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금) 오전 10시 부터 2시간 가량, 주사랑공동체 사역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직원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사랑공동체의 생명살리기 사역에는 선교사무국을 중심으로 선교사업부 장애인생활공동체인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와 주바라기홈, 베이비박스(위기영아긴급보호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교사업부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돌보고, 상담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대부분은 24시간 교대근무를 통해 생명살리기 사역의 최전선에서 기독교 가치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교대를 마치고 참석한 직원을 포함하여 총 17명의 직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사랑공동체 사역에 대해서 TV와 라디오,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듣기만 했지, 주사랑공동체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생명살리기 사역의 가치가 어디서부터 출발했는지를 알아야 사명감과 동기부여가 가슴속에서부터 출발되는 것 처럼 지친몸을 뒤로하고 모두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에서는 직원들의 역량과 더불어 생명살리기 최전선에서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기독교 가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원들을 지원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직원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