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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조리 도시락
찔레언니 추천 1 조회 200 11.02.25 19:2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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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5 20:07

    첫댓글 요렇게 알뜰살뜰 부엌 살림도 잘 하시는데,,,,,,,,,,,,,
    왜 시집을 못가셨을까 ?
    그것이 알고 싶다.

  • 작성자 11.02.25 22:23

    그게요,,,저도 알 수가 없어요,,,ㅠㅠ...
    세상 남자들 눈이 나빠선가...ㅡ,.ㅡ;;
    그런데 여지껏 선 본 적이 한번도 엄따는....흥~!

  • 11.02.26 01:30


    선보신 적 조차 없으시다.
    그러니까 ........
    선 보실 역랑 자체에 미달되시는 건 아니셨는지 ,,,,,,,,,,,,,

    '찔레언니' 님의 정곡을 너무 찔러 드렸나 ?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겠다.

  • 작성자 11.02.27 10:57

    에,,제 삶의 모토가 있습니ㅏㄷ..
    "차이기 전에 차라~~!!" ㅠㅠ

  • 11.02.25 20:18

    언니~저기 발꾸락이 에라났어요
    ㅋㅋ
    존경합니다

  • 작성자 11.02.25 22:19

    존갱은 무신...
    평소엔 니나노,,랍니다...ㅡ,.ㅡ;;

  • 11.02.25 23:16

    밥...한그릇 추가요...꿀꺽..ㅎ

  • 작성자 11.02.25 23:41

    에잇~도시락 꼬라지를 보세요,,
    남 줄것이 있는가...내 혼자 먹기도 모자라요,,,ㅡ,.ㅡ;;;

  • 11.02.26 00:36

    ...^^
    맛있게 드시고
    맛있는 시간 보내세요
    방긋~~~

  • 작성자 11.02.27 10:43

    모든 시간이 맛있다면,,진짜로 살 맛 나겠지요,,,크흐~~

  • 11.02.26 01:20

    도시락 반찬 레시피 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래에 까나리 액젓 넣는거는 몰랐답니다
    저는 파래 좋아하는데 까탈스러워 저 시집살이 시키는 아들넘이 파래 냄새를 못맡아서
    못먹는답니다 이제 기숙사로 들어가니 맘 놓고 무쳐먹고 지저먹고 실컷 먹으려구요
    저도 내일은 연근도 사서 맛나게 만들어 보렵니다 ..찔레언니님 발톱도 이쁘시네여 ~~^^*

  • 11.02.26 01:24

    전 족발 반찬은 식탁에서 내려 놓은신 줄로 알았다는 .........

  • 11.02.26 01:53

    *^^*..........ㅎㅎ

  • 작성자 11.02.27 10:44

    아,,저 이쁜 족발이라니...흐..ㅡ,.ㅡ;;

  • 11.02.26 01:33

    비록 사진으로 보는 반찬이지만,
    정말 정갈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품위있는 그러니까 귀족적 조리를 보는 듯합니다.

  • 작성자 11.02.27 10:44

    감사합니다..일단 인공 조미료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는...^^

  • 11.02.26 08:42

    와아~~연근 조림 무자게 좋아하는디 .
    언뉘~
    발가락 겁나 쉑쉬혀요...근디 막걸리가 안뵈네여...

  • 작성자 11.02.27 10:44

    이 글 올리면서 막걸리에 대취해서리..용기 내서 올렸다는..ㅡ,.ㅡ;;

  • 11.02.26 09:40

    와~~...찔레님 발가락이 정말 예뿌시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2.27 11:13

    뭘 발가락 가지고,,,
    정말 할 말이 없으셨던가봅니다...ㅉㅉ

  • 11.02.27 17:51

    '찔레언니' 님의 꼬리들을 보고 뒤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spiderman 님 ~
    발가락이 뭡니까 ?
    발가락조차 (또는 발가락 역시) 라고 하셨어야지요..... ㅉㅉ

  • 작성자 11.02.28 17:15

    역시 독테르 오라버님이십니다...
    스파이더냄님은 반성하시요~~ ㅡ,.ㅡ;;

  • 11.02.26 10:08

    헉~찔레언니도 요리해요? ㅋㅋㅋ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11.02.27 10:45

    이젠,,남자를 요리 해 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 옵니다요,,흑흑..ㅠㅠ

  • 11.02.26 21:39

    발가락이 길어서 손가락도 길다라는 느낌이 먼저 옵니다..^^
    일주일치 반찬이 같다는 글에 어떤일에도 쉬이 싫증을 잘 내지 않으실 것 같다는 성품을 봅니다.
    연근 졸임의 사진을 보고서 결혼하고서는 아직도 해 보지 않아 내일쯤 한인수퍼에 가서 연뿌리를 사 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종종 다른 메뉴도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27 11:31

    할 줄 아는 요리가 별로 없어요,,
    다음에 코다리 찜 해서 올려볼께요,,
    고등어 무 조림도 제 특기인뎅...(이러면서 자랑 한다는..)
    한국은 지금 비가 옵니다~~^^

