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시인님의 책 한 권을 샀습니다. 시인님의 여러 책 중에 ‘약속한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를 택한 이유는 책들을 살펴 보다가 ‘이해인 수녀’라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이해인 수녀님의 미담 하나를 더 알게 됩니다.
🌱풀꽃 시인님과 🌼민들레 시인님이
나란히 함께 계신 모습이 근사합니다!!
그런데 두 분 모두 1945년생인데,
나태주 시인님은 ‘할아버지’라 부르고 싶고,
이해인 수녀님은 ‘이모’라 부르고 싶은 것은~
왜일까요? 🤣
“국민이모 이해인수녀님! 사랑합니다💜”
이해인수녀님은 책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의 181-187쪽 ‘수녀님과 가수’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산글씨학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첫댓글 시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속 수녀님과 나태주 시인님의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맞아요! 그런데 저는 지금 모습이 훨씬 더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이 없어서 살짝 민망했는데 감사드려요ㅎㅎㅎ)
동갑내기가 아닌 오라버니 뻘 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수녀님 옛모습이 그리울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우리 수녀님이 최강동안이시니까요 💜
제목에 이끌려 글을 열었더니 두둥~ 리틀램프님 글이네요 ^^ 좋은 글에 매번 마음이 가득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