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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나물 종류와 사진
[산나물정보] 빨강색으로 된 화면 산나물만 알아도 초보자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봄당귀잎 쌈에좋다. 참당귀입니다. 봄에 보드라운 놈을 잡아다가 소금물 끓는물에 데친다음 쌈으로 ... 당귀의 새싹 [삶은 돼지고기에 쌈으로 곁들이면 향도 좋고 맛이 일품이다.
자연산 당귀가 지천입니다 ...
이 당귀는 참당귀와 개당귀가 있고,,, 먹어서는 안될 짝퉁 당귀가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당귀같이 생겼다고 함부로 채취해서 먹어서는 안된다. 항상 참당귀인지를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모양새나 냄새나 빛깔로...
곰들이 제일 좋아하는? 곰취. 올핸 이 곰취를 얼마나 보게 될려나... 보기가 귀해져서..
잔대...
몇십년 먹은 잔대가 술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아래 잔대주는 담근지 1년이 넘었다. 독성이 없는 겨우살이도 차로 끓여 먹을 때는 밋밋한 맛인데 ..막상 술로 담궈보니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맛이다.. 겨우살이주는 생각과 다른 특이한 그 맛이 죽인다. 향과 맛이.. 한약주같다..
야생 비아그라 라고도 한다죠?...삼지 구엽초... 술로도 담궈 먹는다.
산삼 나물... 전초를 약으로 쓴다. 열매를 딸(달) 이라고 불린다. 세벽 공복에 먹는게 가장 좋은 것 같더라.. 비싼놈은 몇천만원에 팔리기도 한다. 장뇌는 2만원 짜리도 있다. 산삼주도 25도 정도로 담그면 좋다. 향도 좋고.. 약하게 담그면 술 못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수오
천연비아그라 야관문(비수리)... 술로 담글때는 필히 말린후(음지에서) 담궈야 한다.
초롱꽃 ... 울 동네에선 까마귀 오줌통 ㅋㅋ
참나물 ... 쌈 재료로는 으뜸이죠 참취의 새싹 참취...[줄기가 붉은 색을 띠는것이 향이 더 좋다.]
참취나물... 아주 똑같이 생긴 짝퉁이 있다. 털이 있는 놈은 가짜다(쉬운 분별법)
더덕 ... 이놈도 이른 봄에는 줄기와 잎을 쌈으로 같이 싸서 먹는다. 더덕향은 고지대 산에서... 양지바른 곳에서 켄놈일수록 향이 진하다. 더덕주는 더덕을 많이 넣지말고,,, 술도 25도 정도로 사용하면 좋다. 너무 독한술로 담그면 술이 익은 후에도 독하다.. 인삼주도 그렇고..
봉삼(백선) 이다. 맞는 사람에겐 정말 보약이 된다. 아토피나 피부염은 줄기(잎)를 끓인물로 씻으면 약이된다. 봉삼주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 특히 1미터가 넘는 놈은 상급으로 친다. 봉삼은(백선)은 여러가지 효험이 있지만 특히 피부질환에 좋다. 따라서 봉삼뿌리를 갈아서 천연비누로 만들어 시험해 볼만 하다.
봉삼주는 향기가 아주 좋다 그러나 술에 담그게 되면 독한 맛이 나므로 25도정도, 아니면 30도 정도에 담그면 된다. 케어온 봉삼(백선) 뿌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후 뿌리를 가지런하게 신문지에 깔고 말아서 물기를 말린후 담그면 전체 뿌리를 다치지 않고 모양새를 그대로 볼수있어 좋다. 그러나 봉삼주도 뿌리를 완전히 말린후 술을 담그는게 좋다. 이때는 뿌리가 말라있어 자칫하면 뿌리가 떨어져 나가게 된다. 뿌리를 다치지 않게 담는게 관건인데.. 이런 경우는 스프레이에 술을 넣고 뿌려 뿌리를 부드럽게 한후 술병에 넣으면 된다. 그러나 봉삼주도 독한편이기에 마실때 그라스에 얼음조각을 넣고 거기에 소주잔으로 한잔정도 섞어서 칵테일로 마시면 독한 기운 없이 마실수 있다. 이 봉삼주는 맞는 사람에겐 아주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피부염나 비염 등 염증에 좋을 뿐만아니라 위염 등을 치료하고 정력, 간, 전체적인 세포들의 활성 등 ... 먹는 방법은 마른 뿌리부위를 성냥갑에 넣고 다니며 수시 조금씩 먹거나 보리차 끓이듯 음료수로 먹어도 되고 거론 하는 술로 담궈 먹어도 된다. 스님 중에도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도 불교계 쪽에서 관심 있는 분도 많다고 하고.... 그러나 봉삼주는 담근지 1년정도는 경과후 먹는게 좋다. 숙성이 잘되어 독한맛이 많이 순해지게 된다. 봉삼주는 색깔도 좋고 향도 좋다.
