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작사:최이철 작곡:최이철
1. 흐르는 시간 위에 쌓인밤 어둠이 앞을 가려도 뒤돌아 설 수 없는 발길에 바람만 차게 부는데
거리를 가득 메운 그림움 어둠에 젓어버려도 외로운 나의 곁에 고요한 정적이 맴을 도는데
(안개처럼 희미하게 다가오는 새벽있어 이미 지워진 어제뒤로 떠나가는 오늘이여
잡을 수 없는 날은 잊으리 새하얀 내일이오면)
2. 꺼진 가로등 고개숙이고 내앞을 가로 막는데 멈춰진 발길 위로 스치는 감출 수 없는 후회여
(안개처럼 희미하게 다가오는 새벽있어 이미 지워진 어제뒤로 떠나가는 오늘이여
잡을 수 없는 날은 잊으리 새하얀 내일이오면)
첫댓글 내일이오면,,,내일해야지...ㅎ
안개낀 새벽 생각만해도 멎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멎지게 살아요..