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요아침 책모임
강용수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오늘 후반부분 읽고 완독했습니다.
철학은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방향으로 해석 될수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시간이 꽤 지난 이야기들이나 논리들은 현시대상황에 맞게 시대보정이 필요 할 꺼라는 생각과 함께 작가의 시점이 모든사람들의 시선을 대표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5월 1일 수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5월의 책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
입니다.
카페 게시글
수요일 아침 책모임
4월 두번째 수요아침 책모임 : 강용수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이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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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24.04.17 17: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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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설본이 아닌 쇼펜하우어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
여럿이 함께 읽으니 울그락 불그락 하면서도 끝까지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배움은 참 여러 형태 인것 같습니다 ~ 정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