산딸기가 익어가네요
지치들이 싹댄 실한데 아랫도리는 영~~
도라지 반가이 맞이하내요
수풀우거진 곳에서 자라는 진삼 (연화삼) 잎이 크고 부드럽다 연화삼(진삼)은 당뇨에 좋다. 약 25도~30도 정도로 술을 담그면 맛이 아주 좋다. 약간 달짝지근하다.음지에서 뿌리를 말린후 술을 담그면 좋다. 당뇨에 좋지만 거꾸로 술을 못먹는 사람들을 감안하여 약간 돗수가 약하게 25도 정도로 담그면 좋다.
두릅의 새순 두릅 순
고사리[올해 처음 만난 놈이다.] 고비의 새싹 고사리보다 더 고급으로 치는 고비나물
원추리[넘나물]의 새싹 금낭화[관상 가치도 높지만 나물로도 훌륭하다.] 엉겅퀴[약용으로도 어린순은 나물로도 좋다.] 원추리가 제법 자라 있고 더덕도 싹을 내밀기 시작했고 쑥부쟁이며 미역취도 보인다. 양지쪽 낮은 곳엔 엉겅퀴가 부쩍 크고 금낭화라 불리는 며느리주머니도 껑충하다.
우리 토종 흰 민들레 - 민들래는 전초를 약으로 사용한다. 김치를 담궈먹어도 되고, 뿌리까지 천초를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된다. 가을에 뿌리를 케어 겨우내 차로 끓여 마시면 이뇨제, 위괘양 등에 좋다.
다래덩굴의 새순
다래순 나물은 다른 나물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가을에 산다래를 따다가 술에 담궈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
3. 구분이 쉽지 않는 산약초
둥글레, 비비추, 산마늘, 윤판나물, 은방울꽃, 풀솜대, 박새
봄에 산행을 하다보면 그놈이 그놈같아서 마니 헷갈리는 약초들이 있습니다^^
1. 둥글레
2. 비비추
3. 산마늘
4. 윤판나물
5. 은방울꽃
6. 풀솜대(지장보살)
7. 박새
☞들꽃나무사랑♥들꽃방☜자연을 가꾸는 식물 이야기와 예쁜 들꽃 감상!!
제철 식재료에는 그 시기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봄나물은 겨우내 부족했던 각종 비타민군을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먹으면 각종 질환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약이 되는 식재료’ 중 하나다.
1 취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약 1백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그중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
기관지염에 특효약 - 취는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에 좋다. 가래가 심하고 숨이 차는 감기에 먹으면 치료 효과가 있다. 장복하면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고 목소리가 갈라지고 말을 많이 해 목이 아플 때도 먹으면 좋다. 하루에 5~20g을 200㎖ 물에 달여 차로 마시면 위의 증상들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섭취 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이밖에도 이담작용, 진통작용, 장염으로 인한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김영빈의 건강요리법
“이른 봄에 너무 질기지 않고 녹색이 선명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는 알칼리성으로 산성인 쌀밥의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질긴 줄기를 잘라내고 가닥을 나눈 뒤 여린 취는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고 질긴 취는 볶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 것이 좋아요. 잎이 크고 줄기가 억센 취는 끓는 물에 넣고 충분히 데쳐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잔열이 남아 잎이 까맣게 변색되고 쉽게 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5월이면 강원도 양구에서 곰취축제가 열리는데 싸고 신선한 취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best recipe 취나물 두부쌈장밥
재료 취 잎(큰 것) 30장, 따뜻한 밥 2~3공기, 홍고추·통깨 약간씩, 두부쌈장(두부 모, 된장 3큰술, 고추장·참기름·다진 파·다진 청양고추·홍고추 1큰술씩, 다진 마늘 큰술, 설탕 작은술)
만드는 법 1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곱게 으깨 물기를 뺀 두부를 볶는다. 2 두부가 고슬고슬해지면 분량의 쌈장양념을 넣고 수분이 없도록 볶아 식힌다. 3 취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수분을 제거한다. 4 밥은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고 취 잎에 돌돌 싼다. 5 ④에 두부쌈장을 올리고 다진 홍고추와 통깨로 장식해 낸다.
