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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티몬의 전원일기 전원일기.....(8)
티 몬(가평설악) 추천 0 조회 457 15.12.04 09:5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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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5.12.04 11:41

    저는 아주 수다스런 며느리입니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4 11:42

    네 장사하는건 처음 보셔서 신기해 하고 흐믓해 하고 그러십니다.
    매일 식사 시간에 오늘은 손님이 많았지? 오늘은 추워서 손님이 없지? 꿰뚫고 계신걸요 ㅎㅎㅎ

  • 15.12.04 10:56

    나두 그런 시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닷!!!!!!ㅎㅎ

  • 작성자 15.12.04 11:43

    섶골님은 이미 그런 시아버지 맞습니다....ㅎㅎㅎ

  • 15.12.04 11:09

    울 아버지 같아요.
    부럽네요.
    울 아버지도 며느리 이쁘다하셨지요.

  • 작성자 15.12.04 11:44

    그 시대 태어난 모든분들은 어려운 시대라 다들 고생을 많이 하셨죠....
    잘 해드려야 하는데....늘 부족합니다.

  • 15.12.04 11:24

    어디 교사꾼 박사꾼만 사짜 돌림이더이까?
    이판사판 공사판 장사판 농사판 농사꾼도
    사짜 돌림이니 시아버님도 대가족 사장님!! ㅎ~

    게다가 티몬카페 정원관리사이자 경비사령관!!
    시음감별사이자 고구마 구워주는 간식요리사!!
    사짜가 엄청 붙어있는 사나이중의 멋진사나이!! ㅋ~

  • 작성자 15.12.04 11:44

    ㅎㅎㅎ 발마님 말씀이 옳아요...

  • 15.12.04 11:36

    맘으로 존경할 수 있기엔
    시아범님의 모습도 멋있어 보이는가 봅니다.
    보는 관점에서 달라보이는게 그 사람의 인격이 되는것인데
    티몬님의 이쁜 마음에서 멋있고 사랑스러운 아버님이 탄생되었으리라 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5.12.04 11:46

    감사합니다 ...오고가는 정이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거 같아요.

  • 15.12.04 11:37

    진솔하고 사랑이 듬쁙담긴글 재밌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15.12.04 11:46

    오랫만이군요 하늘사이님...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댓글로 흔적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4 11:47

    네..저는 행복합니다^^

  • 15.12.04 11:51

    슬기롭고 지혜로운티몬님
    넘잘하십니다
    사람은상대적이라
    하셨죠
    나도아버님을 보았징산
    참 편안한 인상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5.12.04 14:25

    네 아버님이 센스도 있고 위트도 있고...자상한 분이세요

  • 15.12.04 13:09

    나이들면 자기얼굴에 책임진다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말이 있잖아요
    인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니
    어르신 모습에서 지적이고 세련된 인품이 우러나오십니다.

    좋으시겠어요.살아가는 재미가
    그런거죠..서로 위하며 다독이는거..

  • 작성자 15.12.04 14:26

    일상을 그저 재미있게 그려보는 중입니다.
    사소한것도 다 공유하시는 분이라서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하게 됩니다.

  • 15.12.04 13:26

    행복을 만들어가면서 사시는 티몬님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시부모님 사랑도 듬뿍 받으시고 하시는일 또한 보람을 느끼시니...
    또~~~글솜씨도 맛나고..
    진솔한 삶 의모습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12.04 14:28

    ㅎㅎㅎ 너무 다 얘기하는 거 같아서 적당히 스톱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늘 밝은 일상만 있는건 아닌데 말예요..
    감사합니다.

  • 15.12.04 15:16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랑 행복이 철철 넘치는 가정 행복해 보입니다~

    낼 토요일 카페 문열어요
    그쪽 지나갈 일 있는데
    커피한잔 어더 먹을수 있는지요~~^^

  • 작성자 15.12.04 15:24

    당근이죠..꼭 들리세요~

  • 15.12.04 15:44

    수다스런 며느리가 일등 며느리 맞아요.
    티몬님, 화이팅~

  • 작성자 15.12.04 17:53

    감사합니다...너므 요란해서 탈이죠 ㅋㅋ

  • 15.12.04 17:20

    크~~~~ ㅇ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으시며 이뿐
    찻집 오푼하셔네요, 나이들어 조그만 시골읍내근처 에서 일하시며
    노후를보내면 너무좋치요 ,제가아는사람도 퇴직후 춘천교대근처 가서삽니다
    주변에 호수도이있고,아파트단지도있고, 좋은자리에 위치하셧네요, 장사
    잘되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04 17:52

