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28일 월요일 우리 가공, 수정부는 정사과동지들과 함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산 22 에 자리잡고 있는 서림 장애인 복지원에 겨울 김장김치 담그러 출발 했습니다.
서림 장애인 복지원에는 장애우친구들이 150 여명과 할아버지,할머니분들이 60 여 분이 활동하고 이사장님과 ,원장님,복지사분들이 관리와 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선배님과, 원풍사람들의모임 양승화 대표님, 정선순 조합장님 을 모시고 우리 가공,수정부, 정사과, 동지들 25명과 함께
영등포역 에서 관광버스로 아침 07시 20분에 출발해 소요시간 1시간30분 걸쳐 수원역에 도착해서 근교에사는 동지들10명 같이 동행해서 목적지인 충남 서산시 서림 장애인 복지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월요일이라 차량이 많아 소요시간 3시간 정도 걸려 오전10시20분경에 목적지인 서림 장애인 복지원에 우리 봉사자 36명이 도착했습니다~~
원풍 사람들의모임 양승화 대표님과, 정선순 조합장님 께서 봉사할때의 주의사항및,지켜야 할 행동과 의무를 설명하셨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맘으로 큰 뜻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에 임할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가공,수정부 에서는 받은 기금으로 고추가루, 귤,휴지,세제,등등을 서림 장애인 복지원에 원풍사람들의모임 양승화
대표님, 정선순 조합장님과 함께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서림 장애인 복지원에서는 이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시면서 감사의 말씀을 표 하셨습니다.
우리 원풍인 들은 !!♥♥봉사♥♥ !!라는 단어을 몸소 체험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 3시간만에 2200 포기 김치를 담그고 다른 봉사 팀들 일 까지 우리 원풍인 들이 2배로 일을 해냈습니다.
서림 장애인 복지원의 이사장님께서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도 듣고 뿌듯하게 마무리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원풍의 이름을 잊지않으시고 임태성 원장님의 말씀이 맘속 깊이 뿌듯함을 잊지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봉사가 처음이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으니 봉사 정신과 맘만 있으면 된다고 조합장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먼 지방에서 하루전에 올라온 동지들 모텔에서 자고 봉사활동에 동참한 정사과, 가공,수정부 동지들, 정읍에 김영희 함께 참석한 남편분들께 감사드립니다.모두모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이 않되서 참석하지 못한 동지들의 찬조금, 떡,다과 등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참여하셔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봉사♥♥!!일을 마치고 우리 원풍인 들은 임태성 원장님을 따라 서림 장애인 복지원의
중증 장애우 친구들과 지체장애우 친구들의 생활 공간의 설명을 듣고나니
맘이 뭉클했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맘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가 만난 장애우 친구들은 인사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도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사장님과 원장님, 복지사사님들의, 헌산적인 지도속에 불편한 몸으로 통학버스를 통해 학교도 다니고 정말 보기 드문 장애우 친구들을 보면서 제 맘 한 구석엔 부끄러움이 생겼습니다.
많이 체험을 해보지 못한 탓이겠지요.
앞으로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우면서 보람과 행복을 함께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동지분들 오늘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다음기회에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가공, 수정, 정사 동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 잘한다고 칭찬 가득 안고 돌아오셨다지요
역~쉬~~
훌륭한 우리 동지들입니다.
좋은 몫으로 한해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동지들 있어 행복합니다.
더욱 큰 기쁨과 행복 누리시는 년말되시기를 바랍니다..^^
언니 감사해요~ 언니분들께서 도와주시니 저희들이 칭찬받고 ㅋㅋ 정말 맘 찡한 봉사였어요 글로 간단하게 올렸어요 늦은시간 편안밤 되세요~~
나눔과 도움은 사람을 만들아 가는 수련장 이지요 우리모두 긍지를 가지며 살아가요.
부지부장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희들 잘 하고 왔어요~~다 지부장님,부지부장님,대표님,조합장님,부조합장님,선금언니,많은 선배님들 덕택에 잘 진행 되고 있어요~~부족함이 많으니 많이 도와 주세요~~감사합니다.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밤 되세요~~~
차멀미를 했어 ~~~ 그러면 양손에 십원짜리 동전을 쥐고 가는건데 ~~~ 앞으로 멀미나면 그렇게 해봐 ~~~
에궁 예쁜 우리 동지들 수고했어 ~~~
언니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도 든든했답니다..몸으로 처음 해보는 봉사에 가슴벅찬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할수있도록 추진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도 협조들 잘 해주주신 가공.정사과 분들 놀랐습니다..찬조도 많이해주시고... 감사합니다...미숙씨도 수고했네~~~
총무님 고생 많이했어요~~차멀미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미안했어요~그래도 뿌듯하게 열심히 일 하고 와서 얼마나 행복한지~~모든 분든 분들께 감사감사해요~~ 좋은꿈 꾸세요~~
가공과 동지들 장형숙,양태숙,박상옥 ,한순주 음식도 푸짐하게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했어요. 덕분에 입이 호강을 했지요. 지방에서 또는 서울 끝 에서 새벽차들을 타고 참석해준 동지들 너무 수고했구요 아침부터 차멀미 하느라 고생한 김미숙동지를 비롯한 여러분들 수고많이 했어요. 원풍동지들의 장점은 꽤부리않고 열씸히 해서 성실성을 인정받는 거지요. 김장봉사 다녀와서 병난분들도 있던데 건강들 잘 챙기시고 서로 나누는 풍요로운 삶 만들어 가도록 해보십시다요. 양승화입니다.
그러게요~~언니 전 바보인가봐요~~멀미도하고 ㅋㅋㅋ 고속도로 달리니까 가라앉았어요~에궁 언니 병 안나셨어요?
많이들 피곤해 했어요~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밤 되세요~~`감사합니다...
고생많이 하시고 오셨네요...
조합장님이랑 언니들 덕분에 몸으로 하는 봉사활동 처음이었는데 가슴벅찬 하루였습니다.
가공과랑 정사과 분들 많이 협조해 주셔서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조합장님을 비롯해 임원님들 덕분에 김장봉사 무사히 잘 다녀온것 같아요 .t v 에서만 보던 김장봉사 실제로 가서
몸으로 열심히 체험해보니 힘은들지만 가슴벅차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다음날 어깨 물리치료 받았지만 넘넘
행복했답니다.ㅋㅎ 올겨울은 따듯하고 포근한 겨울이 될것같네요!! ^ㅡ^ 울님들 건강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가공과 정사과 모두 수고들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