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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강변에 위치한 드레스덴은 독일 작센 주의 주도이자 예로부터
독일
남부의 문화 · 정치 · 상공업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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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작센 공국의 수도였으며, 18세기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서
‘엘베 강의 피렌체’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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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우구스투스 2세가 여러 궁전을 짓고 박물관을 만들고
거리를
정비한 이래로 드레스덴은 유럽의 여느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방대한
볼거리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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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초토화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었으며
엘베
강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는데, 호텔, 백화점,
쇼핑센터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 베르린을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달린다
▼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을 때 동독에 속했던 땅이다
▼ 넓은 들에 만발한 유채꽃
▼ 독일의 고속도로 평균속도는 120km
▼ 도로는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었다
▼ 1km 전방에 목적지 '드레스텐' 출구가 있다는 표시다
▼ 유채꽃이 곱게 핀 통일된 독일은 평화스럽기만 하다
▼ 드디어 본선에서 벗어나 '드레스덴'으로 빠진다
▼ 베를린에서 출발한지 약 3시간 걸렸다
▼ 독일과 체코를 가르는 아름다운 '엘베강'을 품은 도시다
▼ 작센왕국의 수도였던 유적과 예술적인 문화가 물씬 풍긴다
▼ 깨끗한 옥수가 흐르는 엘베강변의 테라스
▼ 강변에 숲처럼 쏫은 궁전과 교회당
▼ 작센왕조는 BC919~1024 독일의 왕(신성 로마제국 황제)들을 배출한 가문이다
▼ 엘베강을 사이에 두고 발달한 정치, 종교, 문화의 도시 '드레스덴
▼ 드레스덴 역에서 열차시간표를 확인하는 시민
▼ 역 프렛폼에 정차중인 열차
▼ 손님을 기다리는 쌍두마차
▼ 미술가들이 집단으로 사는 빌라촌
▼ 조각가들이 사는 아파트
▼ 고급 아파트 촌
▼ 길거리에서 목각인형을 (한국의 장승) 조각하는 사람들
▼ 동상탑 아래서 바이올린을 들려주는 소녀
▼ 이곳 출신인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동상
▼ 드레스텐 광장의 [분수대 여인상]과 [금색 기마상]
▼ 분수대 중앙의 여인상 / 분수는 쉬고 있으나, 물고기 입에서는 물을 뿜느다
▼ 시청사의 탑 위에는 금박을 입힌 높이 4.9m의 '황금 사나이' 입상이 서 있다
▼ Frid Avgvstvs 금색동상
첫댓글 교,문화,예술도시,금색조각 장승, 평화로운 유채경쾌한 합창단,목소리가,행복 감사,
외국 문화잘읽고 보고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려했던 옛 문화 잘 보았습니다,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네요ㅡ~~~
작센왕국의 영화로운 역사를 간직한 수도 답네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