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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할렐루야교회 임마누엘찬양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Highlight of This Concert 1. 2009년 클래식과 친해지기 프로젝트 콘서트 클래식이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했다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의 문턱 낮추기 프로젝트 디스커버리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설이 함께 해서 더욱 쉽고 재미있는 관객맞춤형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본다. 2. 세상 어느 값비싼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물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의 특권! 대전시립교향악단 발렌타인 콘서트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음악회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선물이 함께 있어 세상 어느 값비싼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물이 될 것이다. 3. 지휘자의 해설이 함께 있어 재미와 감동이 두 배! 지휘자 주익성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이 함께 하는 콘서트를 직접 진행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로 음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청중들에게 전달하며 클래식 콘서트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만들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음악회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4. 메조소프라노 전진과 테너 강연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 메조소프라노 전진의 루이지 아르디티의 입맞춤과 테너 강연종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내가 당신께 바라는 전부>를 아름다운 선율로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객원지휘 : 주익성 / David Ik-Sung Choo, Guest Conductor 천부적인 예술성과 타고난 음악성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는 학문적 재능을 겸비한 지휘자 주익성 박사는 1992년 니콜라이 말코 덴마크 국제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여 지휘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한∙중 수교 전인 1991년 북경의 중국중앙교향악단 지휘를 필두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미국, 헝거리, 체코, 루마니아, 러시아 등 국내․외 여러 교향악단을 지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피터 더 그래이트 아카데미 지휘상, 모슬리 체코 음악 지휘상, 만씨니 장학금, 알프레드 뉴만 장학금, 아스펜 지휘 장학금, 허브 알버트 음악장학금, 뱅크 어브 아메리카 음악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미국의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싱턴 솔로이스트 앙상블, 그리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서울예술의전당의 교향악축제에 2005년과 2006년에 지휘한 바 있는 그는 현재 목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고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협연 : 강연종(테너)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강연종은 이태리 밀라노국립음악원과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로디국제콩쿨 1등 없는 2등 입상, Le Granadi Voci della Toscana 국제콩쿨 특별상, 2001년 Giulietta Simionato 국제콩쿨 입상, 그리고 Brescia 국제콩쿨 3등을 수상하였다. 귀국 후, 충남도립교향악단, 청주시향, 스콜라 챔버오케스트라, 공군군악대 등과 협연하였으며, 베토벤 합창 교향곡,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독창자 뿐만 아니라, 오페라 ‘팔리아치’, ‘봄봄’ 그리고 뮤페라 ‘실크로드’, 뮤지컬 ‘블루 사이공’,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대전어린이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그레이스음악원에 출강하고 있다. □ 협연 : 전 진(메조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전진은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로마 ARTS 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Pescara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L.D`Annunzio) 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수석졸업한 후, 같은 음악원에서 조교과정을 이수하였다. 유학중 Teramo 국제콩쿨, Pescara 국제콩쿨, Orsogna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고 귀국 후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독창회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목포, 여수시립교향악단과,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청주, 군산, 김제, 정읍합창단들과 협연하였고, 광주오페라단 20주년 기념 초청 연주로 ‘Opera Gala’콘서트 출연을 비롯 영․호남 교류음악회, 민족음악가 최옥삼 탄생 99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8․15 광복 특별 연주회, 네오클래식 초청으로 영산아트홀, 충남 공세리 성당 110 주념 기념 음악회, 충남 요나성당 송년특별콘서트, 대전 궁동성당 초청 음악회, 공주 예인촌 초청 음악회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광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이후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려는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치밀한 앙상블 그리고 신선하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한국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2007년 7월 스페인 출신의 명지휘자 에드몬 콜로메르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맞이한 대전시향은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리더쉽으로 단원 개개인의 기량을 한층 높임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다. 매 시즌 총 80여회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향의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편안한 해설이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재미와 즐거움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뮤직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체, 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서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향은 2004년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2005년에는 한국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대한민국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국내 순회 연주를 가진 바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이미 1,000여명의 시즌회원을 확보하며 매 연주마다 놀라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시향은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수단원 확보와 함께 선진 매니지먼트를 도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영으로 2005-2006년 운영ㆍ경영 평가에서 6대 광역시립교향악단 중에서 가장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7년 교향악 축제에서 최고의 연주단체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등 세계 속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