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17일(화요일) 해안종주 7일차~~ 어제의 야간 라이딩의 여파 있가 오늘은 좀처럼 일어 날수가 없다..ㅡ,ㅡ....역시 야간 라이딩은 힘들다 하루100km로 이상 라이딩한 후여서 더욱더 그렇다....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떠고 몸을 일어 키니 온몸의 근육 과 뼈마디가 아우성이다 어쩌던 일어 나야 한다.일어나 대충 짐을 챙기고 밖을 나오니 싸늘한 아침 공기에 정신이 버쩍 난다.07시30분 설도항 쪽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 한다 설도항은 염산읍 끝에 있다 설도항을 지나 향화항 방향~ 향화항은 설도항 방파제를 지나 조금만 진행하면 향화항 표시판을 보고 좌회전 위 표시판을 보고 진행 하면 된다.사실 오늘의 라이딩은 지난6일 동안 라이딩 하면서 코스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심을 많이 했는데 오늘 라이딩은 정말 코스가 부침이 없고 찾아가는 수고로움도 없이 잘~나있는 길로 라이딩을 할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하루 였다~그래서 오늘 후기는 코스에 대한 설명이 많이 필요 하지 않다~^^암튼 향화항에 도착 편의점에 들려 간단하게 컵라면 으로 아침을 해결 하고 다시 출발 향화항 끝까지 들어 가면 해변 도로가 나온다 이제 부터 이 해변도로만 따라 돌머리 해수욕장(석두어촌 마을)까지 단한번도 이탈 없이 쭉 진행 하면 된다~ 함평~무안 경계에 도착 한다~다시 한번 언급 하지만 어제 백수해안 도로를 지나서 부터 어둠이 밀려 왔고 백산교를 지나 선바우 까지 왔지만 어둠 속에서 해안길을 찾기는 너무나 힘들어 선바우길 에서77번 도로를 타고 염산읍 으로 들어 왔다.하여 오늘 일정 진행을 염산읍 에서 부터 시작 한다.향화항을 출발 석두어촌마을 까지 오는 코스는 자전거 전용길은 않이다. 함평군이 지역민들을 위해 해변길을 차량이 다닐수있게 해변길을 잘만들어 놓았다 덕에 자전거로 해안 종주를 하는 우리가 그덕을 톡톡히 본다~~^-^ 물른 전 코스가 전부 쉽지는 않다 진행을 하다 보면 비포장 도로도 많이 나오고 도로 자체가 잘정비 되어 있지는 못하다 가끔~ 길이 끈어 진게 않있가 하고 의심도 든다~ 하지만 어제 후기에도 언급 했지만 눈을~ 믿지 말고 마음을 믿어라~^-^지금까지~ 라이딩한 경험으로 서해해안도로는 길이 않일겄같어면서도 가보면 길이 나오는 코스가 너무나 많이 나온다~ 약35km로 정도를 진행 하면 해안도로가 끈어지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작은(논밭) 사이로 조금만 진행하면 일반도로로 합류 조금만 진행 하면 주포와 돌머리 해수욕장 이 나오고 돌머리 해수욕장 안으로 진입 하여 진행하면 방조제가 끈나는 지점에서 좌측 일반도로 좌회전 조금만 진행 하면 석두어촌마을이 나온다(함평.무안)경계 다시 한번 억급 하지만 길이 않이라고 미리 의심하지 말라 끝까지 들어 가고 돌아 나오면 그곳이 바로 길이다~^-^ 여기서 부터는 현경면.해제 까지는 해안 도로가 없어서 내륙으로 돌아 다시 해안 으로 접근 해야 한다.여기서 부터는 네비를 커고 도리포 유원지 라고 치고 출발 하면 네비가 착실히 모셔다 준다~^^물른 네비에(자전거길)이라고 입력 하고 출발~ 네비를 켜면 약35km로 정도 나온다. 도리포 유원지는 해제면 섬에 속해 있다 하지만 난 해안도로 종주를 시작 할때 섬으로는 들어 가지 않고 철저히 내륙 쪽 해안 도로만 타기로 계획을 잡고 시작~ 했기에 섬으로는 들어 가지 않고 바로 해제면 삼거리 에서 망운면 톱머리 해수욕장 방향(815번)도로를 타고 내륙쪽 해안 도로로 진행 했다~섬 해안도로 까지 모두 종주 할려면 하루300km로씩 한달을 타도 모두 끝내지 못한다 섬 종주 특성상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하여 난 시작때부터 철저히 내륙쪽 해안도로 종주를 목적으로 출발 했다(섬까지 모두 종주를 하실분들을 위해 코스 지도만 올려 놓겠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네비를 커고 출발 톱머리 해수욕장 도착 여기서 다시 복길선창 까지 다시 네비를 커고 출발 하면 무안 비행장이 나온다 무안 비행장을 지나 잠시 진행 하면 남성리(825번)도로 진입 우회전 일단 이길을 들어 서면 무안~목포 경계까지 단 한번의 이탈도 없이 진행하는 내내 차량 한두대 정도 지나 다닐까 말까 하는 한적한 해안도로를 달리게 된다~ 마지막 복길 나루터에서 긴 제방을 건너고 나면 복구 선창이 나오고 바로 목포시가 나온다 난 목포 외각 해안도로로 돌아 다음 진행할 코스 영상강 하구뚝 앞에서 오늘의 일정을 정리 한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우리나라 해안도로 가 전부(섬까지)돌려고 하면 약4800km로 정도 나온다 하여 난 내륙쪽 해안도로를 종주 목표로 계획하고 시작 하였다. 하지만 섬을 빼고도 전국 해안도로도~ 약2000km로가 넘어 나온다 여기 까지 온 거리만 해도 하루130km진행~7일 약900km로가 넘께 달려 왔지만 이제 목포다 앞으로 가야할길만 1000km로 이상 남아 있다 남은길 완주 할수 있는지 걱정스럽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향화항~ 이 방조제를 지나 조금만 진행 하면 목포다 이곳은 무안.목포 경계 까지 진행 하는 코스 중에 만조시에는 지날수가 없다 우회길 역시도 별도 표시가 없어 물때를 잘보아야 한다(우회 할려면 작은 산을 돌아 가야 할겄같다) 복길 선착장 전경 목포 갓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