2 돌나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황색이며 8~9월에 핀다. 어린 줄기와 잎은 특유의 향이 있어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연한 순은 나물로 먹는다.
갱년기 우울증 처방전
돌나물에는 뼈에 좋은 칼슘이 우유의 두 배 이상 들어 있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성분이 있어 폐경 후 갱년기 우울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해 입맛이 없는 봄철 식욕을 돋워준다. 섭취 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돌나물은 칼슘과 인 그리고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겨우내 움츠려 있던 우리 몸을 활성화시키기에 좋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간 기능을 좋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김영빈의 건강 요리법
“톡톡 터지는 새콤한 잎의 맛이 좋아 샐러드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데, 늦은 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돌나물은 물김치 재료로도 쓰이지요. 물러진 잎과 줄기를 잘라내고 물에 가볍게 살살 씻은 후 먹어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물에 약하므로 오래 담가두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돌나물은 힘을 주어 씻으면 멍이 들고 풋내가 나므로 볼에 물을 받아놓고 살살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밭쳐 준비해둡니다.”
best recipe 돌나물 연두부냉채
재료 돌나물 80g, 연두부 2모, 방울토마토 5~6개, 양파·노랑 파프리카 개씩, 소스(올리브오일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돌나물은 시든 잎과 물러진 잎을 떼어내고 씻어 체에 밭친다. 2 연두부는 반으로 잘라 수분을 살짝 제거한다. 3 방울토마토는 2~4등분하고 양파, 파프리카는 3cm 길이로 채 썬다. 4 두부 위에 돌나물, 방울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를 고루 섞어 올린다. 5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 두부 위에 나누어 뿌린다.
3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있는 산나물. 두릅은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나뉘는데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신경 안정 작용에 탁월
예로부터 두릅은 뿌리나 줄기, 가시까지 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신경통과 어지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이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고 초조감을 없애 불면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린 두릅 순의 신선한 향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섭취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일반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해 봄철 영양 보충에도 좋다.
김영빈의 건강 요리법
“향이 좋고 통통하고 진한 연둣빛의 두릅이 맛이 좋고 부드러워요. 또한 전체적으로 윤기가 흐르면서 표면의 돌기가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잎 끝이 시들지 않고 신선하면서 너무 피지 않은 것, 굵기가 균일하면서 단단한 것을 선택하세요. 부릅은 딱딱한 가시가 붙은 가지 부분을 잘라내고 겉잎을 손질한 후 밑동에 십자 부분으로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손질법인데, 튀김옷을 입혀 튀기거나 전을 부치기도 해요.”
best recipe
두릅 두부스테이크
재료 두부 2모, 두릅 8대,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스테이크소스(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개, 간장 3큰술, 물 2큰술, 설탕·청주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두부는 수분을 제거하고 옆면에 칼집을 넣고 1.5cm 두께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두릅은 딱딱한 부분을 잘라내고 칼집을 넣은 다음 2~3가닥으로 나눈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두릅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살짝 간하여 볶는다. 4 ③의 팬에 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굽는다. 5 풋고추와 홍고추를 곱게 다지고 분량의 스테이크소스 재료를 섞어 두부를 구운 팬에 넣고 한소끔 끓여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두부를 담고 볶은 두릅을 올린 뒤 스테이크소스를 뿌려 낸다.
4 쑥
국화과의 다년초로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약재로 쓰는 것은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하여 말린 것이 가장 유효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한다.
5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미각을 자극하는 대표 봄나물. 길이는 10~20cm, 폭은 3~8mm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으로 4월에 흰색 꽃이 핀다. 들이나 논길 등에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 노지에서 자란 달래가 매운맛이 강하고 맛있다.
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약 -
달래의 매운맛은 비장과 신장 기능을 도와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춘곤증이 심하고 기운이 없는 봄에 먹으면 좋은 나물. 특히 성질이 따뜻해 불면증과 정력에도 좋아 보혈약재로 쓰이며 위염, 자궁출혈, 생리불순 치료제 등으로 처방된다. 이밖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간장 작용을 강하게 해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달래는 대뇌를 자극하고 비타민이 풍부해 춘곤증을 이기는 데도 좋아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식품.
