이 형체도 없이 사라질 때 맨 위로 떠오른다” (P79)
다른 모든 것이 사라질 때 하나님의 꿈이 보이게 되는것이고 실현 되는 것이다
하나님 주신 꿈은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면 전도하기 때문이다
나의 꿈을 해동한다. 오늘 지금!!
(이원우)
P 83)"하나님은 나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그 상처를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사용하신다"
나는 18살 때 공장을 다니다 무리하여 심한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피를 토하며 죽어가고 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도 부모님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물론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니 큰 병원에 데려갈 엄두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때의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다
그때 살아난 이후로 나는 부모 형제 사랑을 못 받은 사람, 외로운 사람들을 웃겨주려 노력해왔다. '웃음과 눈물은 친구' 라는 사실을 이미 그때 알았다
사람들을 웃겨주고 싶은 나의 꿈을 이루는데 그 때의 상처가 밑거름이 되었다
(김윤영)
1.일상의 꿈: 어머니 잘 보필 하는 것.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2개월에 한 번 식사).건강 유지
자녀들이 인격적으로 예수님 만남을 위한 기도
2.영적인 꿈:아학을 위한 헌신.
러시아에 아학을 활성화하는 기도
무엇이 위의 꿈들을 방해하는가?
거절에 대한 두려움
결심 다지기
1.당신의 "꿈 상자"를 펼쳐보라.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기도를 한다.
러시아에 아학이 활성화 되길 기도한다
(정진혁)
P79 오직 당신만이 당신의 인생을 행한 그분의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7일째 본문과 결심다지기를 읽으며, 예전에 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 [심판]이 생각났다.
주인공 아니톨은 죽어 천국으로 가기전 재판장 가브리엘을 만나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하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신을 발견한다. 판사가 아닌 연극배우로 살았어야 했고,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의 여인이 아내가 되었어야 했다. 하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그를 천국으로 보낼 지 말지 고민하는 심판관들의 재미있는 스토리이다.
그 희곡을 읽으며, 나에게 정해진 주님의 뜻을 알고 싶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도, 어쩌면 꽤 엉뚱한 부분일 수 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개인 호불호를 떠나 주의 말씀으로 감동을 주시는 부분일 거라는 확신이 든다. 내가 겪은 과거가 지금의 나를 차근차근 만들어왔듯, 나에게 공통분모로 다가오는 모든 것이 주님이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꿈일꺼라며 촉각을 곤두세운다.
신앙에 국한되지 않는 사회공동체의 삶, 사회정의구현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활동 등..연결되는 구체적인 자원을 찾고 만나고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