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9일 금요일 18시30분에 아산 그랜드관광 호텔 갤럭시룸에서 송영석 총동문회장 및 김봉태 총장을 비롯하여 최고지도자 과정 출신인 이명수 국회의원 및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도의원과 시의원, 내외귀빈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총동문인의 밤” 순서는 제1부 행사에서 사회자 이재홍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반재구 부회장의 기도와 내빈 및 참석자 소개와 함께 허광 동문께서 공로패수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송영섭 회장께서 송년사가 있었으며 김봉태회장께서 격려사를 해주시었습니다.
제2부에서는 만찬 및 연주가 있었는데, 특히 하타슈지의 매끄러운 기타연주와 함께 선문대 동아리 알파예술협회의 연주가 돋보였습니다. 제3부에서는 윤영숙, 염현대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을 위한 여흥이 있었는데, 참여자 동문들이 모두 기뻐하는 가운데 행운권 추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학교 총동문회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송년의 밤 행사인데, 총 150좌석을 예상하였지만 놀랍게도 158명의 동문들이 참여하였고 스텝들과 함께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특징 중에는 경품으로 일본 여행권과 제주도 여행권, 용평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많은 경품이 준비되었습니다.
송영섭 동문회장께서 일본여행권 티켓을 경품으로 내놓으셨으며, 세일여행사측에서 제주도 여행권을 보내주셨고, 용평리조트에서 숙박권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여러 단체와 귀빈들의 화환이 있었습니다.
경품으로 고급 찻잔 셋트를 참여해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선물로 증정하였으며, 제3부에서는 준비된 많은 경품을 추첨형식을 통해 나누어드렸습니다. 특히 에피소드로서 경품추첨 가운데 많은 동문들이 쌀을 경품으로 받게 되었는데, 이는 매우 이색적인 내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규영 사무총장과 함께 전 수석부회장이신 송묘숙 동문, 그리고 대외협력팀에서 노상동 팀장과 이난경 선생, 차태규, 조성문, 장인현 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