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패러대회에서 AB급으로 출전했으면서 P급 흉내 내려다 한 방 얻어맞고 겨우겨우 목숨만 살아서 귀환한 비행 궤적입니다.
착륙장에서 깜빡잊고 GPS를 끄지 않아 운동장으로 이동한 경로까지 나와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나옵니다.
첫댓글 원은 똑같이 그렸네요 위치가 조금 다를 뿐이지.
제가 GPS가 없었을 때는 짐작으로 비행경로를 손으로 직접 그렸더랬는데 지금 이 것들은 그게 아닙니다. 위 노란색 경로는 루트가 고도 데이타 없이 지표면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아래 파란색은 고도 데이타가 들어가 있고 눈으로 확인하기 쉽도록 일부러 지도를 기울인 것입니다.
귀환하는 코스가 더 힘들것 같습니다.형님의 생존능력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당께요.
산을 거의 지우실뻔 하셨네요. 하늘에서 몇번 뵜었는데 바빠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ㅎㅎ
올매나 삐비댔으몬 그리 됐껀나요. 그 자리 아니몬 안돼는 줄 아니껜. 무식허니... .
초록색 바탕에 파란 칠판 지우개.........분필 털려면 한참 두들겨야 겠읍니다
위 말들은 농담이고요. 그날 대부분의 사람들 이륙 후 얼마동안 비행궤적은 아마 거의 이런 모양일 겁니다.
지도요..그쪽에서 산 다 깍는다꼬 고생께나 했습니다...
첫댓글 원은 똑같이 그렸네요 위치가 조금 다를 뿐이지.
제가 GPS가 없었을 때는 짐작으로 비행경로를 손으로 직접 그렸더랬는데 지금 이 것들은 그게 아닙니다. 위 노란색 경로는 루트가 고도 데이타 없이 지표면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아래 파란색은 고도 데이타가 들어가 있고 눈으로 확인하기 쉽도록 일부러 지도를 기울인 것입니다.
귀환하는 코스가 더 힘들것 같습니다.형님의 생존능력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당께요.
산을 거의 지우실뻔 하셨네요. 하늘에서 몇번 뵜었는데 바빠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ㅎㅎ
올매나 삐비댔으몬 그리 됐껀나요. 그 자리 아니몬 안돼는 줄 아니껜. 무식허니... .
초록색 바탕에 파란 칠판 지우개.........분필 털려면 한참 두들겨야 겠읍니다
위 말들은 농담이고요. 그날 대부분의 사람들 이륙 후 얼마동안 비행궤적은 아마 거의 이런 모양일 겁니다.
지도요..그쪽에서 산 다 깍는다꼬 고생께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