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안내 예당저수지는 웬만한 낚시꾼이면 두서너번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국 최대의 저수지 낚시터요 언제나 조과가 보장되는 전천후 낚시터다.
장 전 리 일 대 장전리 골재채취장 진입로 부근은 초봄에 가장 뛰어난 마릿수 씨알 조과를 보이는 곳이다. 진입로를 차단했기 때문에 자동차로 진입하는 것이 제한되므로 장화를 착용하고 도보로 다니는 것이 편하다.
황 계 일 대 동산교를 건너 700m 간 후 우측 레스토랑을 지나면서 구길로 좌회전해 200m 가면 우측 야산으로 소나무가 보인다. 이곳을 화개라고 하는데 기막힌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다. 장전리에 해당하는 이곳은 논이 수몰 되어 형성된 포인트다.
안 골 일 대 이곳은 수위가 올라가면서 수몰된 논바닥인데 봄낚시에서 호황을 기대할 수 있다. 좌측에 보이는 한 그루의 나무 앞과 우측 빨간 기와집 뒤편 야산 소나무 밑이 포인트다.
도 덕 골 일 대 예당지 봄철 낚시터의 대명사처럼 불리우고 있는 도덕골은 일반 적으로 상류권에서 동쪽으로 난 큰 지류를 말한다. 도덕골은 좁은 의미로는 송지리에 속하는 상류권만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송지, 장전, 월송리의 지류권을 통칭한다.
검 은 솔 밭 일 대 검은 솔밭 일대는 여름낚시터로 유명하나 올 겨울 의외로 붕어가 잘낚였던 곳이다. 팔각정 아래에는 완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수심 1~1.5미터 정도의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다.
노 동 리 일 대 연안의 버드나무 일대가 갈수기때에도 드러나지 않아 예당지의 훌륭한 산란장 역활을 하던 곳이다 현재 예모습을 찾아볼수는 없지만 고른수심과 물속에서 자라나는 말풀로 인해 사시사철 좋은 조황을 보이고있는 포인트이다
후 사 리 일 대 입큰붕어 사이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된 곳이다. 예당지 한믈좌대와 한믈설렁탕집을 운용하는 이창하씨가 붕어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배수기때 심어 놓았다는 갯버들 나무들이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다.
평 촌 일 대 지난해 평촌 소나무 가든 앞 버스승강장 인근과 교촌다리 주위에는 꾼들이 너무 모여 자리가 나기를 기다릴 정도였다. 그러나 올해는 너무 가물어 포인트가 몇군데 없다.
교 촌 교 일 대 교촌리에서 동서리를 거쳐 상리에 이르는 연안에는 낚시철이 되면 좌대가 빈틈없이 놓여져 장관을 이룬다. 이 지역은 교통 및 편의시설 이 가장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예당지에서 씨알이 가장 굵게 낚인다
라 노 스 모 텔 앞 라노스 모텔 앞은 대흥리권이라고도 하며 예당지의 중류권에 위치할 뿐 아니라 낚시에 있어서도 예당지 낚시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 대흥권이라 하면 대흥면 사무소가 있는 동서리를 중심으로 하류쪽으로 교촌리, 상류쪽으로 상리까지를 말한다
예 당 좌 대 앞 이곳의 지명을 굳이대라면 상중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요즘은 예당 좌대앞이라고들 많이 부른다. 연안낚시 가능구간은 오리장부터 상류로 이어지는 구기자 밭까지 보면 된다.
동 산 교 북 단 청양쪽에서 동산교를 건너 도로가 있는 서쪽 연안은 논과 물이 접해 있어 자리하기가 불편하며 장화를 휴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동 산 교 하 단 청양쪽에서 동산교 다리 건너기 전 좌측 석축 밑은 가장 먼저 햇볕을 받는 곳으로서 역시 자리다툼이 치열한 곳이다.
동 산 교 상 단 동산교 일대는 좌대도 있지만 연안낚시가 더 우세한 곳이다. 동산교 상단 포인트는 버드나무 포인트가 모두 물밖으로 드러나 있지만 바닥에 삭은 수초들이 많아
관 음 목 장 맞 은 편 동산교 상류에 위치한 관음목장 맞은편은 예당지 수위가 올라 가면서 연안에 접해 있던 논들이 수몰된 상태이기 때문에 1.7칸 이상의 낚싯대를 이용해 논바닥에 채비를 드리우면 된다. 수심은 1.0~1.3m로 얕다. 수몰된 논바닥이라
산내교 일대 동산교에서 광시 방면으로 올라가면 도로 좌측으로 '여전식당'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좌회전하면 광시수로를 가로지르는 신내교에 닿는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광시수로 포인트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산내교 일대는 현재 갈수위로 낚시여건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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