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철훈 입니다
제가 태양에 들어온지도 벌써 2년이 넘어 가는군요
2년 동안 즐거웠던일 않좋았던일 등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 가는군요
저는 이제 태양 축구회를 떠나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시골 ( 영천 ) 가서 자리를 잡으려고요
많은 형님들이 저에게 관심과 신경을 써 주셨는데
이렇게 막상 떠날려고 하니 발길이 쉽게 떨어 지지 않는군요
이제 고향에서 제 2의 인생을 살려고 하오니
많은 회원님들이 제가 잘될수 있도록 많이 응원 바랍니다
저도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태양과 함께 할겁니다
저는 영원한 태양인 이니까요
새로운 집행부가 뽑혔는데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어 정말 죄송 합니다
나중에 시간을 내서 시무식때라도 올라 올수 있도록 해볼께여
지금까지 김철훈 이라는 사람을 동생처럼 이뻐해주시고
잘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첫댓글 서운하구만 얼굴좀보고가지 앞으로하는일잘되기를......
철훈이가 그동안 많이 형 도와주고 그랬는데 같이 밥 한번 못 먹고 헤어지네...무척 아쉽고 그런데 헤어지면 다시 만남이 오니까 그때 같이 밥먹고 못다한 얘기 꽃 피워보자 항상 화이팅하고 가끔 생각나면 카페 글좀 남기고 안부 궁금하니까... 잘될거야 철훈이 넘 착하니까.....고맙다 !!!!!!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참 아쉽네!! 허나 더좋은미래발전을 위해서 내린결정이라니 존중하네!! 어디에가서 뭘하든 태양이란이름잊지말고 카페에도 들르고 열심히 살아보세나~~
참,,,아쉽구만 그래도 태양축구을위해 열심히 했는데 ,,,고향가서 향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있기을 바라면서,,,,,,
고생만 하다가는구나~~ 철훈이도 적은나이 아니니까 마음 꼭잡아먹고 열심히살자~~~ 얻가던지 피흘리지말고~~ 네피는 귀하니까!!ㅋㅋㅋ 탱양식구들 마음속엔 언제나 철훈이가 잇을꺼야~~ 잘가! 아우야~~
시무식때 꼭와서 함빨자!!시합 있을때 꼭와서 골키퍼 함봐야지^^정들자 떠나네ㅠㅠ로또 당첨되면 태양구장 설립해주고 올라와서 구단주하게 철훈이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철훈아쉽지만잘생각했다아무튼고생많이했고고맙다철훈이는잘될거야~~
모두가 아쉬운감이 많내요. 철훈이의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운동장에서 자주 봅시다. 막걸리를 드시던, 운동을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