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 문화축제때 선보인 도자기 작품들...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작품이란다.... 정상인도 만들기 힘든 도자기 작품들.... 다관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한달 이상을 고생하며 만들기도 했단다. 만든 분들의 땀과 정성이 듬뿍 담겨 축제를 더욱 돋보이고 있었다.
이 작품들에 차를 우려 먹으면 그 분들의 정성이 따뜻한 차 맛과 어우러져 더욱 향기를 더할듯하다.
구입하고 싶었던 다관?트....그런데 돈이 부족하였다....다음 축제때를 기약하며........
제일 맘에 들었던 작품....이 작품이 한달이상 걸렸단다...워낙 몸상태가 좋지 못한 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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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곰삭은그~녀 원문보기 글쓴이: 우렁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