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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와 구성 |
-색칠 가능한 모든 재로로 제시된 주제를 활용하여 색채를 구성한다. -주제와조건을 주고 그 제한사항에 따라 채색과 구성을 하도록 한다. -도형 활용과 연출능력, 아이디어 전개능력 화면구도설정능력 등을 평가한다. -형, 색채, 재질 등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짜임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편면적으로 조화로운 배색에 대한 미적 표현능력, 입체적으로는 공간 및 입체에 대한 균형미의 함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대학 |
2013학년도 |
2014학년도 |
디자인대학(ERICA캠퍼스) |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택 1 |
사고의 전환, 기초디자인 택 1 |
실기고사예시 주제 공개 |
실기고사 예시 주제공개 폐지 |
표현과 응용 |
-제시물이 '사진' 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연필로 제시된 이미지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표현한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제시된 주제의 표현을 응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소묘능력, 형태, 질감을 표현 사물의 활용능력 기초적인 발상능력 등을 평가한다. -미술교과서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대상의 형, 재질감, 명암의 표현, 조형의 기본요소인 점, 선, 면 등이 반영된다. |
■한양대 미대 ERICA 캠퍼스 2014 입시 내용
-실기내용
<기초디자인> <사고의전환> 중 택 1
1. 기초디자인
4절지 2장 5시간, 주어진 4절지 2장에 각각 '표현과 응용 (소묘)'과 '색체와 구성(색체)' 으로 나누어서 치룸
표현과 응용 (소묘)
소묘파트인 '표현과 응용' 은 주어진 제시이미지를 수험생 스스로 재구성하는 시험이다.
'표현과 응용 (소묘)' 은 기존 <사고의 전환> 에서 요구되는 사물의 디테일하까지 표현하는 정밀묘사가 아닌 수험생이 가진 발상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특별한 제한사항이 주어지지 않을 예정으로 수험생이 주어진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된다.
2.사고의전환
3정지 5시간, 사진 이미지 묘사와 창의력표현 채색화,
(2014학년도 부터 예시문제 공개하지 않음)
■한양대 미대 실기고사 평가 방법
-평가교수 : 평가 당일 무작위 추첨 선정된 타 대학교수 5명이 한팀이되어 심사.
-평가방법 : 기초디자인은 표현과 응용 (소묘)과 색체와 구성 (색체)을 나누어 평가 한후 평가가 끝나면 점수를 합산
■한양대 미대 디자인 대학 양진숙 학장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한양대학교의 조형미술 실기대전은 디자인 인재를 미리 발굴해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2002년부터 시작 되었다.
실기대전은 입시생들에게는 실제 입시를 앞두고 치러지는 예행연습이되고, 1~2학년 학생들에겐, 다양한 사고, 창의적 생각을 많이 해볼수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올해의 실기대전은 새로운 유형의 실기고사 '기초디자인' 부문이 신설된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한양대 스타일의 기초디자인에 대해 숙지하기를 바란다.
■한양대 미대 기초 디자인을 도입한 궁극적 이유는
중 고등학교 미술교과를 통해 공교육이 강조하는 활용능력, 구성능력, 색체 표현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의지다. 표현과 응용 부문 (소묘) 에서는 제시된 사물을 어떻게 활용했느냐와 화면에 어떻게 배치를 해 구도를 잡았느냐가 중요한 평가기준이다. 또 색채와 구성 부문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자기 자신의 스타일로 생각을 많이 했는지 , 얼마나 창의적인 것을 표현해내는지가 관건이다. 디테일한 표현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창의적 능력이 좋다면 점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이 아니라 디자인이기 때문에 아이디어 전개를 빨리 할 수 있는 학생,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반전 시킬 수 있는 사고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겠다는 뜻이다. 실기대전 뿐만 아니라 입시에서도 똑같이 평가할 계획이며, 채점설명회를 통해 입시평가위원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회에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다양하고 반전 있는 생각들을 화면에 담아줬으면 좋겠다. A는 항상 A인 것이 아니라 C도 될수 있고 D도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1이라는 개체가 나란히 있는것' 이라는 말처럼 수학, 과학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생각들을 표출할 수 있었으면 한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많이 한다면 좁고 평면적인 2D사고의 틀을 깨고 3D사고를 할 수 있다. 요즘 학생들 대부분이 수능공부를 한다, 입시그림을 그린다 하면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고 있는데, 시간을 내어 다양한 책을 읽는다면 생각이 융복합적으로 바뀌고 다차원적 사고가 열릴 것이다. 시카고 대학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100권의 고전을 의무적으로 읽도록 함으로써 70여 년의 역사 동안 7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냈다. 독서의 힘이다. <해리포터>가 세계적인 명작이 된 것은 창의성에 있다. "그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내용들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조형미술 실기대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열린 사고를 키우고 그 혁신적 사고를 화지에 담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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