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제224회 - 2월 23일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곳,
네 가지 종교이야기가 펼쳐지는 익산.
(원불교성지→ 숭림사→ 화산 천주교회 나바위성당→
여산 숲쟁이성지→ 백제 사찰 미륵사지→서울)
제225회 - 3월 14일 -15일 - 통영 최고의 해안비경, 욕지도와 동백섬 장사도
(1박 2일)
( 통영 중식(통영비빔밥)→ 삼덕항 승선→ 욕지도 탐방(해안도로 걷기,
새천년기념공원, 삼여전망대, 일몰감상) → 석식(회정식) 후 숙박
(왕자와공주팬션)→조식(백반) 후 통영이동→ 장사도 탐방→
중식(도다리쑥국), 중앙시장→ 서울)
제226회 - 3월 28일 - 봄꽃의 향연, 지리산 연곡사와 산수유마을
(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한식→ 연곡사→ 서울)
제227회 - 4월 18일 - 19일 - 걷고 싶은 길, 남해 바래길
(1박 2일)
(남해 중식(한정식)→ 장평소류지 튜립꽃밭→ 바래길1코스
(평산항-사촌해변 7km) → 석식(회정식) 후 숙박(해돋이팬션)→
조식 후 가천다랭이마을→ 두모마을 다랭이유채밭 →중식
(멸치쌈밥과 멸치회)→ 물건리 방풍숲과 원예예술촌
(독일인마을, 탤런트 박원숙 찻집)→서울)
제228회 - 4월 26일 - 봄빛으로 물든 금강 강변길
( 금산 홍도마을 홍도화산책→ 무주 별미(어죽과 도리뱅뱅)→
벼룻길, 잠두리꽃길 트래킹→ 서울)
제229회 - 5월 9일 - 개심사 청벚꽃과 안면도 해변길
( 서산 개심사→ 농가맛집(함초간장게장과 우럭젓국)→
백사장항 어시장→ 안면도 해변길(6.5km), 꽃지해변→서울)
제230회 - 5월 23일 - 인제 자작나무숲과 남한강나루 능내역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도시락제공)→ 북한강드라이브,
중앙선 폐철로길(능내역과 강변카페)→ 서울)
제231회 - 6월 12일 - 14일 - 다도해의 비경,
(2박 3일)
(진도 중식(뜸북국), 운림산방과 쌍계사→ 조도 이동(선박 30분)→
도리산전망대 낙조 및 조도 답사, 석식(매운탕)→ 하조도1박→
하조도 등대 해돋이, 조식(미역국), 신전해수욕장, 중식(갈비탕) →
관매도 이동(선박 30분)→ 하늘다리 등 관매도 답사,
석식(관매정식), 관매도2박→ )
제232회 - 6월 27일 - 감자꽃 답사와 암반데기마을
(평창 마평리, 수항리 감자꽃밭 답사→ 아우라지, 중식(곤드레정식)→
암반데기마을 → 서울)
제233회 - 7월 17일 - 산청 대원사계곡과 동의보감촌
(산청 대원사 답사→ 대원사계곡 탁족과 중식(약선도시락)→
산청 전통한방 휴양관광지(산청 동의보감촌) → 서울)
제234회 - 8월 9일 - 한 폭의 산수화, 담양의 정자문화와 목백일홍
(담양 명옥헌 목백일홍→ 중식(햇살부르는 바람소리 :
퓨전한정식)→ 식영정, 환벽당 등 목백일홍 )
제235회 - 9월 19일 - 돌담길이 정겨운 한밤마을과 간이역 화본역(경북 군위)
(군위 삼존석불→ 중식(쌈밥정식)→ 한밤마을→ 간이역 화본역→
인각사→ 김수환추기경 생가)
제236회 - 10월 5일 - 6일 - (번개답사)인천 앞바다의 보석섬, 굴업도
(1박 2일)
(인천 옹진 덕적면 굴업도 - 큰말해변, 느다시언덕, 토끼섬,
목기미해변, 코끼리바위, 연평산 등)
제237회 - 10월 17일 - 오대산 옛길, 천년의 숲길 단풍여행
( 상원사→ 천년의 숲길(오대산 옛길)→ 중식(약선도시락)→
월정사, 전나무숲길)
제238회 - 10월 30일 - 31일 - 은빛억새 우포늪, 주산지 비경과 주왕산 단풍
(1박 2일)
(창녕 우포늪 둘레길→ 계명산자연휴양림 숙박→ 청송 주산지→
주왕산 단풍답사→늦은중식(달기약수닭백숙)
제239회 - 11월 14일 - 전라도 단풍 명소 백양사와 단풍별이
쏟아지는 은사리 단풍숲
(고창 문수사 단풍숲→ 중식(산채정식)→ 장성 백양사 단풍답사)
제240회 - 11월 27일 - 늦가을 옥산호수 호반길 산책과 뿌리공원
(군산 옥산호수 강변길→ 중식(해물곱돌솥밥)→ 대전 뿌리공원)
제241회 - 12월 18일 -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황금산 낙조 송년답사
(홍성 이응노의 집 → 해미 중식(소머리곰탕)→ 대산 황금산
해안산책→ 낙조감상과 가리비구이(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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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하장군의 세대교체가 느껴지는 한해였습니다.
활발하게 진행되온 일정들을 보면서 더욱 그렇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천하장군의 발자취를 돌아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일정을 정리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참 여러곳을 다니셨군요.
그동안 넘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뒤에서 건강 챙기면서 쉬셔도 될것같습니다.
정지인이 열심히 뛰고있으니까요.
지치지 않는
초록별을 도는 발걸음
짧지 않은 삶의 궤적되어
우주에 영롱한 시를 남기는
피멍든 손
살아 숨쉬다
거친 숨결 가다듬으며
우주에 생명의 시를 쓰는 사람들
천하장군님, 신봉공주님을 비롯한
회원님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