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 Happy Zone 하늘세상 7

[박세영(팬더곰)]

하늘세상은 1318세대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

문화복지, 정서적 기회를 접하며 더 큰 미래의 "꿈"을 키워

꿈을 현실로 이루는 행복한 공간을 말한다.

6주차 강의를 끝내고 방학에 들어갔다.

그동안 변해 있을 아이들이 궁금하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들어서는 해피존에서는

아이들의 게임소리가 청아롭다.

이놈들 방학동안 못봤다고

엄청 쑥스러워한다.

오늘은 주제는 좋은 소식 전하기이다.

그동안 방학동안 겪었던 일들을

시주사마에 맞춰 발료하는 것이다.

시: 시선을 끌고

주 : 주제를 발표하고

사 : 사건을 전개하고

마 : 마무리 한다.

처음에 강의 없이 조별로 발표를 하고

20분간 강의를 하고,

조별로 발표를 했다.

정말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행복감에 젖어든다.

이놈들 자신들도 금방 변화하는

모습으로 행복감에 젖어든다.

오늘도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행복감에 젖어든다.

하하하 그리고는 ....

옛날을 생각하며...

기타를 치며 양희은의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으로

마무리 했다.

실로 30여년만에 쳐보는 기타이다.

하하하~~이놈들 깜짝 놀란다.

[예술 여왕]

아이들이 귀엽네요. 글구 박세영님의 환한 웃음 소리가 들리네요.... 내 귓가에~~~~~ 너무나 화-안하게~~~^^*

[박세영(팬더곰)]

하하하~~감사합니다~~ 아이들하구 놀다보니 넘 행복합니다~~^*^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매주 금요일에 강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