김영빈의 건강 요리법
“달래는 뿌리 부분이 희고 통통하며 줄기 부분까지 매끈하게 빠진 것이 좋습니다. 뿌리에 묻은 흙을 잘 씻어 지저분한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살살 씻은 뒤 체에 밭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알리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날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달래는 산성식품인 고기류와 잘 어울리는데, 특히 성질이 차갑고 누린내가 많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또한 달래는 양념에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고 싱싱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best recipe 달래 생채와 와인소스돼지갈비구이
재료 돼지갈비 600g, 달래 120g, 양파 개, 홍고추 개, 달래생채양념(간장·식초 2큰술씩, 설탕·참기름 1큰술씩, 고춧가루 큰술, 통깨 1작은술), 돼지갈비양념(레드와인 5큰술,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조청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돼지갈비는 핏물을 제거하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에 1~2시간 재어둔다. 2 달래는 잘 씻어 5~6cm 길이로 자르고, 양파, 홍고추는 4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3 ①의 돼지갈비를 달군 팬에 올린 다음 노릇하게 구워 먹기 좋게 자른다. 4 ②의 채소를 볼에 고루 섞어 담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에 살짝 버무려 낸다.
6 돌미나리
미나리는 크게 물미나리와 돌미나리로 구분된다. 물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어 논미나리라고도 한다. 돌미나리는 계곡의 샘터나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 것으로 물미나리에 비해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다.
7 냉이
일명 나생이 혹은 나숭게라고도 불린다.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 꽃이 핀다.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꽃이 피지 않고 뿌리와 잎이 질기지 않은 약 10~15cm 길이의 것이 좋다.
항암 치료와 부종에 특효! - 냉이는 채소류임에도 불구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 철분, 비타민 A, B1,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대표 봄나물 중 하나. 냉이의 잎 속에 풍부한 비타민 A는 항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로 항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냉이의 잎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가 허약하거나 당뇨, 토혈, 코피, 월경과다, 산후출혈, 안질, 부종 등에도 효과가 있다. 숙취에도 효과가 있어 과음을 한 다음날 냉잇국을 먹으면 좋다.
김영빈의 건강 요리법
“냉이는 잔뿌리에 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어 손질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누런 잎과 잔털을 떼고 칼로 뿌리껍질을 긁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사용합니다. 초봄의 냉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늦봄의 억센 냉이는 끓는 물에 데쳐서 무치거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는 게 좋아요. 또한 냉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에 지져 먹거나 나물로 무칠 때 참기름 등을 곁들이면 좋답니다. 냉이를 굵직하게 다진 뒤 반죽에 섞어 부쳐 먹어도 좋아요.”
best recipe 냉이 버섯전
재료 냉이 100g, 새송이버섯·생표고버섯 2개씩, 양파 개, 청·홍고추 1개씩, 밀가루 5~6큰술, 식용유 적당량, 반죽옷(밀가루 1컵, 물 1컵,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냉이는 여러 번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밀가루에 버무린다. 2 새송이, 표고, 양파, 청·홍고추는 굵직하게 채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반죽옷을 만든 뒤 ②의 버섯과 채소를 넣고 섞는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한쪽 면이 익기 전에 밀가루에 버무린 냉이를 올린다. 5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힌다.
9 봄동
품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랐기 때문에 속이 꽉 차지 않은 채 결구 형태를 취하지 못하고 잎이 옆으로 퍼진 모든 종류의 배추를 말한다. 배추보다 두껍지만 어리고 연하다.
10 유채
유채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식물로, 유채나물은 유채꽃이 피기 전인 3~4월에 먹어야 맛이 좋다. 씹을수록 달콤 쌉싸래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5. 산약초 효능 계절별 종류 모음
산 채 류
가죽나무 | 엄나무 | 두릅나무 | 오가피 | 참나물 | 미나리 | 미나리아 | 참취 | 곰취 | 미역취 |
개미취 | 수리취 | 고들빼기 | 머위 | 고사리 | 고비 | 달래 | 돌나물 | 우산나물 | 쑥부쟁이 |
엉겅퀴 | 냉이 | 씀바귀 | 쑥,약쑥 | 민들레 | 밀나물 | 뱀딸기 | 쇠뜨기 | 소무릎 | 원추리 |
방아풀 | 꿀풀 | 마가목 | 메꽃 | 모싯대 | 비비추 | 물봉선 | 얼레지 | 용담 | 왜현호색 |
자주괴불 | 익모초 | 자리공 | 패랭이꽃 | 할미꽃 | 호래비꽃 | 인동초 | 천남성 | 춘란 | 큰까지 |
환삼덩굴 | 노루오줌 | 참나리 | 오이풀 | 상사화 | 석산 | 달맞이꽃 | 닭의장풀 | 마타리 | 개망초 |
맥문동 | 삼지구 |
((봄철 :4~5월: 새순, 잎, 꽃 ))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 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 도라지, 다래순, 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쇠무릎(우슬), 엉겅퀴, 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 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 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 감잎순 등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 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
(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달맞이꽃,
엉겅퀴, 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 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 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피해야 하는 산야초##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 피마주잎, 관중,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독성의 우려가 있는것 # 꼭두서니, 담쟁이넝쿨, 짚신나물, 쇠뜨기, 소루쟁이,
* 참고사항
1. 효소명찰표 :재료명 용량 담근날짜 100일 후, 2년 후
2. 효소목록표 :<산야초 효소 꺼리의 효능 >
무릇: 혈액순환, 관절염.
