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 갔다가 피지로 경유하여 돌아 왔습니다.
피지에 계신 분에게 항공권을 구입하고 피지에 가서 계산한다고 하였죠.
그런데 돈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한 것입니다. -피지 공항에 내려서야 사실을 알았을때 그때의 당혹스러움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 내린답니다.-
바누아투에서 사업비자 내느라 정신없이 다니다가 실수한거죠.
하필 비자카드도 안될것이 뭐랍니까.
이래서 국제미아되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안이사님이라는분 처음보는 저를 믿는다고 하시며 집에가서 맛있는 한국음식 대접하며 위로를 해주시더라구요.
저 같은 한국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도 받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믿는 다는 말씀에...
피지에 이주 문제나 여행등 가신다면 안이사님이라는 분을 찾아 보십시요.
전화번호 사무실 679-6702-930,
핸드폰 679-9920-700
첫댓글 이협형님이 인덕이 있으시네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