  • 11.02.28 14:06

    냠...방금 점심 먹었는데..
    연근조림 저도 무척 좋아해요~~
    파래에 저는 무를 채썰어 넣고
    언니처럼 까나리액젓으로 간맞추고 사과식초로 상큼한 맛을 내요..
    이야~~코다리찜과 고등어 무조림 이야길 듣자마자 또 입맛이 다셔져요~~
    다음 요리특강 기대됩니다~~^^*

  • 11.02.27 05:29

    아~~
    내가 좋아하는 곡 중하나....
    여기가 바로 당신의 천국입니다~~~

    찔레언니님..
    반찬보다 페디큐어까지 하신
    발가락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발가락이 날씬하고 섹쉬해요.....
    긍데 마늘 다대기를 그냥 반찬으로 드시나요???????

    저도 담주부터는 도시락 싸가지고 댕겨야겠어요..
    일주일치 미리 만들어두고..
    저같은 게으름뱅이가 과연
    해 낼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지만요.^^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2.27 10:47

    일단 한번 만들면 일주일이 편하고,,에 또,,경제적이라는거..
    마늘 다대기는 자랑할라고 만들었는데,,엄마가 씰데 없는짓 했다고..
    마늘은 찧지 않고 칼로 잘게 다져야 맛있는건데 말이죠,,

  • 11.02.27 11:05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파 마늘도 그냥 반찬으로 드시나 해서요 ㅎㅎ따라해 볼까 하구요^^

  • 11.02.28 01:40

    저도 마늘 가는 기계가 망가진 이후로
    마늘을 미리 까놓고 필요할때마다
    칼로 다져서 쓰는데
    맛이 훨씬 좋은거 같더라구요..
    워낙 제가 마늘을 좋아해서 생마늘을 된장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만..^^*

    긍데..혹시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좀 알려 주시겠어요??
    살면서 몇번 시도 해봤지만
    한번도 제대로 만들어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사다먹는데
    맛은 있지만 넘 비싸고 깔끔하지가 않아서요. ..

  • 11.02.28 17:04

    엠티니스님의 질문에 이건 분명 찔레언니님의 답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실은 저도 김치를 만들어 파는 것을 두어번 사 먹다가 별로 깨끗하지도 않을 것같고ㅎ 거기다가 피쉬 쏘스나 새우젓갈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만들어 먹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쏘스는 아주 간단해서 엠티니스님이 어쩜 괜찮아 하실 것 같아서요. 끓인 풀이 조금 따뜻할 적에 고추가루를 넣어 약 30분정도 개어 두면 우선 색깔이 더 선명해지며 많이 넣지 않아도 되지요(고추가루가 많아도 텁텁하더군요.) 배나 사과를 갈아 설탕을대신 사용합니다. 물론 양파도 좀 넉넉하게 갈아 넣고 배추에 무우를 넣으면 저는 당근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 11.02.28 17:10

    양배추도 같은 방법으로 가끔씩 적은 양으로 담는데 다 먹을때까지 아삭해서 좋더군요.
    결혼하기전에 배추를 구할 수 없는 곳에서 지낼적에 배추대용으로 어쩌다 만들어 먹었는데 양배추는 구하기가 어렵지 않고 또 여러가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영양도 실은 배추보다 훨씬 좋아 괜찮더군요..
    직장을 다니시니 음식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이 쉽지 않으실 줄 알고 저의 웃기는 노하우를 별 설명도 없이 한번 펼쳐 내 보았네요. 찔레님께서 등장을 하셔서 바른 배추김치 담기를 설명 하심이 맞을 듯 합니다. 날마다 새롭고 기쁜 날 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11.02.28 18:06

    오래전 강화도 시절,,제가 만든 김치를 카페 하던 친구에게 나누어 줬는데,,
    그 카페 손님들이 자꾸 김치 더 달란다고,,ㅎㅎ(슬쩍 자랑을,,ㅋ)
    그런데 저는 멸치젓 이런건 잘 못먹어요,,엄마가 이북 분 이셔서 새우젓을 애용합니다.
    레시피는,,글쎄요,,강화도 청정지역 물로 씻어서리 배추를 절여서 맛있었나..?
    우리집 김장은 새우젓,,그리고 마지막에 소고기 양지머리 푹 고은물 식혀서 장독에 부어줍니다.
    이거 허영만 만화에 나오는거 보곤 내 남동생이 깜짝 놀랬다잖아요,,저거 우리집 김장스타일인데 하면서요.
    암튼 김치 담근지 오래 되다보니 저도 가물가물 합니다만,,불현듯,김치 담아 먹고 싶어지는군요,,

  • 11.02.28 22:27

    ~~~~~~~~~~~!!!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모님, 찔레언니님..
    김치 잘 담그는 노우하우를 이렇게 선뜻 소개해주시니..

    오늘 회사에 가는대로 프린팅해서
    열심히 따라 해보겠습니다..
    지금 카메라가 망가져서 만들더라두
    올려 드리진 못하겠지만..
    맛을 알려 드릴게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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