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속버스로 출발할 경우 동해터미날에서 하차한 후,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동해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 갈아 타고( 20분 소요 / 버스는 교통카드 통용됨)
동해기차역에 도착한 후, 택시로 추암해수욕장으로 이동 (택시비 5천원 정도)
추암해수욕장에서 점심은 그 지역에서 유명한 곰치국 ( 개인적으로 곰치국 안 좋아해서 맛은 평가 못함)
바닷가를 실 컷 구경했으면 묵호등대로 이동 (택시비 만삼천원 정도)
묵호등대에서 내려오다 보면 낯익은 글들이 보이고 여기가 "미워도 다시 한 번" 영화 촬영지
묵호 논골마을 / 지금은 아름답게 꾸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함
묵호 어시장 / 여기서 회를 취향대로 떠다가 드시면 됨
여기까지 1일차 여행은 마치기 바람
숙소는 묵호에서 택시타고 (5천원) 동해고속터미날 근처로 가면
"금강산랜드" 찜질방이 있으니 거기서 하루 보내고...
나름 유명한 곳임 ..크고 참숯을 사용하는 곳 (1인당 7천원)
바다열차를 타고 싶으면 시간을 잘 맟추어
동해고속터미날에서 묵호역으로 가서(도보로 20분 정도, 택시 4천원) 강릉까지 간 다음
시간없으면 강릉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시간이 넉넉하면
오대산 소금강에 가보시고 (1시간 소요, 버스비 교통카드 통용..택시는 타지 말 것 )
소금강이 맘에 안들면 경포대, 오죽헌, 김시습 생가 등등 취향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