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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29
구글이 내놓은 비디오 생성 AI였습니다.
AI가 텍스트(글)로부터 다른 텍스트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단계에서 드디어 동영상까지 만들어 내는 단계로 올라선 겁니다.
메타가 지난달 30일 비디오 생성 AI모델인 ‘메이커비디오(Make-A-Video)’를 먼저 내놨지만
구글의 비디오 생성 AI가 성능면에서 압도적이었습니다.
구글은 지난 6일 AI 시스템 '이마젠 비디오(Imagen Video)'와 '페나키(Phenaki)'를 공개했는데요,
시나리오처럼 긴 텍스트 명령어를 입력하면 이를 따라 영상을 계속 이어서 생성해
마치 영화와 같은 장편 영상물까지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도구입니다.
이마젠 비디오가 고화질 영상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페나키는 상세하게 묘사한 명령어를 이해해 장편의 영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젠 비디오는 텍스트 프롬프트에서 초당 24프레임으로 1280×768 픽셀의 고화질(HD) 영상를 생성해 보여줍니다.
“오토바이를 탄 1인칭 시점. 도로를 질주하다 주택가로 들어서자 고양이가 지나가고 코끼리도 지나친다...”
이런 식으로 긴 글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이마젠 비디오는 오토바이 탄 사람의 관점에서
도로 주행, 주택가, 고양이, 코끼리의 영상을 이야기 흐름에 맞춰 매우 사실적이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보여줍니다.
메타의 메이커비디오를 훌쩍 뛰어넘는 성능이고,
'달리'와 같은 텍스트-이미지 생성기가 출시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일궈낸 비약적인 발전이라는 점에서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인권 보호 지침을 내놨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5일 과학기술정책실 명의로 ‘AI 권리장전(AI Bill of Right) 청사진’을 발표했는데요,
AI 권리 장전은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AI법보다 훨씬 약하고 구속력도 없는 선언적 지침입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 차원에서 AI와 관련한 인권 보호 원칙을 처음으로 공식 천명한 것이고,
향후 AI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규제 지침이 될 가능성이 커 주목됩니다.
백악관이 이날 발표한 권리장전 청사진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알고리즘을 통한 차별 방지
▲데이터 관련 사생활 보호 ▲자동화 시스템의 활용에 대한 고지와 설명
▲인간 대안 마련 등 5가지 원칙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인간 대안 마련’ 항목은 AI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는 사람과 연락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 습니다.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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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메타가 대세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