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KBS라디오 공개방송 장면
서울 태평로에 있는 대한공론사빌딩에 KBS공개홀을 꾸미고 개관 기념공연으로 음악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절의 KBS출연악단은 한 악단장이 지휘,운영하는 악단 체제가 아니었고 단원들은 있지만 손석우,송민영,
노명석등 작곡가이면서 악단을 지휘할 수있는 스타플레이어들이 프로그램별로 맡아서 지휘를 했다.
스트링색션은 필요할때에만 교향악단에서 지원받아 방송에 참여했다고 한다.
1954년부터 작곡가 손석우,송민영,노명석등이 각기 다른 프로를 맡아서 지휘를 했고 다른 두명은 단원석에 앉아
연주를 하는 등 서로 협조해 가면서 프로의 음악을 담당했다.
송민영(트롬본) 손석우(기타) 노명석(아코디언)등은 당대의 명연주자이면서 각자 자신의 악단을 가지고 있었기에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악단을 방송프로에 활용하기도 했다. 또 이들로 팀을 결성해서 노래자랑을 반주하고 심사까지
담당해서 당시의 노래자랑은 동화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옥상에서 국내 처음으로 방송국 이외의 장소에서
실시하는 첫 공개방송이었으며 이에 대한 시민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한다.
(아래에 출연한 가수는 여성트리오 김시스터즈, 악단의 지휘자 송민영, 아코디언은 노명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