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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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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3,기맥 및 지맥 땅끝기맥 2구간
시나브로 추천 0 조회 189 09.03.24 20: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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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24 20:23

    첫댓글 안개속의 특공대 신선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09.03.24 20:49

    아아, 나는 알고 있다네. 운무속에 핀 진달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아아 나는 알고 있다네. 운무 속을 걷고 있는 산님들이 어찌 그리 정다운지... 님들의 발자취를, 님들의 거친 숨소리를 , 바람을, 안개비를, 산죽을, 알고 있다네. 그리고 님의 섬세하고 향긋한 두 눈을 나는 알고 있다네.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9.03.24 21:04

    항상 님에 아름다운 시와 아름다운 마음씨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 09.03.25 13:49

    모든 사물을 시로 승화시키시다니............그 마음이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 작성자 09.03.25 19:01

    아름다움이 항상 가득 합니다.

  • 09.03.25 13:55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운무에도 산의 기운은 땅끝으로 흐르고, 그 흐름에 몸을 얹은 우리네 산님들은 그리움으로 얽혀 있다오. 진달래 망울이 봄을 속삭일 때, 그 산길에 발자죽 남긴 마음은 몸서리쳐지게 산으로..산으로.. 젖어든다오.

  • 작성자 09.03.25 19:04

    부대장님 !!! 곡주 좀 잘 조절 하시구려~~ㅎㅎㅎ 곡주속에 아름다운 풍유를~~~~

  • 09.03.25 17:59

    수고하셨습니다.. 비도 왔는뎅... 꺼떠꾸님!! 류영민님!! 잠시 쉬어가게 해 주는군요...ㅎ

  • 작성자 09.03.25 19:06

    님들의 따뜻한 마음속에는 항상 아름다운 시가 가득 합니다. 곡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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