쑥: 위장을 다스림.
가막살이: 해독, 기관지, 폐를 다스림.
곰보배추: 기침, 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 관절통을 다스린다.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 항암성.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 종기를 다스림.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느릅순: 피부미용, 방광염, 종기, 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 대장궤양, 부종, 수종, 면제, 비염, 축농증.
냉이: 눈을 밝게 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더덕: 강장, 강정, 폐열, 진해거담,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두룹: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땅두룹: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민들레: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 변비, 만성장염, 천식, 기침.신경통을 다스림.
돌미나리: 양신. 익정. 주독. 장염. 황달. 해열. 대하증. 식욕촉진. 수종. 정혈. 신경통에 효능.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머위: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 부종, 기관지염, 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비듬나물: 뿌리는해열, 해독, 최유, 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싸리순: 는 싸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리나무.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산마늘: 강장. 이뇨. 구충. 최유. 해독. 소화. 건위 .풍습에 효능.
참마(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쇠무릅: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 강정. 두통에 효능.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 신경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오이풀: 凉血(경혈), 止血(지혈),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 吐血(토혈), 습진, 金瘡(금창), 화상을 치료.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 특효. 여성에게 좋다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 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질경이: 천식, 각기, 관절통, 눈충혈, 위장병, 부인병, 산후복통, 심장병, 신경쇠약, 두통, 뇌질환, 축농증, 변비, 천식, 백일해, 기침, 안질, 임질, 심장병, 태독, 난산, 출혈, 요혈, 금창(金滄), 종독(腫毒) 만병통치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 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 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차즈기: 위나 장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 변비. 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 流·早産을 치료.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릎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 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노루발풀: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마가목순: 뛰어나 향미로 약술,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 이뇨. 신장염. 해열. 감기. 진정. 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쇠비름: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대하, 임질, 설사 등에 효과.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인동초: 대장염, 위궤양, 방광염, 인두염, 편도선염, 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 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야관문: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소종). 遺精(유정), 遺尿(유뇨).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 하는 화살나무.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혈압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소루쟁이: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돼지감자: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찔래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모시대: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얼레지: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쇠뜨기: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독성이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 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장구채: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짚신나물: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 작용.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고추나무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 또는 된장국에 넣어 먹을 수 있다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담쟁이넝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꼭두서니
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止血(지혈),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해국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 해소, 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초피순
초피나무는 균을 죽이는 힘이 대단히 강하여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초피나무가 에이즈 균을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초피는 성질이 뜨거우므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양기를 돕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천문동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 억균작용, 당뇨병, 마른기침, 백일해, 토혈, 변비, 일반허약자 보약, 해수, 폐결핵, 피부자양, 기력보양, 이뇨, 천식 발작, 노인성 쇠약, 반신마비, 악창, 음위, 이농, 기침, 가래, 구갈, 심통, 소갈, 요통, 자음, 윤조, 청폐, 강화, 음허, 발열, 기관지염, 무병장수, 하늘의 문을 여는 천문동
예덕나무순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아니라, 고름을 빼내고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화살나무순 -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말벌집 -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내려 오고있다.
무화과순
코피, 토혈, 하혈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생으로 먹으면 코피나 치질의 출혈 등에 좋고 폐결핵의 각혈에도 특효가 있다
* 소화불량: 변비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를 생식하고 있으면 소화불량인 사람도 자연히 낫고, 변비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 무좀: 사마귀에 무화과 잎의 즙 무좀에는 무화과 잎을 짓이겨 나온 즙을 이따금 바르면 효과가 있고, 사마귀에는 잎을 딸 때 나오는 하얀 유즙과 같은 것을 계속 바르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