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우리동네 따뜻하고 온기있는 어린이식당
주말이라도 부모님 늦잠 주무쉬고 쉬세요 3회차 진행하였습니다
관악구 굴참마을과 성북구 한천마을에서 이어지고 있는 주말 봉사활동은 내가 사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영양을 제공하며 하루라도 아이들의 식단에서 해방시켜주려는 엄마를 위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3회차에서는 닭가슴살을 활용한 카레라이스와 김, 오이무침, 열무김치, 그리고 과일 요플레와 같이 다양한 메뉴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따온” 봉사활동은 마을 공동체의 힘을 결집하여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마을 요리사들이 엄선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최상의 영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MG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다양한 지원 기관의 협력이 있어서 원활한 진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마을에 살면서 내 마을 아이들의 건강과 가사일로 힘든 엄마들을 쉴 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좋은 봉사인 것 같습니다. 관악구 굴참마을과 성북구 한천마을에서의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루어 지고 지속가능하게 마을들이 독립해서 이루어 지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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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한천마을 #권성순대표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성북구 한천마을 공동체 운영위원님들 수고 많으세요~~ 아이들이 맛있게 몇번을 먹었다는 이야기는 음식을 잘 하신다는 이야기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