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으로 합주와 릴레이콘서트른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Leise rieselt der Schnee라는 독일성탄곡을 합주곡으로 처음 악보를 처음 받아서 연습해보았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뒤 그동안 연습했던 슈베르트 세레나데,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그리고 아바의 맘마미아 등 세곡을 연습해보았는데 7월에 용인에서 무대에 한번 올렸던 곡이라 편안하게 연주하였습니다
곧이어 이어진 릴레이 콘서트는 참가자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곡의 완성도가 예전보다 훨씬 높아서 감동스러운 연주를 해 주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모임장소 <뮤직필드>에서의 만남은 새롭고 편안한 느낌으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신곡도 급 연말분위기 너무 좋구요
새롭고 알찬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송년 연주회가 기대됩니다.
신곡은 송년회에 어울리는 크라스마스 곡이라 좋은데 아주 재미있데 편곡되어서 더욱 좋습니다.
장교수님 지도하에
앙상블 연습 넘 재밌어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