    감사합니다..금왕에 사시나봐요. 저도 예전 금왕에서 오빠일을 도와줬던적이 있지요.
    친정이 음성이에요..반가워요^^

  • 15.12.04 17:59

    아넵..방갑읍니다....고향분이시네요...저도 3년째 금왕 농공단지근체에 삽니다
    무극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립니다 여기 충청방에 충북분들 몇분..계시드라구여
    세상은 넓은거 같은데 좁읍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4 18:36

    저는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고요 ㅎㅎㅎ
    그저 말로 푸는 성격이라서...
    벽보고 말을 할거라는 말도 들었었죠. ㅋㅋㅋ

  • 아버님 행복이 느껴지네요 ㅎ
    얼마나 좋으실까~~^^
    티몬님 참 착해요~이뻐요~^^
    비갠님도 구십 어른 자청해서 모시고 두 사람 모두 요즘 보기 드문
    마음 결 고운 여인들~~!!

  • 작성자 15.12.05 07:51

    앵평구절초님이야 말로 마음결 고운 여인이시죠...저는 그저 입으로만 ㅎㅎㅎ

  • 15.12.05 06:03

    며느리는 시아버지와는 사이가 참 좋은데~~~
    시어머니와는?
    그것두 알고 싶 닷!!!!!!!!!!!!ㅎㅎㅎ
    내가 소설을 쓰면 이 집에는 두 당파가 있다
    시아버지 며느리 딸이 한패~~
    시어머니 남편 아들이 한패~~~~
    맞든 틀리든 이러면 재미 있을 거 같아서~~~ㅎㅎㅎ

  • 작성자 15.12.05 07:50

    음..소설 아니구요 요 대목은 나중에 시간나면 짚어볼꺼에요 ㅋㅋ

  • 15.12.05 07:47

    카페가 가평 어디쯤인지? 차를 마시고 싶을때 한번쯤 들러보고 싶네요.가까운 곳에 삽니다.가평도 자주 들리지요.

  • 작성자 15.12.05 07:50

    설악면 선촌리에 있어요.
    네이버에 이클림으로 검색하셔두 되구요

  • 15.12.05 14:29

    멋진 시아버님에 멋진 며느님이시네요
    글 맛깔스럽게 잘 쓰십니다

  • 작성자 15.12.05 19:58

    그래이님 감사합니다.
    그저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개 써본거에요^^

  • 15.12.05 19:51

    타박을 꼭받아야하나....고민중....ㅋㅋ

  • 작성자 15.12.05 19:59

    바란스를 잘 잡아야죠.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타박을 받습니다~

  • 15.12.05 20:40

    그래서 저울의 그리스여신 테미스 허구 칭구허긴혓는디....
    어려워.....

    스티커
  • 15.12.06 07:42

    지금까지 쓰신글 주욱 읽어봤는데 참 맛깔스럽게 잘 쓰셨습니다.주변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교과서식으로 쓰는것이 정답이라고 하지요.^^
    착한 며누리상이십니다.

    저희도 작년까지 도시생활하다 금년 퇴직하면서 근교에 전원주택지어 입주하면서 잔일들이 끝도 없지만 아직까지는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만...얼마나 갈지 이번 눈치우면서 고민되네요.

  • 작성자 15.12.06 09:46

    산마당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눈이 별로 안와요.
    저도 이곳 설악에서 첫 겨울을 맞이했는데 아직까진 눈 안치워봤어요.
    저는 주차장만해도 치울려면 골치거든요~
    그래두 운동한다 생각하며 긍정적 마인드로 극복해야죠^^

  • 15.12.08 17:29

    아버님입장에선 며느리와 손녀가 옆집에서 사니
    외롭지않고 심심하지않고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12.08 17:40

    확실한건 예전보다 많이 요란스럽죠 ㅋㅋ
    어른들께는 좋은 말벗이 필요한거 같아요..매일 카페서 일어나는 얘길하니까 좋아요

  • 16.06.13 11:50

    부럽습니다.티 몬님. 가평이라니 함 찾아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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